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초1 자녀 있으면 1시간 늦게 출근하세요" 2024-03-24 08:43:52
자녀를 챙긴 뒤 1시간 늦게 출근하거나 하교 등에 맞춰 1시간 일찍 퇴근할 수 있다. 의정부시는 저학년 자녀를 둔 직원이 돌봄 공백 부담을 덜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근무 환경을 만들고자 복무 조례를 개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의정부시 외에도 경기 파주시와 전북 김제시는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직원이 3월...
"유퀴즈 섭외해주세요"…'과외비·밥 다 공짜' 일타강사 '화제' [이슈+] 2024-03-13 19:57:01
하교 이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기 중에는 하교 후부터 오후 9시까지, 방학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공부방을 운영한다"며 "저녁 식사 후 1:1로 수학을 지도한다. 학생들이 개인 역량에 맞춰 다양한 과목을 스스로 공부한다"고 설명했다. 한 씨는 매일 오전 일찍 기상해 식사 준비와 집안일을...
강아지·고양이 키우려면 세금 내야 한다고요? [슬기로운 반려생활 ⑥] 2024-03-09 08:59:02
길을 통해 하교하고 있더라고요. 차라리 먼저 근린공원을 하나 만들고, 인도를 제대로 만들고, 그다음 강아지 운동장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동네 아이들이 놀 공원도 하나 없는데 거기에 내 강아지를 데리고 가서 노는 게 마냥 행복할 수 없을 것 같더라고요." 동물훈련사 강형욱(유튜브...
"늘봄학교 첫 주, 아직은"…교사들 업무부담 토로 [이슈+] 2024-03-07 19:31:01
등의 수업을 받다가 오후 2시 40분에 하교한다. 경기지역 초등교사인 20대 강모 씨는 올해로 2년째 1학년 담임을 맡고 있다. 그의 반에서 늘봄학교를 신청한 학생은 전체 30명 중 6명으로 20%에 달한다. 1학년 전체 참여율은 현재 37%라고 전했다. 강 씨는 "당장 업무가 늘었다. 단적인 예로 1학년 담임은 아이들 하교 후...
[속보] 강남 스쿨존 사망사고 운전자 징역 5년 확정 2024-02-29 11:35:11
마시고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운전하다 하교하던 만 9세 초등학생 피해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고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28%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검찰은 고씨가 사고 사실을 알고도 피해자를 구조하지 않고 도주했다고 보고 도주치사(뺑소니) 혐의도 적용했다. 1심과 2심 법원은 그러나...
"저출산 해결책 적어내" 특급명령…공무원들 아이디어 봤더니 [관가 포커스] 2024-02-16 10:00:04
있게 등교시간을 조정해달라" "어린이집 하교시간에 맞춰 퇴근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를 활성화해달라"는 등의 요구가 나왔다. '날것'의 아이디어를 접수했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적거나 논란이 될 여지가 있는 대책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취합된 기재부 공무원들의 의견은 여야가 발표한 저출산...
"초·중·고 모두 집 앞에 있네"…일산 3040 눈길잡는 아파트 2024-02-16 08:27:21
있는 곳으로 자녀들이 하교 후에도 곧바로 가까운 백마 학원가로 등원할 수 있다. 공·사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일산신도시에 위치한 S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풍동·식사동 일대는 일산신도시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신규 공급을 기다리는...
尹정부 최우선 교육개혁 과제에 국민 34% '늘봄학교' 2024-02-10 08:08:40
돌봐주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1학년의 하교 시간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보다 빠른 오후 1시 전후이기에 학부모의 돌봄 부담이 크고, 사교육비 증가로 이어진다는 판단에 도입됐다. 정부는 1학기 2700개 학교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2학기에는 전국으로 확대한다. 돌봄의 국가 책임 강화에 대한 국민 인식은...
국민 34% "교육개혁 중 가장 필요한 과제는 '이것'" 2024-02-10 06:29:06
전국으로 확대한다. 초등학교 1학년의 하교 시간이 오후 1시 전후로 유치원·어린이집보다 일러 학부모의 돌봄 부담이 크고, 이러한 점이 사교육비 증가와 출생률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돌봄의 국가 책임 강화에 대한 국민 인식은 다른 설문 문항에서도 나타났다. 유·초·중등 교육정책 ...
'늘봄 업무' 분리한다는데…반발 거센 교사들 2024-01-29 18:25:02
1시~1시50분에 하교하는 저학년의 정규 수업시간은 해외와 비교할 때 짧은 편”이라며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학부모를 위한 정책인데 학교 장시간 체류문제를 언급하는 것은 앞뒤가 안 맞는 주장”이라고 했다. 학부모들도 늘봄학교 확대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예비 초교 2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방학인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