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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돌아간 '여진구 오빠'…"하정우 때렸다가 '이리 와봐' 소리 들어" [인터뷰+] 2024-06-24 14:10:58
'롤모델'로 꼽아왔던 하정우를 실제로 때리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고. "공간이 좁은 곳에서 불같이 성내고 연기를 하다 보니 마음의 평화를 찾고 연기를 해도 위협적으로 할 때가 많았어요. 액션 장면에서 몇 번 하정우 형을 때렸다가 '진구야 이리 와봐' 소리를 들었죠. 괜찮다고 하시면서도 우리는 엄연히...
정신줄 놓고 웃고 싶다면 '핸섬가이즈'…韓 영화 예매율 1위 2024-06-24 11:26:08
하정우 주연의 '하이재킹' 등 여름 극장가에 찾아오는 다양한 화제작들 속에서 이뤄낸 유의미한 결과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사이드 아웃 2'에 이어 전체 예매율로는 2위를 기록하며 26일 개봉 이후 시작될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핸섬가이즈'는 귀신들린 집으로...
관객 10명 중 7명이 '인사이드아웃2' 봤다…'하이재킹' 2위 2024-06-24 11:13:03
아웃2'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정우, 여진구 주연의 '하이재킹'은 2위에 그쳤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59만 358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411만 4475명을 기록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70.3%로 주말 관객 10명 중 7명이...
'인사이드 아웃 2' 300만 돌파…전편 기록 넘어설 듯 2024-06-22 13:20:42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드 아웃 2는 미국 소녀 라일리의 내면을 다양한 감정 캐릭터로 그려낸 작품이다. 사춘기의 방황을 딛고 성장하는 라일리의 모습이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흥행몰이하고 있다. 한편 하정우·여진구 주연의 '하이재킹'은 개봉일인 전날 9만9000여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인사이드 아웃2', 300만 돌파...전편 기록 넘어설 듯 2024-06-22 10:38:59
내면을 다양한 감정 캐릭터로 그려낸 작품이다. 사춘기의 방황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라일리의 모습이 남녀노소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전작 못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하정우·여진구 주연의 '하이재킹'은 개봉일인 전날 9만9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8.3%)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76세 득남' 김용건, 막둥이보다 3살 어린 손자까지…"건강해야 할 텐데" 2024-06-21 10:11:05
장남 하정우와는 43년 차이 막둥이다. 김용건의 차남 김영훈과 결혼한 황보라는 지난달 득남을 하면서 김용건은 손자도 얻게 됐다. 이후 자연스레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자, 이들은 단체로 건강 검진을 받고 왔던 이야기를 꺼냈다. 직후, 아찔했던 '꽃대디 5인방'의 병원 방문기가 공개됐다....
"명분이 있어야 전쟁도 하고, 돈도 버는 거 아닙니까" [서평] 2024-06-20 10:05:39
전쟁'(2012)에서 조폭 두목을 연기한 하정우가 싸움에 나서기 전 내뱉은 대사다. 본심은 부산의 나이트클럽 운영권을 독점하겠다는 심산이었다. 체면치레를 위한 포장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영화 속 깡패들만 명분 싸움에 골몰하는 건 아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표면적으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성동일 딸 성빈, 아빠보다 긴 다리…'폭풍 성장' 인증 2024-06-19 14:15:41
하며 콩쿠르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재킹'은 1971년 1월 실제 일어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성동일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베테랑 기장 규식 역을 맡아 부기장 태인 역의 하정우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하정우 어떻게 하나 보자' 따가운 시선 느끼며 연기했죠" [인터뷰+] 2024-06-19 08:25:01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다. 하정우는 여객기 공중 납치라는 일촉즉발의 상황, 도망칠 수 없는 한정된 공간에서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기장 태인 역을 맡아 타이틀롤로서 극을 묵직하게 이끌었다. 하정우는 '하이재킹' 이전에도 '비공식작전', '1947 보스톤'과...
'하이재킹' 여진구 "'하정우 연기 어떻게 하나 보자'는 분위기, 저도 일조했죠" (인터뷰②) 2024-06-17 12:15:53
여진구는 아역 시절부터 하정우를 롤모델로 꼽아왔다. 이에 대해 "형에게 한두 번 수줍게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배우로서 롤모델이기도 하지만 형 같은 '선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하정우에 대해 "역시 즐거워야지 뭐든지 하고 싶어진다는 것을 알려준 형"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