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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사장단 10명 중 6명 `SKY`…영남권 대학 약진 2015-10-28 06:55:46
최대 학맥은 고려대 경영학과로 22명(6.3%)이다. 허창수 GS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구자열 LS 회장,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 박현주 미레에셋그룹 회장, 정몽진 KCC 회장,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 9명의 대주주 일가가 동문이다. 전문경영인으로는 최성기 현대차그룹 고문, 나완배...
30대그룹 사장단 SKY 비중 줄고 영남권 대학 약진했다 2015-10-28 06:15:23
최대학맥…서울대·연대 경영 각 12명 30대 그룹 사장급 이상 고위 임원 10명 중 6명이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으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부산대·경북대·영남대 등 영남권 3개 대학 출신이 전체 지방대의 60%를 점해 약진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말 재계 인사철이 다가오는...
바이오업계 '황금 인맥'은 서울대·연세대 사단 2015-09-16 19:14:14
코넥스에 상장돼 있는 주요 바이오 회사 경영자들은 거미줄처럼 ‘학맥(學脈)’과 ‘사맥(社脈)’으로 이어져 있다.가장 큰 인맥은 ‘서울대 사단’이다. 서울대 출신 경영자가 창업한 바이오 회사가 코스닥, 코넥스에 20개 넘게 상장돼 있다.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의학 70학번), 신용철...
500대 기업 CEO 절반 `SKY`출신··`高大 경영`최대 학맥 2015-07-15 09:58:23
배출한 단일학과인 `최대 학맥`은 고려대 경영학과였고 서울대 경영학과와 연세대 경영학과가 뒤를 이었다. <사진설명=고려대학교 경영대학 LG-POSCO 경영관 모습> 고등학교 학맥은 경기·경복·서울고가 3강을 형성했고 대전고가 4위로 도약했다. 500대 기업 CEO의 평균 연령은 59.3세로 작년보다 0.4세 많아졌는데...
[Cover Story] 허창수·조남호·구자열·정의선…오너경영인 많은 고려대 2015-06-26 19:14:17
관계자는 “고려대 출신들은 사회에 나와서도 끈끈한 학맥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선배들의 ‘후배사랑’이 남다른 편”이라며 “사회에서 만난 학교 선배 湧?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문화가 정착된 것이 유독 고려대에서 ‘샐러리맨 신화’가 많이 나온 배경...
[연·고대 경영대 '100년 전쟁'] 허창수·구자열·이웅열·정의선…오너경영인 많은 고려대 2015-05-29 22:46:13
관계자는 “고려대 출신들은 사회에 나와서도 끈끈한 학맥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선배들의 ‘후배사랑’이 남다른 편”이라며 “사회에서 만난 학교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문화가 정착된 것이 유독 고려대에서 ‘샐러리맨 신화’가 많이 나온 배경...
CEO스코어, 대기업·그룹·CEO 분석데이터 전격공개 2015-05-21 07:30:07
CEO 경영성적표, 학맥, 임원승진 비율 및 소요 기간, 연봉, 여성·퇴임임원 등에 대한 상세 데이터도 갖췄다. CEO스코어는 2012년 설립 이후 데이터 분석 작업을 계속해 왔으며 그동안 축적한 분석 데이터를 회원들에게 개방키로 한 것이다. '맛보기 서비스'도 열었다. CEO스코어의 분석 데이터가 어떤...
대학동기 '유화 맞수 CEO', 28조 ESS시장 선점 불꽃경쟁 2015-05-10 21:34:23
공략에 나섰다.○업계 맏형이자 절친한 친구석유화학업계의 최대 학맥은 서울대 화공과였다. 박 부회장과 허 사장은 손석원 전 삼성토탈 사장(62·72학번)과 함께 ‘서울대 화공과 70년대 학번 ceo 시대’를 열었다. 지금은 아니다. 손 사장은 삼성토탈이 한화그룹으로 넘어가면서 퇴진했다. 한화토탈(전...
[책마을] 연산군이 정몽주를 조선 대표 지식인으로 만들었다 2015-02-12 20:45:22
남인 학맥과 이이 중심의 서인 학맥이 국가가 공인하는 조선 지식계보의 양대 산맥을 형성하게 됐다고 저자는 설명한다.김인후, 김장생, 조헌, 김집, 송시열, 송준길, 박세채 등을 포함해 모두 여덟 차례에 걸쳐 이뤄진 문묘종사의 과정은 예외 없이 학문적 업적이나 도덕성과 별개로 정치 지형과 맞물려 전개됐다. 저자는...
윤상직 장관, 위스콘신 韓동문회 회장 맡아…'실세 학맥' 200여명 勢 과시 2015-01-16 21:00:16
[ 김재후 기자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위스콘신대 한국 총동문회장을 맡는다. 위스콘신대는 현 정부 들어 정권 실세들을 배출한 대학으로 떠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위스콘신대 한국 총동문회는 1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한국 총동문회 신년회’를 열고 윤 장관을 차기 동문회장으로 선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