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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대견"…박명수·신유빈,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2024-08-14 10:31:14
2개를 따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화제다. 박명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유빈과 촬영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을 올리면서 "예전 무도(무한도전)를 기억해주며 반갑게 웃어준 울(우리) 삐약이 넘(너무) 대견하고 장하다"고 썼다. 박명수와 신유빈은 2014년...
얼음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뮤지컬, '지쇼: 더루나' 공연 2024-08-13 17:48:59
더 루나'에는 8명의 전직 피겨스케이트 선수와 8명의 현직 뮤지컬배우가 출연한다. 공연에서는 누가 선수 출신이고 누가 배우인지 모를 정도로 모든 출연진이 연기와 노래는 물론 스케이트 실력까지 빼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공 '가람'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김준식은 "맨땅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하게...
"'빌리 엘리어트'·'마틸다'와 달라"…새단장 마친 '애니', 5년만 컴백 [종합] 2024-08-12 17:43:34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동시에 "내가 기계체조 선수 출신이다. 같이 텀블링도 하면서 아역 배우들과 친해져 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세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삼둥이 아빠' 송일국은 "스무명 딸들이 캐스팅돼 너무 행복하다. 난 사실 딸이 갖고 싶어서 이름까지 '우리', '나라'로...
'최연소 금메달' 반효진 금의환향…"전교생 응원해준 덕" [2024 파리올림픽] 2024-08-12 16:36:40
정말로 따와서 제가 더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반 선수는 '학생으로 돌아왔으니 무엇을 하고 싶냐'라는 질문에 "학생 선수로 다음 주에 바로 시합이 있기 때문에 시합 준비를 하겠다"며 "남은 체전도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금메달로 얻은 기록 중에 어떤 것이 가장...
이다빈, 태권도 여자 67㎏초과급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8:17:32
은메달리스트 이다빈은 우리나라 겨루기 간판이다. 고등학생 때 출전한 2014 인천아시안게임(62㎏급)에서 우승하더니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67㎏ 초과급)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9년 맨체스터 세계선수권대회와 2016년 마닐라 아시아선수권대회 73㎏급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림픽,...
"더러운 냄새 나"…프랑스 '국가대표 천재' 막말한 이유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8-10 10:37:35
뛰어난 왕, 장군, 정치인, 축구선수, 야구선수, 가수, 아이돌은 누구인가. 어느 시대를 살아가든지, 몇 살을 먹든지 사람들은 이런 질문에 몰입해 치열한 토론을 벌이는 걸 즐겨 왔으니까요. 특히 프랑스 예술에서 선과 색의 싸움은 교양인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인기 있는 대화 주제이자 논쟁거리였습니다. 18세기 초반 한...
김우진 배출한 '양궁 명문', 학생 줄어 위기 2024-08-10 10:06:12
출전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무엇보다도 얇아진 선수충 확보가 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학교 측은 지난해부터 주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궁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양궁에 관심이 있거나 재능이 있는 학생의 전학을 유도하려는 전략이다. 배안식(58) 교장은 "체험학습 등을 통해 최근 6학년...
"이대론 양궁부 문 닫을 판"…김우진 나온 초등학교에 무슨 일이 2024-08-10 09:21:59
선발한 후보 선수다. 올해 신입생이 3명인 점을 감안하면 몇년 뒤에는 후보 선발도 어려울 전망이다. 이원중학교 양궁부 역시 학년별로 1명씩만 남아 명맥 유지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 명이라도 불참한다면 단체전 엔트리(3명)를 채울 수 없어 출전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학교 측은 양궁부의 명맥을 잇기 위해...
한동훈 vs 이준석…"누가 누굴 부러워한다고?"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08-10 06:52:01
"선수들끼리, 아시는 분들끼리 왜 그러시냐, 프로이지 않은가"라고 말했습니다. 김근식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도 "이 의원은 국민의힘 대표가 됐었지만 미숙한 리더쉽과 정치적 내공 부족으로 사실상 쫓겨났다"면서 "본인(이 의원)은 성공 못한 당 리더쉽을 한동훈이 성공적으로 이뤄내는 게, 못내 부럽고 짜증...
'다문화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삼성의 스포츠 CSR 사업 2024-08-08 16:00:22
경기도 함께했다. 삼성썬더스 주장 이동엽 선수는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서로 협력하며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스포츠가 가진 힘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다문화 청소년 자존감 높인다 삼성의 새로운 사업은 다문화와 비다문화 또래 집단의 의사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