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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들의 의기투합…SKY·KAIST까지 사로잡았다 [긱스] 2022-08-09 11:08:46
과학을 좋아했지만, 영향력을 나타낼 수 있는 외교관이 되고자 대전에 있는 외고에 진학했다. 이후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진학해 드론 저널리즘과 빅데이터 저널리즘을 배우면서 코딩을 접했다. 기자를 꿈꿨던 그는 KAIST 대학원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해 가상현실(VR) 저널리즘과 메타버스 관련 공부를 했다. 외교관도 기자...
우크라 재건 北노동자 투입 가능성에 유엔 "대북제재 위반" 2022-07-19 07:35:37
유엔 제재 결의 위반을 부추기는 듯한 고위 외교관의 모습은 놀라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애런 아놀드 전 대북제재위 전문위원 역시 RFA에 "북한 국적자들의 취업 비자가 급격하게 감소함과 동시에 러시아가 발급한 학생 비자와 관광객 비자가 증가했다는 보고서가 있었다"며 "러시아가 의도적으로 북한 해외 노동자들의 비...
박찬대 "김인철 후보자 외대 총장 시절, 금수저 조사 이뤄져" 2022-04-15 09:24:05
돈과 사회적 지위를 기준으로 학생들을 줄 세워 학교발전기금 등을 확보하거나, 사회지도층이나, 경제력을 가진 부모를 둔 자녀만 따로 관리하려던 목적의 조사였다는 게 박 의원의 주장이다. 파악 대상 학부모는 ▲고위공무원은 2급 이상(중앙부처 국장, 기초자치단체장, 지방경찰청장, 국군 준장, 부시장, 구청장, 외교관...
尹측, 日교과서 관련해 "입장 낼 문제 아니야" 2022-03-30 20:00:55
내놓은 것이다. 현재 한일간 외교관계에서 대응 주체는 어디까지나 현 정부라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민주당 인사들은 윤 당선인 측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전용기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일본 정부가 역사 교과서에서 위안부와 강제징용을 삭제했다. 피가 거꾸로 솟을 일"이라면서 "더 경악스러운 사실은...
[테샛 공부합시다] "주니어 테샛 공부…생활 속 경제가 눈에 들어왔죠" 2022-03-28 10:01:42
싶습니다. 그리고 외교관이 돼 해외 체류 국민과 재외 동포들을 돕고 싶습니다. ” 진군은 주니어 테샛을 공부하면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경제 외교관이 돼 해외 진출 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우리나라의 경제 영토를 넓히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꿈을 밝히며 인터뷰를 맺었다. 정영동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원
[우크라 침공] "EU 가입 신속 절차 없다"…희망 꺾인 우크라(종합) 2022-03-11 03:10:51
고위 외교관은 우크라이나를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포함하고 장관급 회의에 정기적으로 초청하는 등 "유럽 가족의 일원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EU와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었으며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EU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EU 의장국인 프랑스 주최로 이날부터...
[우크라 침공] EU 정상 성명 초안 "우크라와 유대·협력 강화" 2022-03-10 23:52:43
외교관은 우크라이나를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포함하고 장관급 회의에 정기적으로 초청하는 등 "유럽 가족의 일원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성명서 초안에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반드시 이행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러시아와 침공을 도운 벨라루스에 추가 조치를 할 준비가 돼 있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올해 상반기...
[책마을] 敵의 뇌구조를 이해하고 싶다면 2022-02-10 18:07:45
문화로 악명 높은 쿠웨이트 외교관들도 법 시행 전에는 주차 위반 건수가 1인당 평균 249회에 달했지만 시행 후 0.15회로 줄었다. 시스템이 부패를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만 제도적 민주주의가 보장돼 있더라도 좋은 지도자를 선출하기는 쉽지 않다. 뇌의 본능이 선사 시대에 머무르고 있어서 지도자를 선택할...
[르포] 알마티에서 발묶였던 아시아나기 승객들의 재출발 동행기 2022-01-13 18:59:01
주재원, 한국의 대학으로 유학을 떠나는 학생, 어린 자녀 2명과 함께 주한 카자흐대사관에 부임하는 외교관 가족, 선교활동을 마치고 귀국하는 선교사 부부 등 국적도, 직업도, 나이도 다양했다. 하지만 기약 없는 기다림 끝에 마침내 다시 한국행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는 설렘과 남아 있는 불확실성에 따른 불안감이...
"초등학생 딸 피해될까 '에볼라 구호대'도 몰래 갔죠"[인터뷰] 2021-11-29 15:42:22
맡다보니 국방부와 가장 일을 많이 한 외교관 중 한 명이 됐다.” ▷어려움은 없었나. “에볼라 긴급구호대 파견 당시에는 ‘에볼라 괴담’이 돌았다. 전 세계적으로 구호대로 다녀온 사람들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괴담이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에볼라 구호대를 지원받을 때에도 대외 공개를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