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순애 "만5세 입학, 학부모 의견 들어 점진 시행" 2022-08-01 17:35:16
입학에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이날 학제개편안에 대해 전국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1만662명 중 94.7%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찬성한다는 의견은 5.3%에 그쳤다. 유아 학부모들이 모이는 인터넷 맘카페와 단톡방에서는...
`만 5세 초등 입학` 갑자기 왜?…학부모·교사 반발 2022-07-31 15:46:11
우세하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학제 개편은 특정 시점의 학생이 두 배까지 늘 수 있다는 점에서 교사 수급의 대폭 확대, 교실 확충, 막대한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며 "이들이 입시, 취업 등에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등 이해관계의 충돌·갈등까지 빚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많은 공립초등학교가 오후...
"7살 초등학교 입학 결사반대"…맘카페 단톡방 불났다 2022-07-30 08:31:19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만만찮다. 한국사립유치원 협의회는 “만 5세를 입학시키면 유아발달에 적합한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2019~2021년생 대입·취업도 불리”일각에선 조기 입학이 시작되는 2025년부터 학생 수가 일시적으로 급증해 교실·교원 등이 부족할 것이란 우...
교육격차 해소 위해…초등학교 입학 앞당겨 사교육 부담 줄인다 2022-07-29 17:46:20
교원단체들은 반대의 뜻을 나타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유아기 아동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며 “현재도 개인 선택에 따라 초등학교 조기 입학이 허용되고 있지만 대부분은 선택하지 않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입제 놓고 학생·학부모 첫 설문조사‘2022년 ...
교사 60%, 하루 1번 이상 '수업 방해·욕설' 시달린다 2022-07-25 15:36:08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이 전국 유·초·중·고 교원 865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5번 이상 학생의 문제행동을 접한다'는 교원이 전체 조사대상의 61.3%에 달했다. 1주일에 5∼6회가 17.0%, 7∼9회가 8%였으며 매주 10회 이상이라는 비율은 36.3%였다. 가장 많이 접하는 학생의...
국가교육위원회 출범 2주 앞으로…교육부, 위원 추천 공식 요청 2022-07-08 11:20:39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7일 오후 국회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교육단체,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추천권을 가진 기관에 위원 추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일괄 발송했다. 지난해 7월 국회에서 심의·의결, 공포된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오는 21일부터 시행됨에...
박순애 부총리 임명 강행...교육단체들 "교육 방향성 상실할 것" 2022-07-04 17:15:15
등 한국 사회에 만연한 윤리 불감증, 교수 재직 시 조교 에 대한 갑질 논란까지 이제 박 장관의 이력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리 불감증의 당사자인 교육부 장관의 입시 비리 조사 전담 부서 운영, 음주운전 이력 장관의 교육공무원 인사 총괄이 힘을 받을 수 있겠는가"라며 "지도력을 잃은 교육 수장 임명 강행은...
교총 회장에 첫 초등교사 당선…정성국 부산 해강초 교사 2022-06-21 17:54:50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제38대 회장에 정성국 부산 해강초 교사(51·사진)가 당선됐다. 교총 75년 역사상 두 번째 평교사 출신 회장이자 최초의 초등교사 회장이다. 정 회장은 부산교대, 부산교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산토현초, 성북초, 동원초, 남천초, 교리초에서 근무했다. 임기는 3년.
밥그릇 지키기 하나 된 보수·진보 교육감…"교부금, 대학 지원 반대" 2022-06-17 17:28:30
성향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전날 “유·초·중등 교육 환경이 여전히 열악하고 학생이 감소해도 학교, 학급, 교원이 늘어 재정 수요는 더 많아진다”고 지적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도 “교육교부금은 많아서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쓰이지 못해 문제”라고 밝혔다. 2050년엔 134조원까지 늘어방만한...
국영수 학력미달 '쇼크'…초3~고2로 평가 확대 2022-06-13 17:27:02
배로 늘었다. 교총 “국가 차원 진단 필요”기초학력 문제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에서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보수 교육감 후보들은 문재인 정권하에서 학력평가가 제대로 치러지지 않은 탓에 기초 학력이 떨어졌다며 일제히 ‘학력평가 확대’를 주장했다. 선거에서 승리한 보수 성향의 임태희 경기교육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