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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최대 210석 예상"…72억 쓴 출구조사 '헛발' 2024-04-11 10:44:04
나 민주당 압승이 예상됐던 양천갑에서는 황희 민주당 후보가 1.62%포인트 차이로 구자룡 국민의힘 후보에게 신승했다. 앞서 제21대 총선 때도 방송 3사는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합해 153~178석,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107~133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양당은 예상 범위를 벗어난 180석, 103석씩 얻었다....
152석→122석→103석→85석?…보수정당 역사상 '최악 성적표' [출구조사] 2024-04-10 20:13:02
석 차이로 민주당에 내줬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을 거쳐 미래통합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정권심판'을 외치며 2020년 총선을 맞이했다. 하지만 결과는 적통 보수정당 사상 역대 최악의 참패였던 103석이었다. 2020년 당시엔 야당이었지만 이번 총선에선 국민의힘이 여당인 상황인...
하반기 헌재 구성도 총선 결과에 달렸다 2024-04-09 18:59:33
한국당이 추천한 이종석 소장을 비롯해 이영진(바른미래당 추천)·김기영(더불어민주당 추천) 재판관의 임기가 10월 17일 끝난다. 이에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김명수 당시 대법원장이 지명한 이은애 재판관의 임기는 9월 20일 만료된다. 헌법재판관은 9명으로 대통령이 3명, 국회가 3명, 대법원장이 3명을 지명해 대통령이...
'헛다리' 출구조사, 이번엔 맞힐까…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변수 2024-04-09 11:54:38
한국당 역시 KBS는 107~130석, MBC는 116~133석, SBS는 107~131석을 예상했지만 결과는 103석이었다. 2012년 19대 총선 때도 1당인 새누리당의 예측치는 MBC만 맞혔고, 민주통합당의 예측치는 3사가 모두 틀렸다. 그나마 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에서는 15석 안팎이던 예측 범위의 폭을 25석가량으로 늘려 잡으면서 거대...
'충청=워싱턴DC' 정말 가능?…한동훈 말처럼 국회 옮기려면 2024-04-07 18:12:12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 국민의힘은 자유한국당 시절 민주당이 주장했던 세종 완전 이전에 반대했던 이력도 있다. 일각에선 선거가 끝난 후 국회가 과연 법 개정에 적극적일지 의문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국회 분원 공사를 위한 예산 배정조차 차일피일 미뤄온 거대 양당이 과연 전체 기능을 세종으로 옮기는 데 제대로...
제45대 한의협 윤성찬 회장·정유옹 수석부회장 취임식 2024-04-04 18:12:43
한국당 원내대표는 축전을 통해 취임을 축하했다. 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한의계는 물론 보건의료계는 위기 상황이며, 양방 중심인 보건의료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한의사가 국민 건강을 위해 하는 행위가 건강보험과 실손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없어 한의약적 치료를 원하는 국민들의 의료...
與 '개헌저지 101석'도 위태…범야권 '절대 의석' 시나리오 2024-03-26 16:45:48
한국당 19석으로 총 103석이었다. ○'100석 위협' 받는 국민의힘 "이번 주 상승 모멘텀" 국민의힘은 '탄핵 저지선이 위태롭다'는 데 일부 동조하면서도, 지금부터 총선까지는 지지율을 만회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부실장을 맡은 홍석준 의원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비례정당도 위기…4년전 19석→16석으로 줄 듯 2024-03-25 18:14:28
미래한국당은 19석을 차지했다.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상승으로 범야권은 25석 이상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2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미래에 투표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34%였다. 8일 조사 당시 37%에서 꾸준히 하락했다....
이종섭 21일 귀국, 황상무 사퇴…당정갈등 일단 봉합 2024-03-20 18:29:21
미래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은 비례대표 득표율 33.84%를 얻어 19석을 받았다. 이날 명단 수정은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국민의힘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이 호남과 당직자 출신 인사를 홀대했다는 지적을 일부 수용한 것이다. 이 위원장은 앞서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표 공천은 진행 과정이...
與 '비례순번' 발표에 각종 잡음…'재조정' 전례 밟나 2024-03-19 11:08:48
전신인 미래통합당과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사이에 갈등이 벌어지며 비례대표 명단이 대거 교체된 바 있다. 한선교 당시 미래한국당 대표와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영입 인재를 후순위에 배치한 것 등을 두고 갈등을 벌인 게 원인이다. 비례대표 순번을 둘러싼 갈등은 국민의미래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원유철 대표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