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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중소·중견기업 대상 'KB탄소관리시스템' 서비스 2024-03-04 14:06:38
위해 2022년부터 운영 중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컨설팅에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컨설팅을 추가하고, 관련 임직원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오는 6월까지 시스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KB탄소관리시스템’ 이용 기업고객 50개 사에 피자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세부내용은 KB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
포스코퓨처엠, 유병옥 사장 등 신규 사내외이사 추천 2024-02-27 18:05:40
여가부 차관,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 국가경영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롯데카드 사외이사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장을 지내 지속가능한 경영 시스템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관한 균형 잡힌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포스코퓨처엠은 전했다. 윤태화 사외이사 후보는 가천대 경영학과...
로스쿨 도입 이후…변호사 2배 늘었지만, 법률시장도 2배 커졌다 2024-02-21 17:56:28
한국 사회의 초미의 관심사 중 하나는 로스쿨 정원이었다. ‘로스쿨법’(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의 국회 의결을 앞두고 있던 당시 변호사단체들이 변호사 증원을 최대한 막으려 했기 때문이다. 사법시험으로 연간 700명의 신임 변호사와 300명의 판·검사가 배출되던 때였다. 변호사 단체들은 “함량 미달...
'타다금지법 사태' 되풀이될라…혁신기업 손 못대는 VC[위기의 플랫폼 IPO②] 2024-02-20 12:04:57
각각 세무사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한국세무사회는 검찰에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정부와 국회의 불분명한 정책 기조가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작년 4월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은 대한의사협회 반발로 소관 상임위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도 통과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직역단체와 갈등 재점화…삼쩜삼 후폭풍 몰아친다[위기의 플랫폼 IPO①] 2024-02-20 09:39:01
재심 카드를 고려하는 이유로 꼽힌다. 한국세무사회와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자비스앤빌런즈가 2021년 4월 세무 대리 자격 없이 세금 신고를 대행하고 알선한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이후 사건 불송치 결정이 내려지자 고발인 이의 절차를 통해 서울중앙지검이 사건을 넘겨받았다. 서울중앙지검이 작년 11월 불기소 처분으로...
세무사회 압박 통했나…1900만명 쓰는 삼쩜삼 상장 제동 2024-02-16 18:14:19
한경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거래소가 세무회계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의 상장에 제동을 걸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삼쩜삼이 불법 서비스라고 주장해 온 한국세무사회의 압박에 거래소가 굴복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정보기술(IT) 및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달 1일...
[게시판] 소공연, 한국세무사회와 업무협약…세제 정보 교류 2024-02-16 16:18:21
[게시판] 소공연, 한국세무사회와 업무협약…세제 정보 교류 ▲ 소상공인연합회는 16일 소공연 대회의실에서 한국세무사회와 교류 증진 및 정책 공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소상공인에 대한 효율적인 세제지원을 위한 정책 건의와 법률 개정, 세제 정보 교류 등 부문에서...
세무사회 압박 통했나 … 1900만명 쓰는 삼쩜삼 상장 제동 2024-02-16 16:17:49
한국거래소가 세무회계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의 상장에 제동을 걸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삼쩜삼이 불법 서비스라고 주장해 온 한국세무사회의 압박에 거래소가 굴복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정보기술(IT)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달 1일 자비스앤빌런즈에 대한...
검찰 무혐의 받은 ‘삼쩜삼’...거래소 심사에서 ‘제동’ 2024-02-14 19:18:46
했다. 한국세무사협회와의 분쟁과 제4인터넷은행 등 불확실한 신사업 등이 발목을 잡았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거래소의 2차 심사격인 시장위원회 재심사를 받을 수 있다”며 “이의신청해 시장위원회로 직행할지는 발행사 측과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14일 IB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 상장위원회를 열고...
출산장려금 '증여' 인정땐, 근로자·기업 稅혜택 '윈윈' 2024-02-14 18:30:03
잡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동기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장은 “출산장려금이 손금에 산입되는 동시에 증여로도 인정받으면 기업은 법인세를 한 푼도 내지 않고 직원도 근로소득으로 간주될 때보다 세금을 훨씬 덜 낼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기업이 제공하는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를 월 20만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