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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노바티스 등과 국제골관절염학회 초청받아 2023-03-24 13:24:47
코오롱티슈진이 세계 최대 골관절염학회에서 유전자 치료제인 'TG-C'(인보사)의 임상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글로벌 제약사와 함께 미 식품의약국(FDA) 논의사항을 공유하는 패널로 참석했다. 한국 기업 중에는 유일한 참석 기업이었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16~20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삼성물산 주주환원책, 개미도 대주주도 좋다" 2023-02-16 13:44:35
분석했다. 한국증권학회지에 실린 김우진 서울대·임지은 한성대 교수의 `자사주 보유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 따르면 자사주 보유가 많은 그룹은 자사주 보유가 적은 그룹에 비해 기업가치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2004년부터 2018년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제조회사 1천860개사의...
"자사주 소각 않은 채 보유 비중 클수록 기업가치 낮아" 2023-02-12 08:11:16
12일 한국증권학회지 최근호에 실린 김우진 서울대·임지은 한성대 교수의 '자사주 보유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 따르면 자사주 보유가 많은 그룹은 자사주 보유가 적은 그룹에 비해 기업가치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2004년부터 2018년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제조회사...
"스타트업 창업이 MBTI도 바꿨다"…심규현 렛서 대표 [정호진의 스타트업나우] 2023-01-16 17:17:38
AI 솔루션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전문가들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외주 용역, 또는 비싼 라이센스를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현실이죠." 렛서는 카이스트 AI대학원의 같은 연구실에 있던 5명이 지난 2021년 공동 창업했습니다. 심규현 대표는 현재 휴학 후 사업을 이끌고 있는데요. 심 대표는 연구실에 과제를...
"밤에 안 자도 된다"…최고 수면 전문가의 '파격 조언' 이유 [CES 2023] 2023-01-07 11:25:43
자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스케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쿠시다 교수는 세계수면학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수면 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문가로 꼽힌다. 그가 몸담은 스탠퍼드 수면센터는 1970년대 세계 최초로 생긴 수면센터다. 세계 최초이자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수면센터다. 수면...
'고초대졸닷컴' 운영사 디플에이치알, 유니콘하우스 시즌2 우승 [Geeks' Briefing] 2022-12-07 16:27:31
권위의 인공지능(AI) 학회인 'NeurIPS(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 2022’에 자사 ‘산불 조기 검출 시스템’에 대한 논문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NeurIPS는 ICML, ICLR 등과 함께 세계적인 머신러닝 및 AI 학회로 꼽힌다. 알체라는 이번 논문에서 산불 연기의 특성에 맞도록 설계된 딥러닝 모델 구조를 소개하고 산불 연기...
성과창출하는 '핵심 리더' 예측할 수 있다 2022-11-14 10:08:04
리더십검사는 스스로 평가하는 자기평가와 상사, 부하, 동료가 평가하는 다면평가를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진행한다. 전문가평가는 평가대상자와 진행하는 전문가 심층인터뷰와 평가대상자의 상사, 부하, 동료와 진행하는 전문가 다면 인터뷰로 구성된다. 인터뷰에는 현 대한리더십학회 회장인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윤석화...
"이태원 참사 후 잠이 안 와요" 불면증에는 무거운 이불 덮어라 2022-11-03 13:53:01
조언에 따라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한국임상심리학회학회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성명서에는 일상생활에 적용하면 좋을 지침이 담겼다. 학회 측은 "스트레스 상태에선 근육이 긴장되고 호흡이 불안정한 상태가 된다"며 "호흡을 깊게 하거나 복식호흡을 하면 긴장을 완화해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 학회는...
[이태원 참사] "깊은 숨쉬며 자기위로하고 주변에 도움 청하세요" 2022-10-31 14:27:40
자기위로하고 주변에 도움 청하세요" 임상심리학회, 트라우마 관리 5대 수칙 제시…"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생활도 중요"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한국임상심리학회는 이태원 참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뒤에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인 생존자와 국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행동들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학회는...
"치매 부르는 '무증상 뇌경색'…동맥경화지수와 연관 커" 2022-10-18 14:20:19
뇌의 비정상적인 노화를 부를 뿐 아니라 치매나 뇌졸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라며 "중성지방이 과도하게 쌓이지 않도록 식사 조절과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지(Journal of Lipid and Atherosclerosis) 최신호에 발표됐다. bi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