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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GM 주문 쏟아지는데…파업에 1만대 생산 스톱 2024-07-16 17:31:11
인기 차종은 수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한국GM 창원공장이 생산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21만6833대)는 지난해 4년 연속 수출 1위였던 현대차 코나(21만2489대)를 누르고 ‘수출 왕’ 자리에 올랐다.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트레일블레이저(21만4048대)는 수출 2위를...
'제1회 자율주행·모빌리티 산업전' 내일 개막…혁신기술 한눈에 2024-07-16 15:57:05
관람객들을 위한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현장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 및 업계 종사자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한국자율주행산업 공동관', 국내외 현업 전문가가 진행하는 '자율주행산업 콘퍼런스' 등도 마련됐다. 조성환...
국내 완성차 5개사, 24일부터 여름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2024-07-16 11:04:41
국내 완성차 5개사, 24일부터 여름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국내 완성차 제조사들이 하계 휴가철을 맞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16일 완성차업계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휴가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24∼26일 사흘간 실시된다. 국내 완성차 ...
국토부·車업계, 시청역 사고 후 첫 페달 블랙박스 논의 2024-07-15 17:52:31
의무화'엔 부정적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차량 급발진 또는 운전자 오조작 여부를 가리는 방안으로 차량 내 페달 블랙박스 설치가 거론되는 가운데 정부와 자동차업계가 최근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자리했다. 시청역 역주행 사고 이후 처음으로 페달 블랙박스 설치와 관련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1...
상반기 車 수출단가 역대 최고…1대당 2만5천224달러 2024-07-14 08:24:23
하이브리드차·상용차 수출 증가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대표적 고부가가치 차량인 전기차의 수요 둔화에도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1대당 수출 단가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6월 자동차 1대당 수출 단가는 2만5천224달러(약 3천470만원)로, 역대 상반기...
車·타이어 덜 팔려도…실적·주가 '쾌속질주' 2024-07-07 18:21:10
현대자동차만 해도 차량 한 대를 팔아 손에 쥐는 수익이 폭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 혼다를 제쳤다. 한국타이어 등은 전기자동차 전용 타이어를 세계 최초로 내놓으며 수익성 면에서 미쉐린, 브리지스톤 등 글로벌 타이어 회사를 앞서기 시작했다. 덜 팔려도 실적 ‘高高’7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수출효자' 자동차 상반기 수출 370억달러…역대 최대 경신 2024-07-07 08:42:08
자동차는 한국의 수출 최대 품목으로 떠오르며 전체 수출을 떠받치는 역할을 했다. 전기차 캐즘 등 우려 속에서도 자동차 수출이 상반기 양호한 성적표를 받으면서 정부가 올해 수출 목표로 제시한 750억달러 달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지난달 보고서에서 올해 하반기 완성차...
현대차, '증시 상장' 추진 인도서 역대 상반기 최다 판매 2024-07-07 06:45:00
기준 76만5천대를 생산했다. 인도 법인 상장 시 현지 시장 상황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어 전동화 등 미래사업 전략과 공장 생산력 확충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도의 승용·상용차 시장은 512만8천대 규모로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국회·대법원서 원청 사용자 책임 확대하면 車산업 약화 우려" 2024-07-03 12:20:19
사업운영 불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입법과 법원 판결을 통해 원청의 사용자 책임이 확대될 경우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이 악화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3일 '원청의 사용자성 확대의 문제점'을 주제로 제3차 자동차전문위원회 미래차노동 분과회의를 열었다....
"하반기 정보통신기기 수출·내수·생산 모두 증가세 전망" 2024-07-03 09:52:28
자동차 산업에서는 내수 경기 부진이 지속하는 가운데 수출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은경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조사연구실장은 "소비심리 위축과 고금리, 높은 가계 부채 등으로 내수는 0.9% 하락하는 반면 수출은 금리 인하와 북미 시장의 견조한 성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165만대를 기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