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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한 병 다 들어가는 '한방울잔'의 비밀 2018-09-06 17:38:25
다 들어간다는 참이슬 한방울잔(사진). 지난 4월1일 만우절 기념으로 하이트진로가 출시한 대형 소주잔이다. 손바닥만 한 크기로 만우절에 재미를 주기 위해 기획된 상품으로 알려지면서 추가 구매 문의가 폭주했다. 하이트진로는 이 한방울잔을 지난 6월 4000세트 한정 출시했다.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고지한 뒤 옥션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3인의 피부 관리법 2018-08-30 15:49:00
미스트와 가습기를 언급했다. 건조한 피부를 지녔다는 김사랑은 피부에 수시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미스트를 항상 휴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기 중 습도가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를 꼭 틀어 놓고 잔다고. 김사랑처럼 피부가 건조한 경우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선사하는 수분...
선우예권 "성숙한 열정과 아이 같은 순수함, 다 갖고 싶어" 2018-08-07 06:15:01
좋아하는 작곡가가 슈베르트. "슬픈 여운, 잔향이 가슴 속에 오래 남는 게 좋다"는 게 이유다. "사람마다 슬픔을 느끼고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잖아요. 누군가는 흐느끼고, 누군가는 목놓아 울고요. 제 경우는 조용히 눈물이 차올랐다가 한 방울 툭 떨어지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그런 잔잔한 슬픔, 지그시 누르는 아픔...
에어텍 마블 어벤져스 공기청정기 "캡틴 아메리카 공기청정기로 세계 시장 공략" 2018-08-05 17:23:51
강한 공기청정기박 대표는 “아바네로 공기청정기 디자인은 잔잔한 물 위에 물방울이 한 방울 떨어질 때 퍼지는 파장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작지만 아름답고 강력한 공기청정기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에어텍 공기청정기는 공기를 정화하는 필터에서 차별화를 시도해...
[김보라 기자의 알쓸커잡] 밥 잘 지으면 커피도 잘 내린다? 2018-07-26 17:57:17
커피 마니아는 한여름에도 따뜻한 커피를 즐긴다지만 이런 폭염에는 쉽지 않습니다. 핸드드립 아이스커피는 커피를 받는 서버잔에 미리 얼음을 넣어놓고 그 위에 한 방울씩 커피를 내려야 합니다. 얼음과 닿는 순간마다 커피의 향과 맛이 가둬지기 때문이랍니다.1~4번을 완성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신선하고 잘...
굴곡진 역사 속에 묻힌 민초의 恨… 붉은 술 한잔에 시름을 달래다 2018-07-22 15:16:47
방울이 떨어지는 주둥이 아래 작은 오가리에 두 손 가득한 분량의 지초를 거름망에 담아 두면 술방울이 지초를 통과하며 붉은 색을 우려낸다. 고되고 지난한 과정을 거친 이슬 같은 술방울이 방울방울 모여 붉은 빛 홍주가 탄생한다. 홍주는 마치 오랜 세월, 인고를 견디며 살아온 진도의 눈물 같다. 홍보석 같은 수제 찹쌀...
"소주 한 병이 한 잔에"…인기폭발 `한방울잔` 또 완판 2018-06-25 16:42:07
`한방울잔`이 재판매 30분도 되지 않아 또 품절됐다. 하이트진로는 25일 오후 2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한방울잔` 판매 공지를 띄운 뒤, 오후 4시부터 옥션에서 해당상품을 판매했다. 한방울잔은 기존 소주잔의 약 7배 크기로, 한잔에 360ml의 내용물을 담을 수 있다. 성인 손바닥 정도의 사이즈로 소주 한병이 한 잔에...
14살 소년의 절실한 가족 만들기…영화 '홈' 2018-05-27 09:26:24
끈끈한 소년의 가정은 엄마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무너진다. 친아빠에게 맡겨진 이부동생을 따라 결국 소년도 그 집에 들어간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아저씨' 집이지만, 소년은 부유하고 동생들이 있는 그 집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한다. 이달 30일 개봉하는 영화 '홈'은 14살 사춘기...
[뷰티텐] 최선엽 본태한의원 원장의 '아주 쉬운 다이어트' 2018-04-03 18:58:09
식사를 한다. 예를 들어 방울토마토를 좋아한다면 갖고 다니면서 식사 전에 미리 먹는다. 그러면 굳이 굶거나 식사량을 줄이지 않아도 된다.2. 미네랄이 포함된 천연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라 지방이 분해될 때 가둬놓았던 독소를 배출하게 되는데 이 독소가 활성산소다. 이를 방치하면 노화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없애야...
"불씨가 날아다녀요"…산불 진화는 '도깨비불'과의 전쟁 2018-03-29 11:15:58
수밖에 없었다. 한 방울이라도 더 뿌리겠다는 각오로 인력과 장비 등 가용할 수 있는 진화 능력을 모두 쏟아부었으나 순식간에 번지는 산불을 잡기는 쉽지 않았다. 강풍으로 불이 번지는 상황에서 진화인력 투입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부담도 컸다. 여기에 동해안 지역은 휘발성이 강해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 단순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