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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작년 12월 사망` 결론…검찰, 장례식 기록 확보 2019-07-04 15:37:11
한보그룹 회장이 지난해 12월 에콰도르에서 사망했다고 검찰이 최종 결론내렸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예세민 부장검사)는 정 전 회장의 넷째 아들 한근(54)씨가 제출한 사망확인서 등 관련 서류가 진본이라는 사실을 에콰도르 정부로부터 확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에콰도르 출입국관리소와 주민청 내부시스템에 정...
검찰 "정태수 전 한보 회장, 입관 사진 발견…작년 12월 사망 공식 확인" 2019-07-04 15:15:50
전 한보그룹 회장 작년 12월 에콰도르에서 사망 사망 원인은 만성신부전 넷째아들 노트북서 입관 사진·장례 동영상 발견 정태수 한보그룹 전 회장이 작년 12월 에콰도르에서 사망했다고 검찰이 공식 확인했다.서울중앙지검 외사부(예세민 외사부장)는 정 전 회장이 지난해 12월 1일 에콰도르 과야킬시(市) 현지에서...
검찰 '정태수 작년 12월 사망' 결론…장례식 기록 확보 2019-07-04 14:31:49
한보그룹 회장이 지난해 12월 에콰도르에서 사망했다고 검찰이 최종 결론내렸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예세민 부장검사)는 정 전 회장의 넷째 아들 한근(54)씨가 제출한 사망확인서 등 관련 서류가 진본이라는 사실을 에콰도르 정부로부터 확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에콰도르 출입국관리소와 주민청 내부시스템에 정...
매년 600명씩 수사 도중 해외도피 하는데…대검 국제협력단 담당검사는 달랑 3명뿐 2019-07-03 15:54:42
수행한다.하지만 에콰도르로 도피한 정한근 전 한보그룹 부회장처럼 한국과 조약을 맺지 않은 곳으로 도망가는 경우도 많다. 한국과 범죄인인도조약을 맺은 나라는 77개국에 불과하다. 이영상 율촌 변호사는 “치밀한 범죄인일수록 조약을 맺지 않은 나라로 은신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때는 검찰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6-28 20:00:00
전 한보그룹 회장의 아들 정한근씨의 재판이 11년 만에 재개될 전망이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한근 씨의 도피 경위 등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정씨의 재판을 재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윤종섭 부장판사)는 정씨가 수감된 서울구치소에...
21년 도피한 정태수 아들, 11년 만에 재판 절차 재개 2019-06-28 17:40:42
한보그룹 회장의 아들 정한근씨의 재판이 11년 만에 재개될 전망이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한근 씨의 도피 경위 등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정씨의 재판을 재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윤종섭 부장판사)는 정씨가 수감된 서울구치소에...
김현준 청문회…野 "정치적 세무조사 우려" 與 "文정부서 감소"(종합2보) 2019-06-26 19:05:56
전 한보그룹 회장 체납액 징수와 성접대 의혹 등에 휩싸인 YG엔터테인먼트 관련 질의도 나왔다. 민주당 유승희 의원은 "부동의 체납액 1위인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이 사망했다는데 체납액을 징수할 방안이 있는가"라고 물으며 "철저한 징수가 필요하다. 근본적으로는 상위 1% 고소득자의 납세 정보 공개도 필요하다"고...
김현준 "악의적 체납 강력대응…기업 어려움은 감안할 것"(종합2보) 2019-06-26 17:41:00
전 한보그룹 회장의 은닉재산 추적에 대해 김 후보자는 "현재 은닉 재산을 계속 추적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그분들이 해외에 주로 있다"고 언급하고 "국내 재산을 철저히 환수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정 전 회장은 2천225억원을 체납해 고액 체납자 리스트 부동의 1위를 유지해 왔다. 김 후보자는 "정 전...
김현준 "악의적 고액체납 강력 대응" 2019-06-26 17:12:24
한보그룹 회장에 대한 은닉재산 회수에 관해서도 끝까지 추적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인터뷰] 김현준 / 국세청장 후보자 "그 분들이 해외에 주로 있고 국내에 있는 재산에 대해서는 저희가 철저하게 환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 전 회장의 체납액은 2,225억 원으로, 체납액 규모 1위입니다. 후보자 지명 이후...
검찰, 정태수 아들 '신분세탁 해외도피' 도운 친구 소환 2019-06-26 16:22:51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한근(54) 씨의 해외 도피를 도운 혐의로 유모(55)씨를 소환해 조사했다. 한근씨와 고교 동창으로 알려진 유씨는 300억원대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1998년 외국으로 도주한 한근 씨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따도록 이름을 빌려준 혐의(범인도피)를 받는다. 한근 씨는 캐나다에 거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