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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벨기에 한국문화원 한복 입어보기 행사 2024-07-24 00:16:57
한국문화원 한복 입어보기 행사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벨기에 항구도시 안트베르펜에서 한복 착용 체험·사진 촬영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수도 브뤼셀 이외의 도시를 직접 찾아가 한국 문화를 알리는 '찾아가는 K컬처' 사업의 일환이다....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우리나라를 외국 친구에게 소개한다면? 2024-07-21 12:16:20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두 곳을 골라 봤습니다. 첫 번째로 경복궁입니다. 조선 시대 수도 한양의 한가운데에 지은 궁궐이죠. 한국인들도 꼭 가 보고 싶어 하는 관광지입니다. 경복궁은 야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전통 궁궐 모습을 외국인 친구에게 보여 주고 싶습니다....
한국와서 사과하더니 또…'혐한논란' 장위안, 이번에는 2024-07-19 08:58:12
방송인 장위안이 '혐한' 논란 후에도 한국 문화 왜곡 소지가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비판받고 있다. 장위안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중국 황제 의상을 입고 고성을 거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일부 누리꾼들이 '중국 한푸(한복)가 아름답다'는 등의 댓글을 남겼지만,...
외국인들 "한복·비빔밥보다 배달음식·네컷사진"…'찐 한국여행'이 뜬다 2024-07-17 22:00:01
본 배달 음식 문화가 궁금했다던 A씨는 "(실제 이용해보니) 편리하고 빠른 배달 시스템이 놀라웠다"며 "비가 오는 날에도 숙소에서 인기 있는 현지 음식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고궁 투어, 한복 체험 등 흔히 떠올리는 기존 관광상품 대신 실제 한국인의 생활을 직접 경험해볼 수...
中관영지 "韓화장품, 혁신 부족에 中서 약세…中브랜드 매력적" 2024-07-10 15:28:12
한푸(漢服) 같은 전통 중국 복식이나 전통문화의 다양한 면들에 관해 알게 됐다"면서 "나는 우리나라(중국)에 아름답고 탁월한 문화유산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썼다. 글로벌타임스는 "중국풍 토착 브랜드가 계속 부상하면서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도 미묘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화장품을 예로 들면 한국 제품은 중국...
코트라, 탄자니아 무역박람회에 한국관…소비재 기업 20곳 참여 2024-07-08 11:00:02
퓨전 한복 패션쇼, K-뷰티 메이크업쇼 등 문화 행사도 열어 현지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탄자니아 표준궤철도(SGR) 프로젝트 감리 수행 사업을 소개하며 양국 기술 교류와 인력 개발 청사진을 공유했고, 미래그린케미컬은 버려지는 캐슈너트 껍질을 활용해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파리 심장에 '코리아 하우스' 문 연다…올림픽 'K-홍보' 전초기지 2024-07-02 16:42:50
출판문화진흥원은 현지에서 수요가 많은 K-북을 홍보하고 작가와의 대담도 연다. 순수예술 분야의 공연·전시도 열린다. 국립발레단은 스페셜 갈라는 고전 발레부터 창작 발레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특히 기존 레퍼토리에 프랑스 대혁명을 주제로 ‘파리의 불꽃 그랑 파드되’와 신무섭 국립발레단 부예술감독의 2인무...
'특별관리지역' 된 북촌…"진작 했어야" vs "매출 어쩌나" [현장+] 2024-07-01 19:28:01
한복점에서 대여한 한복을 입고 한옥을 배경으로 서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또 골목 한쪽에 한데 모여 휴대용 마이크를 찬 가이드의 설명을 경청했다. 많은 관광객이 몰린 만큼 소음은 불가피했다. 관광지라는 인식이 있다 보니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큰 소리로 서로를 부르거나, 웃으며 대화를 나눴다. 노란 조끼를 입고...
청정한 섬에서의 휴양 '주문도와 볼음도' 2024-07-01 09:59:24
생활문화센터 한옥과 직물염색공장이 자리한 옛 평화직물공장이 소창체험관으로 재탄생했다. 강화는 직물산업이 번성했던 곳으로 소창체험관에서 그 역사와 함께 소창 스탬프·한복 체험, 차 시음 등을 즐길 수 있다. 폐직물공장으로 운영되던 동광직물은 기존 공장 형태를 본떠 문화복합시설로 조성되었다. 직조 체험...
'종범이가 던지고 정후가 받고'…태극기 휘날린 샌프란 오라클 파크 [최진석의 샌프란시스코 스토리] 2024-06-27 16:37:04
중 하루를 ‘한국 문화유산의 밤’으로 정했다. 코로나19 등으로 몇 년간 행사를 열지 않다가 올해 이정후 영입을 계기로 다시 행사를 열었다. 구단 측은 이날 시구 외에도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정후는 지난달 부상을 해 어깨 수술을 한 후 재활 중이다. 이날 행사날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