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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인’ 차엽, 악역으로 완벽 변신 ‘살인범인가 목격자인가’ 2020-07-14 08:18:19
남은 아버지의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검사 한서경 역을 맡았다. 차엽은 극 중 서경의 의붓 오빠이자 살인 용의자 이성욱으로 분했다. 과거 아버지를 잃은 서경을 겁탈하려고 했던 성욱으로 인해 도경과 서경은 한 집 살이를 하게 됐다. 하지만 이들의 악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무경역 연쇄살인 사건의 형사와...
'트레인' 윤시윤, 폭풍 눈물+강렬한 눈빛…10년 내공 장르물서 빛나다 2020-07-13 12:55:00
이성욱(차엽 분)이라고 확신하며 분노하는 한서경(경수진 분)에게 도원은 진실을 알린다. 12년 전 무경역 주택 살인사건의 범인이 자신의 아버지였으며 그렇기에 서경의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이 밝혀진 것. 12년 동안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무거운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간 도원. 사랑하고 싶지만, 사랑...
'트레인' 윤시윤, 경수진 죽음 목격했다…충격 폭발 엔딩 2020-07-13 08:50:00
죽인 범인이라고 분노했다. 그러나 서도원은 한서경이 겨누고 있는 총구 앞에 선 채 “내 아버지였어. 12년 전 너희 아버질 죽인 사람”이라고 밝힌데 이어, 12년 전 현장에서 사라졌던 범행도구가 아버지 유품에 있었다고 덧붙여 한서경을 경악하게 했다. 하지만 용의자로 체포된 이성욱의 DNA는 피해자의 체내에서 검출된...
'트레인' 경수진, 장대비 속 '충격적 정지 상태' 포착…의문의 열차 무엇? 2020-07-12 13:26:00
나타난 의문스러운 열차에 놀라는 장면. 한서경은 내리는 비를 그대로 맞으면서 비현실적인 광경이라도 본 듯, 얼어붙은 채로 서있다. 이어 열차에 서서히 손을 가져가 대보지만, 손끝에서 생생하게 느껴지는 열차의 온기를 느끼며 더욱 경악하는 것. 과연 폐기차역인 무경역에 운행 중인 기차가 등장하게 된 이유는 무엇...
'트레인' 경수진, 냉철→애틋 넘나드는 '겉바속촉' 연기 2020-07-12 12:15:00
삶을 이겨낸 검사’ 한서경으로 등장했다. 서경은 12년 전, ‘무경역 주택 살인사건’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후 같은 아픔을 겪은 서도원(윤시윤 분)을 만나 가족처럼 지내며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인물. 경수진은 이날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데 주저함이 없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검사이지만, 사랑하는 남자를 바라보는...
'트레인' 윤시윤X경수진, 충격 전개에 역대급 숨멎 엔딩까지…'美친 몰입력' 2020-07-12 08:52:00
서도원(윤시윤)과 한서경(경수진)이 얽히게 된 12년 전 살인사건부터 백골 사체가 발견된 무경역 사건까지 숨 가쁘게 펼쳐지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무경역 근처 폐가에서 시체를 발견하며 위기에 빠진 한서경과 의문의 피습을 당한 후, 폐기차역인 무경역에서 열차를 정면으로 마주한 서도원의 ‘역대급 숨멎...
'트레인' 윤시윤, 평행세계 새로운 포문 열다…'믿보배의 귀환' 2020-07-12 08:08:00
사체들. 오래전 살인사건의 피해자였던 한서경(경수진 분)의 아버지를 떠오르게 하며 서도원의 신경을 더욱 자극했다. 냉철하게 사건을 파헤치는 그는 예전 한서경 새엄마의 아들 이성욱(차엽 분)이 유력 용의자임을 찾아내며 서건 해결에 열을 올린다. 도원은 다시 무경역을 찾게 되고 그곳에서 서경과 마주한다. 자신의...
'트레인' '평행세계 미스터리' 관전 포인트 NO.4 2020-07-11 12:04:00
한서경이지만, B세계에서는 증오로 삶을 버틴 경찰 한서경으로 분해 세계관에 따라 모든 특징이 달라지는 각각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A세계와 B세계, 각 세계의 인물들이 어떤 사건으로 얽히고설키면서 어떻게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관전 포인트 NO.4- 탄탄한 연기력에 남다른 존재감까지,...
윤시윤X경수진 '트레인', 놓치지 말아야 할 '미스터리 단서 #4' 2020-07-09 12:07:00
검사 한서경(경수진) 역시 부검실에서 백골사체에 관한 단서에 집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백골사체에 감춰진 비극적인 사건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폐역 ‘무경역’에 승차권이? 1화 예고에서 한서경은 서울에서 무경으로 가는 승차권 한 장을 발견, 충격에 휩싸였다. 무경역은 이미 오래전 폐역이...
'트레인' 윤시윤X경수진, 전혀 다른 두 개의 세계…전격 비교 분석 2020-07-08 10:13:00
진실을 쫓기 시작하는 공통점을 갖는다. A세계 검사 한서경과 B세계 경찰 한서경이 파헤치게 될 12년 전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 ‘같은’ 공간, 전혀 ‘다른’ 분위기 A세계 vs B세계 ‘트레인’에서 A세계와 B세계는 같은 공간이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를 드리운다. 특히 두 세계 속 가장 중요한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