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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류덕환 "판사인데 연애만 했네요" 2018-07-21 08:00:00
정의감의 표현이고, 한세상은 본인이 앞으로 겪어야 할 모습인 거고요." 문유석 판사에 대해서는 '디테일하고 여성스럽다'고 평가했다. "작가님이 배우에 대한 배려가 심하세요. 방에 틀어박혀 쓴 글을 배우들이 싫어하지는 않을까, 배우의 안티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하셨죠. 현장에 매일 오셨어요. 일은 언제...
종영 '미스 함무라비'가 남긴 '사람이 먼저다'란 메시지 2018-07-17 09:28:12
어른의 품격을 보여준 한세상(성동일 분)이 책임을 지고 법원을 떠나는 마지막 모습까지 가장 ‘미스 함무라비’다운 결말은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현직 판사가 집필한 대본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미스 함무라비’는 기존의 법정 드라마와 달리 ‘사람’에 집중하는 민사재판을...
판사들의 성장기…'미스 함무라비' 5.3% 종영 2018-07-17 09:02:04
한세상 부장판사(성동일 분)는 사직서를 제출했다. '미스 함무라비'는 현직 부장판사인 문유석 판사가 대본을 집필해 큰 화제를 모았다. JTBC 월화극 중 최초로 초반부터 시청률 5%에 근접하기도 했다. '미스 함무라비'는 각 회차에서 에피소드 형식으로 아파트 비리, 아이돌 노예계약 전속무효 소송,...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X김명수X성동일, 민사44부 마지막 재판 현장 포착 2018-07-16 07:11:40
기울이는 박차오름의 모습과 임바른(김명수 분), 한세상(성동일 분)의 진중한 모습은 여느 때와 다르지 않다. 재판을 지켜보는 정보왕(류덕환 분)과 속기 실무관 이도연(이엘리야 분)의 모습에서도 긴장감이 감돈다. ‘미스 함무라비’는 16일 방송되는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마지막 재판은 박차오름과 민사44...
문유석 판사 "'미스 함무라비' 현실성, 양날의 검이었죠" 2018-07-15 07:50:01
먹으니 한세상(성동일)이나 수석부장(안내상)도 닮아가고요. 성공충(차순배) 빼고는 모든 캐릭터에 제 모습이 들어있네요." 그러고 보니 극 중 법원의 숙원사업인 상고법원 설립을 위해 밤낮없이 뛰어다니던 성공충은 최근 불거진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거래 의혹을 떠올리게 했다. 문 판사는 "의도한 것은 아니다"라고...
'미스 함무라비' 시청률 5%대 진입…고아라, 법정에 다시 설까? 2018-07-11 08:46:55
빠진 박차오름을 위해 전면에 나서는 임바른과 한세상은 끈끈한 동료애를 보여줬다. “실수 할 수 있도록 돕겠다”던 임바른의 “어디든 함께하겠다”는 고백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에 가능했던 고백이었다. 청춘들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꼰대들과 달리 조직을 향해 날카로운 일침을...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 철옹성 향해 던진 계란 정의로 돌아왔다 2018-07-11 08:28:39
위해 전면에 나서는 임바른과 한세상은 끈끈한 동료애를 보여줬다. “실수 할 수 있도록 돕겠다”던 임바른의 “어디든 함께하겠다”는 고백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에 가능했던 고백이었다. 청춘들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꼰대들과 달리 조직을 향해 날카로운 일침을 날린 한세상은 진짜 어른의 품격을...
'미스 함무라비' 마녀사냥 휩싸인 고아라, 결국 사직서 제출 2018-07-10 09:46:57
한세상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민사44부는 그 어느 때보다 주형민 교수의 준강간 사건을 신중히 처리했다. 합리적 의심의 여지없이 증명된 증언에 따랐고 솜방망이였던 선례보다 무겁다는 구설수가 있을 것을 알면서도 용기 있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하지만 재벌가의 의중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언론, 국회의원의...
‘미스 함무라비’ 마녀사냥 휩쓸린 고아라 결국 사직서 제출 2018-07-10 08:50:29
한세상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민사44부는 그 어느 때보다 주형민 교수의 준강간 사건을 신중히 처리했다. 합리적 의심의 여지없이 증명된 증언에 따랐고 솜방망이였던 선례보다 무겁다는 구설수가 있을 것을 알면서도 용기 있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재벌가의 의중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언론,...
문유석 판사 "'함무라비' 집필 때 김은숙 작가 만나" 2018-07-09 18:07:03
제기하는 예외적인 존재인 박차오름이 아니다"라며 "임바른, 한세상, 정보왕 등 어떤 방향으로든 박차오름으로 인해 시작된 변화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는 사실"이라고 짚었다. 그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선의를 외롭게 두지 않으려면"이라고 글을 맺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