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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오늘(13일) <한 사람을 위한 콘서트> 공개 2020-06-13 09:08:00
“앨범 제목의 ‘한 사람’이란 각자의 공간에서 휴대폰 또는 컴퓨터로 공연을 즐기는 관중일 수도 또는 본 영상을 꼭 보여주고 싶었던 30년 지기 ‘친구’일 수도 있다”며 “영상과 음원에 담겨진 연주와 노래에서 한음한음 절실함과 애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시리즈M' 역대 최악의 국회 1462일의 회고.. 그 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나? 2020-04-23 21:53:00
해인이법, 태호?유찬이법, 한음이법을 비롯해 아직 국회에는 통과되지 못한 200여 개의 민생 법안들이 잠들어있다. 총선 기간 여야가 입을 모아 통과를 외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방지를 위한 3법 역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차가운 길 위에서 아이를 잃은 부모님들은 오랜 시간 어린이교통안전법안의 통과를...
‘사람이 좋다’ 김호중, 인간美 넘치는 다채로운 매력 발산 2020-04-15 08:56:00
한음 한음 잘 불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문천식과 정선희 역시 “소름 끼치는 김호중의 카리스마를 느꼈다. 새로운 마음앓이 중”이라고 엄지척을 보이기도 했다. “(요즘) 행복한 나날인 것 같다. 일할 때도 많이 즐기려고 하는 스타일”이라는 김호중은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일상으로 에너지를 전하는가 하면,...
'BTS 프로듀서' 피독, 2년 연속 저작권료 1위 2020-02-18 13:21:59
Oron) 사무총장이 기조 연설자로 참석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음저협의 국제적 위상에 대해 직접 이야기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저작권 신탁단체로서 3만 4천 여명의 작사, 작곡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음저협은 작년 2208억 원의 저작권료를 징수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태호 엄마` 이소현씨 민주당 입당 "안전한 나라 만들 것" 2020-01-23 14:04:43
`한음이법` 등 아이들의 이름을 딴 다른 법안들은 아직 계류 중이다. 이씨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같은 불행을 겪은 엄마들과 국회를 수도 없이 오갔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지 못하는 정치, 아이들의 안전보다 정쟁이 먼저인 국회를 보며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입당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文 대통령 "국민 안전은 핵심 국정 목표, 국가 책임 무한" 2019-12-17 13:29:33
뼈아픈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음이법, 태호·유찬이법, 해인이법 등 아직 국회에 머물러 있는 어린이 안전 법안도 하루 속히 처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국회에 요청했다. 최근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블랙 아이스'로 인해 발생한 다중 추돌사고에...
"만식이법인가, 그거" 자유한국당이 공감능력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이유 2019-12-04 15:53:00
제발 기억하라"면서 "8살 한음이, 5살 해인이, 4살 하준이, 8살 태호와 유찬이, 9살 민식이" 이름을 열거했다. 법안의 주체인 피해자 아이의 이름조차 숙제하지 못한 한국당 인사들의 이같은 발언은 앞서 김세연 의원의 말대로 "감수성이 없고, 공감 능력이 없으며, 소통 능력도 없어 사람들이 우리를...
당정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법안 신속 처리…예상 대폭 증액" 2019-11-26 09:12:46
멈출 수 없다"며 "오는 28일 법안소위에서 해인이법, 한음이법, 태호·유찬이법을 모두 처리하도록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목숨을 잃은 아이들이 5년간 34명에 이른다"며 "교통안전 법안 처리에 더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쿨존 알아보기 쉽게"…문 대통령 즉각 지시 2019-11-20 16:24:06
어린이 안전과 관련한 법안 통과를 촉구하며 청와대에 올린 국민청원에는 20일 오후 4시 기준 22만2천여명이 동의해 공식 답변 요건인 20만명을 넘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국회에 발의된 법안 가운데 `해인이법`과 `한음이법`은 3년째, `하준이법`은 2년째 계류 중이다. 올해 발의된 `태호·유찬이법`과...
야생보다 치열한 '아이돌 작곡'의 세계를 아시나요? 2019-09-11 16:14:48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에 따르면 저작권협회에 가입한 회원은 최근 3년 기준 꾸준히 증가했다. 2016년 24,249명이었더니 2년 새 6000명 이상 늘었다. 한음저협의 저작권사용료 징수와 분배를 봐도 역시 지속적 오름세다. K-POP의 흥행에 맞춰 아이돌 작곡가 역시 그 수가 증가해오고 있다. 문제는 작곡가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