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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저지른 한의사 면허취소…법원 "면허 재발급 거부 정당" 2024-03-18 11:02:04
사용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면허가 취소된 한의사에게 면허를 다시 내주지 않은 보건복지부 결정은 정당하다는 1심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재판장 송각엽)는 A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면허 재교부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의사였던...
'음주운전 사망사고' 주수호, 과거 범죄의사 면허취소 반대 '재조명' 2024-03-14 09:39:25
산부인과 진료를 계속했다. 강남 유명 한의원 한의사 또한 환자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3년간 취업제한 명령도 내려졌다. 그러나 해당 한의사는 항소를 통해 대법원 형이 확정되기 전까지 진료를 계속할 수 있다. 지난 2015년엔 국립대병원 의사가 간호사 탈의실을 불법 촬영하다...
서울대 교수도 떠나나…의료계 "의사 마음 상할대로 상해" 2024-03-12 09:33:48
것"이라며 "정부는 간호사, 한의사, 약사들에게 의사 업무를 나누어주고, 현행법에 불법인 원격진료를 전면 개방하는 등 의사들이 늦게 돌아올수록 손해라는 메시지를 주면서 의사들을 자극해왔지만, 그럴수록 의사들에겐 돌아갈 이유가 점차로 사라지는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의사가 연봉 두 배, 이제라도 가자"…한의대생도 '들썩' 2024-03-08 18:05:48
들어 한의사와 의사 간 연봉 차이가 두 배 이상으로 벌어지는 등 한의대의 매력이 과거에 비해 크게 떨어진 점도 한의대생의 ‘N수 도전’ 유인으로 꼽힌다. ○경희대 한의대 4위→48위8일 대학가에 따르면 최근 한의대생들 사이에서는 “정시로 입학한 이과생은 수능을 한 번 더 쳐 의대에 가는 것이 낫다”는 말이 나오고...
"의사가 연봉 두 배, 이제라도 가자"…한의대생도 '들썩' 2024-03-08 18:04:58
들어 한의사와 의사 간 연봉 차이가 두 배 이상으로 벌어지는 등 한의대의 매력이 과거에 비해 크게 떨어진 점도 한의대생의 ‘N수 도전’ 유인으로 꼽힌다. ○경희대 한의대 4위→48위8일 대학가에 따르면 최근 한의대생들 사이에서는 “정시로 입학한 이과생은 수능을 한 번 더 쳐 의대에 가는 것이 낫다”는 말이 나오고...
전공의 '사법절차' 최후통첩…'29일 복귀' 마지노선 임박 2024-02-28 11:22:25
대한의사협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 등 의협 전현직 간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환규 전 의협회장은 페이스북에 "이것은 나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뿐이 아니라, 다른 많은 이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의도"라면서 "이런 정부가 의사들을 끝내 무릎 꿇린다면, 이런 정부에...
"의사들 강력 처벌해야"…의료 대란에 한의사 3만명 나섰다 2024-02-28 07:25:25
"3만 한의사 일동은 불안에 떨고 있는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돌볼 수 있도록 한의사의 업무 범위 및 1차 의료(필수 의료)의 참여 확대 조치의 조속한 시행을 정부 당국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한의협은 "정부는 언제까지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진료 총파업을 운운하고 있는 양의계의 무책임한 행태를...
[부고] 김정임 씨 별세 外 2024-02-27 19:00:13
양명애씨 남편상, 이종현 안성성모병원 신장내과 전문의·이소연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이사 부친상, 박종국 대통령실 행정관 장인상=26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923-4442 ▶이화자씨 별세, 백지훈 KBC광주방송 광고마케팅사업단 부장 장모상=26일 서울 경희의료원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02-958-9721
"몰리지 않게 달아주세요"…대한한의사협회장 선거에 '댓글 부대' 2024-02-27 16:00:00
등의 댓글을 한의사 커뮤니티 등에 조직적으로 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의사협회는 국내 한의학계를 대표하는 단체다. 3년 임기의 차기 회장과 러닝메이트인 부회장을 함께 뽑는 이번 선거엔 기호 1번 홍주의 후보(부회장 후보 문영춘) △기호 2번 윤성찬(정유옹) 후보 △기호 3번 이상택(박완수) 후보 △기호 4번...
지방 병원 간호사 "인턴 없어서 원래 내가 다 했다" 울분 2024-02-23 15:24:36
의료법상 간호사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만 가능하다. 의사 인력이 부족한 병원에선 전공의의 빈자리를 PA가 대신하는 것은 일상이다. 자신을 지방 종합병원에 다니는 간호사라 소개한 A 씨는 지난 21일 한 커뮤니티에 "제가 다니는 병원처럼 인턴 레지던트가 없는 병원은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