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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군 수뇌부 물갈이…흑인 함참의장·여성 해군총장 나오나 2023-04-18 16:40:40
근무한 적이 있으며 구축함 로스의 함장을 지내기도 했다. 폴리티코는 C.Q 브라운 공군참모총장이 합참의장이 된다면 재클린 본 오보스트(대장) 수송사령부 사령관이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오보스트 사령관은 코로나19 백신 운송,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등을 지휘한 인물로서 첫...
한미일이 연합훈련한 날…"러 태평양함대 동해서 대규모 훈련" 2023-04-17 15:50:36
함께 실시했다. 샤포시니코프 함장 세르게이 메르쿨로프는 훈련 뒤 "설정된 모든 과제가 이행됐다"면서 "사령부는 함대 승조원들에게 '우수' 평가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 주둔 중인 태평양함대는 지난 14일부터 러시아군 최고사령관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비상...
21세 일병까지 접근한 '1급 비밀'…美 예견된 재앙 2023-04-14 22:30:37
국방부 대령급 장교, 해군 함장, 하급 장교 일부는 물론이고, 이번 사건에서 드러났듯이 정보부대 소속 일부 사병들까지 1급 비밀 취급 권한을 지녔다고 지적했다. 이렇게 보면 1급 비밀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족히 수천 명은 될 것이라는 게 미 국방부 당국자들 설명이다. 2급 비밀의 경우 취급 권한을 지닌 사람이 더...
美 '1급 비밀' 접근권자 125만명…기밀유출은 '예견된 재앙'(종합) 2023-04-14 21:39:14
아니라 이들의 부관, 국방부 대령급 장교, 해군 함장, 하급 장교 일부는 물론이고, 이번 사건에서 드러났듯이 정보부대 소속 일부 사병들까지 1급 비밀 취급 권한을 지녔다고 지적했다. 이렇게 보면 1급 비밀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족히 수천 명은 될 것이라는 게 미 국방부 당국자들 설명이다. 2급 비밀의 경우 취급 권...
일개 사병까지 다 보는 '1급 비밀'…美기밀유출은 예견된 재앙 2023-04-14 12:10:28
함장, 하급 장교 일부는 물론 이번 사건에서 드러났듯 정보부대 소속 일부 사병들조차 같은 수준의 권한을 지닌다고 NYT는 비판했다. 미 국방부 당국자들은 1급 비밀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수만명에는 이르지 않아도 족히 수천명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의 '2급 비밀(secret)'의 경우...
北 이어 러시아까지 도발…한·미·일은 美핵항모 앞세워 해상훈련 2023-03-28 18:15:33
스위니 소장, 크레이그 시콜라 니미츠함 함장(대령)이 걸어와 김지훈 해군 해양작전본부장(준장)과 악수했다. 환영식을 마친 한·미 지휘관은 곧바로 니미츠함 갑판으로 돌아가 기자회견을 준비했다. 갑판에는 미 해군 주력 전투기인 ‘슈퍼호넷’ F/A-18 20여 대가 줄지어 배치돼 있었다. 미 해군의 눈이라고 불리는...
尹, 서해수호 용사 55명 모두 호명…"北, 도발 대가 치르게 할 것" 2023-03-24 13:16:07
위로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고 조천형 상사의 모친인 임헌순 님(제2연평해전), 고 서정우 하사의 모친인 김오복 님(연평도 포격전), 고 민평기 상사의 모친인 윤청자 님(천안함 피격), 고 정종률 상사의 아들인 정주한 군(천안함 피격), 고 한주호 준위의 배우자인 김말순 님과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등이 함께했다.
윤 대통령, '서해수호' 묘역 참배…천안함 유족 동행 2023-03-24 11:44:19
전 천안함 함장도 함께했다. 특히 윤청자씨는 2020년 '제5회 서해수호의 날'에 참석한 문재인 당시 대통령에게 다가가 "이게(천안함 폭침) 북한의 소행인지, 누구의 소행인지 말씀 좀 해달라"고 기습 질문을 해 주목받은바 있다. 당시 문 대통령은 "북한 소행이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며 "정부의 공식 입장에...
"천안함 음모론 여전 가슴 아파"…'326 호국보훈연구소' 창설 2023-03-15 19:16:22
음모론들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최 전 함장은 "5개국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조사 결과 (침몰 원인은) 북한의 명백한 도발"이라며 "음모론자들이 5개국 전문가로 구성된 합조단보다 전문성이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천안함에 대한 음모론과 함장을 포함한 장병들에 대한 욕설과 막말이 계속...
제임스 쿡 원정대 약탈한 호주 원주민 창, 253년 만에 '귀환' 2023-03-03 16:12:51
창은 유럽인 최초로 호주 대륙을 발견한 영국 해군 함장 제임스 쿡 원정대가 1770년 시드니 남부 보터니만에서 고이걸 부족에게서 빼앗은 것이다. 당시 제임스 쿡 원정대는 창 수십 개를 포함해 고이걸 부족의 유물을 배에 실어 유럽으로 가지고 왔다. 이 창들은 1771년에 트리니티 칼리지에 기증돼 1914년부터 케임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