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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최정우 포스코 회장, 강남구청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 2022-11-02 11:22:47
[이태원 참사] 최정우 포스코 회장, 강남구청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재계도 이태원 참사 추모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도 2일 조문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정탁 포스코 사장 등 경영진과 함께 서울 강남구청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그룹...
北, 사상 첫 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 발사…동·서해 10여발 2022-11-02 11:15:07
미사일을 쏜 것은 중대한 위협으로 9 ·19 군사합의 전면 위반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를 소집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이태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후 북한의 미사일 발사 보고를 받고 곧바로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이동한 후, 9시10분경...
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사망자 빈소 조문…유가족 위로 2022-11-01 21:47:50
잃은 유가족을 만나 애도했다. 이날 조문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고 이 부대변인은 설명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은 데 이어 이날 사고 현장 인근의 녹사평 합동분향소를 한 차례 더...
[이태원 참사] 방심위, 자극적 영상·보도 민원 70건 접수(종합) 2022-11-01 18:27:43
한상혁 방통위원장도 이날 서울시청 합동 분향소를 찾아 인터넷에 유포된 잔혹 영상에 대해 "최대한 빠르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방심위는 전날에도 관련 사진과 영상 11건을 통신소위에 긴급 안건으로 상정해 삭제 또는 접속 차단하라고 시정 요구한 바 있다. 방심위는 빠른 전파성을 이용해 무분별하게 유통되는...
정의선·최태원·정몽준…재계 총수들 '이태원 희생자' 애도 2022-11-01 18:26:27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찾고 있다. 기업들은 주요 일정을 취소하는 등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성금 기부도 검토 중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나타냈다. 정 회장은 “너무 안타깝다”며 “(희생자들이)...
[취재수첩] '참사'를 '사고'로 용어 통일하자는 정부 2022-11-01 17:56:20
자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합동분향소를 설치하면서 ‘피해자·희생자’라는 표현을 금지하고 ‘사망자’로 표기할 것을 기초자치단체에 전달했다. ‘참사’ 대신 ‘사고’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언뜻 보기엔 비슷해 보이는 단어지만 내포된 뜻, 받아들이는 이들의 느낌 차이는 크다. 정부가 금지한...
윤석열 대통령, 경찰 부실대처에 격앙…"진상 밝혀라" 2022-11-01 17:54:16
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조문록엔 “슬픔과 비통함 가눌 길이 없습니다. 다시 이런 비극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늦은 오후엔 사망자 빈소 두 곳을 찾아 조문했다. 경기 부천의 한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의 아버지 손을 붙잡...
[이태원 참사] 기업들, 행사 축소하고 회식자제·조기게양(종합) 2022-11-01 16:58:41
합동분향소를 찾는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일 오전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조문을 마친 정 회장은 취재진에게 "너무 안타깝고 (고인들이) 편안한 곳으로 가시기를 바라며 부상자들이 빨리 회복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희생자 지원 계획에 관한...
"사고 사망자 아닌 참사 희생자"…민주당, 분향소 문구에 '반발' 2022-11-01 16:30:07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의 이름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사고 사망자'가 아닌 '참사 희생자'로 표기하는 게 옳다는 주장인데, 정부 책임론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초당적 협력을 강조한 지 며칠 지나지 않은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