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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은 풀부킹"…전지훈련 갈 곳도 없네 2020-12-27 17:17:28
‘핫식스’ 이정은(24), 이소영(23), 박상현(37), 임희정(20) 등이다. 김효주와 박상현은 집과 체육관을 오가며 근력을 키울 계획이다. 이정은과 이소영은 다음달 ‘지옥 훈련’으로 유명한 전남 해남의 트레이닝 캠프를 찾아 2~3주간 근력 운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임희정은 집이 있는 경기 서평택에서 피트니스센터와...
JYP·YG·SM·빅히트, 2020년 '열일'한 4대 엔터 내년은? [연계소문] 2020-12-20 11:46:01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수장 박진영을 비롯해, 갓세븐, 데이식스,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있지(ITZY)까지 대거 컴백해 활동했다. K팝 음반 시장 확대에 힘입어 JYP도 앨범 판매량에서 호조를 보였다. 가온차트 집계 기준 11월까지 트와이스의 '아이즈 와이드 오픈'은 47만장, 갓세븐 '브레스 오브 더 러브 :...
첫 출전 '장타여왕' 김아림, US오픈 정복…단숨에 신데렐라로 2020-12-15 17:25:34
‘핫식스’ 이정은(24)이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년 연속 대회장에 태극기가 펄럭였다. 김아림은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해 정상을 정복한 다섯 번째 선수가 됐다. 가장 최근 기록은 2016년 대회 전인지(26)의 우승이었다.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9위로 출발한 김아림은 대회 최종일 최다타 역전 우승(5타 차) 타이기록도...
젊어진 뉴롯데…'게임체인저' 향한 長征 시작 2020-12-14 15:08:10
롯데칠성음료는 위기 속에서도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핫식스 더킹, 콘트라베이스, 깨수깡 등 다양한 신제품 발매와 마케팅을 통해 성과를 올렸다. 주류 사업은 올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홈술족’을 겨냥해 가정 채널 위주로 영업 전략을 바꾼 결과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연계소문] 관객이 사라졌다…MMA·MAMA, 코로나 시대의 페스티벌 2020-12-12 08:19:01
데이식스와 장범준의 '타이니 룸 라이브', 박문치의 '시티 뮤직 투어', 다모임의 'FLEX 파티 스테이지' 등 신선한 콘셉트를 가미한 콘텐츠 전략을 펼쳤다. 손바닥 위 화면, 즉 모바일로 즐기기에 아주 적합한 시도였다. 멜론은 시상식 다시보기 영상을 제공하며 '정주행'이라 표현했는데,...
LPGA 달구는 박인비-김세영 상금경쟁…US 女오픈 추위를 넘어라 2020-12-07 17:12:02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4언더파 280타 5위를 기록했다. ‘핫식스’ 이정은(24)은 공동 16위(1오버파), 박성현(27)은 공동 33위(5오버파)로 대회를 마쳤다. 고진영과 이정은, 박성현 모두 CME포인트 순위에서 70위 밖에 있어 US여자오픈에서 선전해야 최종전 출전이 가능하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닮고 싶은 ‘건강미’ 넘치는 스타는? 2020-12-07 11:42:00
근육에 식스팩은 물론 등근육까지 완벽한 몸짱 배우인 것. 평소 뛰어난 자기관리로 정평이 나 있는 그이기에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을 터. 귀여운 얼굴에 잔뜩 화가 난 몸매로 남자들에겐 워너비, 여자들에겐 이상형으로 꾸준히 꼽히고 있다. >> 성훈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하체 잡아주는 엉덩이 근육 강화…힙업에도 효과 2020-11-27 17:29:31
‘핫식스’ 이정은 등 알아주는 장타자들은 어깨에 수십에서 수백㎏의 무게를 지고 하는 고강도 스쿼트 운동에 많은 시간을 쓴다. 스윙 스피드를 내기 위해선 안정적인 하체가 필요하고 스쿼트가 하체, 특히 둔근(엉덩이 근육) 단련에 효과적인 운동이기 때문이다. 둔근은 하체 턴의 ‘엔진’ 역할을 한다. 스쿼트는 둔근...
김세영, 상금왕·랭킹 1위 '두 토끼' 잡나 2020-11-22 17:54:42
동포 이민지(24)가 6언더파 공동 5위, 박희영(33)이 1언더파 공동 15위로 최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1년 만에 LPGA투어 대회에 나선 고진영은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2오버파 공동 28위로 뜸을 들였다. ‘핫식스’ 이정은(24)은 9오버파 공동 64위로 부진했다. 박성현(27)은 11오버파 70위로 뒤처졌다. 전인지(26)가 이븐파...
독주 끝에 '메이저' 거머쥔 김효주…"KLPGA 전관왕 다시 한번" 2020-10-18 17:55:53
핫식스’ 이정은(24)이 막판 추격을 했지만, 10타 차를 뒤집기에는 힘이 달렸다. 김효주는 2014년 때 달성한 시즌 전관왕 달성을 목전에 뒀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2억4000만원을 더해 상금 랭킹 1위로 도약했고, 평균 타수(69.09타)도 1위를 굳건히 했다. 대상 포인트 70점을 더해 이 부문에선 최혜진(21)과 이소영(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