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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종욱 "25만원 위한 추경? 오히려 재정준칙 법제화할 때" 2024-07-09 17:57:03
돕는 수단 등을 검토하겠다." ▶지역구를 위한 정책 구상은 "진해는 해군 도시였는데, 도시 기능 자체가 많이 바뀌고 있다. 진해 신항과 첨단연구단지를 신성장동력으로 키우는게 중요한 시기다. 2022년에서 2040년까지 13조원을 투입해서 세계 3위 항만을 만드는 걸 국책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이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다....
[하반기 경제] 공공부문 투·융자 15조원 증액…공공임대단지 고밀 재개발 2024-07-03 12:30:24
경제정책방향'에서 공공기관의 올해 하반기 투자를 2조원 늘려 건설투자 등 경기 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민간투자사업은 당초 계획했던 15조7천억원에서 '20조원 플러스알파(+α)'로 5조원가량 확대한다. 기존에는 철도, 도로,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위주로 민자사업을 발굴했다면...
조달청, 공공조달 길잡이 적극 행정 최우수 포상 2024-07-03 10:44:27
조달청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도로, 항만 등 주요 토목 구조물 공사비를 산정하고 이를 공개해 재정 집행의 적시성·효율성을 높인 ‘토목공사 유형별 공사비 산정·공개’ 행정이 차지했다. 조달 현장에서 규제·애로 발굴부터 단계적 적용 등 적극적 대안 제시 및 조치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전담하는 ‘현장 목소리 ...
해수부, 2027년 세계 최초 무탄소 해상 운송 항로 구축한다 2024-07-02 11:14:24
보고했다. 녹색해운항로는 양국 항만 사이를 친환경 그린 메탄올·그린 암모니아 등 무탄소 연료추진 선박으로 운항하는 노선을 말한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 규제 강화에 따라 친환경 해운 산업이 국가의 주요 정책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해수부는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위한 세부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우선...
"中서 카톡하다 '불심검문' 당할 수도"…국정원 경고 '발칵' 2024-06-28 16:09:35
언급을 자제하고, 항만 등 보안시설이나 시위현장을 방문해 촬영하지 말 것"을 밝혔다. 국정원은 "불심검문을 당했을 경우에는 중국 측 법집행인과 언쟁을 삼가고 즉시 외교부 영사콜센터 또는 주중한국대사관, 체류 지역 총영사관에 알려 영사 조력을 받는 게 중요하다"며 "해외 국가들의 정책 변화로 우리 국민이 피해나...
7월부터 출국납부금 1만원→7000원…면제 대상 12세로 확대 2024-06-28 13:54:33
7000원으로 인하된다. 출국납부금은 국내 공항이나 항만을 통해 출국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징수하는 부담금으로 관광수지 적자 해소 등을 위해 1997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출국납부금 부담금을 기존 1만원에서 3000원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면제 대상도 기존 2세 미만에서 12세...
'중-인도 경쟁' 스리랑카서 인도 자금 투입 해군감시시설 개소 2024-06-21 15:01:41
인접국 우선 정책과 해양 안보정책에서 핵심적 부분을 차지한다고 썼다. 이번 센터 개소는 중국이 스리랑카와 몰디브를 포함한 인도양에서 영향력을 키우는 데 대해 인도가 견제하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중국은 작년 말 친중 성향인 모하메드 무이주 대통령이 취임한 몰디브와 밀착하고 있다. 무이주 대통령은 지난 3월...
창원 '항만물류 싱크탱크' 출범 2024-06-18 18:36:39
도약을 준비하는 경남 창원시가 항만·물류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창원시는 항만·물류·해운, 도시·경관 등을 중심으로 항만·물류정책자문위(20명)를 꾸리고 이들에게 창원의 항만·물류산업 촉진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도록 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항만·물류정책자문위는 중앙정부 정책과 사정을 잘 아는...
"미래 에너지 핵심은 수소"…현대차의 '빅 픽처' 2024-06-18 16:29:46
글로벌 수소 정책 영향18일 산업계에 따르면 수소위는 매년 CEO 총회를 개최한다. 회원사 CEO는 의무적으로 총회에 참석해야 회원 자격이 유지된다. 현재 전체 회원사는 140여개사다. 회원사들의 시가총액을 합치면 9조달러(약 1경2465조원)에 달한다. 680만명의 정규직 직원이 있다. 회원사 매출을 모두 더하면...
인도 경제는 다시 포퓰리즘에 빠질 것인가 2024-06-11 16:05:40
인도는 확보한 재정을 바탕으로 도로, 항만, 철도 등 인프라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설비 투자가 늘면서 건설사, 인프라 자재, 항만 등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탔고 인도 증시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아다니그룹, 울트라텍, 지멘스인디아, 진달스틸, 라슨앤투보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런 설비 투자 위주 정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