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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건강하게 돌아와 기쁘다"…WP "김정은 코로나 피해 있었던듯" 2020-05-03 12:45:45
캠프 데이비드'에서 주말을 보내는 중 트윗을 통해 "누가 뭐래도, 나는 그가 돌아온 것, 건강한 것을 보게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정은의 인비료 공장 준공식 테이프 커팅 사진, 김정은과 북한 간부들이 대화하는 사진 등을 리트윗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김정은의 활동 재개 소식이 알려진 직후만해도...
‘오지GO’ 코무바울루족의 깜짝 환송회…이별 노래에 ‘눈물바다’ 2020-03-16 14:22:00
밤 해변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부족들과 흥겨운 ‘캠프 파이어’를 즐긴다. 릴레이 댄스와 한국식 놀이법 전파로 부족민들과 완벽히 동화된 ‘오지고 3형제’는 신나는 축제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그간의 소회를 털어놓는다. “마지막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고 입을 모은 뒤, 큰형...
류승범, 그리고 멋 2020-03-16 13:44:55
톤 캠프 재킷과 팬츠 스타일링으로 자연과 물아일체 된 자유로움을 선보이기도 했다. 데님 온 데님 룩은 그 자체로 자유분방한 캐주얼을 보여주어 더욱 매력적이다. 뿐만 아니라, 해질녘 해변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완벽히 어우러진 빈티지 프린팅 티셔츠 룩까지 그의 특별한 감각으로 완성했다. 류승범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화산·초록 모래…태고의 자연을 품다…살아 숨 쉬는 젊은 땅! 빅 아일랜드 2020-02-02 15:25:31
말의 해운대만큼이나 붐비는 와이키키 해변, 생각보다 탁한 수질(와이키키만 그랬고 다른 곳은 대부분 맑고 반짝반짝 빛난다)이라는 달갑지 않은 조건들에도 불구하고 이 관광지에 매료된 이유는 하나다. 빅 아일랜드 때문이다. 지각 운동이 ‘현재 진행형’인 젊은 대지 빅 아일랜드는 하와이 제도에서 인간이...
금주(1월 17일~23일)의 신설법인 1231개 2020-01-23 17:31:37
▷베이스캠프816(이우성·5·컨설팅, 경영 컨설팅, 부동산 컨설팅)서울특별시 마포구 새창로 11 1292호 (도화동) ▷봄비숲(김도현·10·광고, 광고대행업)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42-5 2층 (서교동,골드만빌딩) ▷뷰라셀(박재철·5·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업)서울특별시 서초구...
국립공원공단이 선정한 해맞이·해넘이 명소 10곳 2019-12-29 16:32:10
5곳이 선정됐다. 태안해안 꽃지해변은 서해안, 한려해상 달아공원과 초양도는 남해안 일몰을 보기 좋은 곳이다. 다도해 정도리 구계등은 갯돌 해변 사이로 석양을 감상하기 알맞다. 해맞이·해넘이 탐방을 위해선 출발 전 일기예보를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원공단은 산행에 나설 경우 아이젠, 방수 등산화 등 동계...
'40도 무더위 속 10㎞ 행군'…시드니서 꿈 찾는 경북 청소년들 2019-12-22 20:50:21
캠프'를 위해 몽골에서 시드니를 방문한 조윤경(56) 사무총장은 22일 캠프 참가 학생들을 위한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캠프는 경북 도내 아동복지시설에 거주하는 남녀 고교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주 시드니에서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계속되고 있다. 포항·김천·상주·의성·경주·영덕에서...
23만명 사망 '인도양 쓰나미' 15주기…생존자들, 경험 공유 2019-12-22 16:04:23
8천200여명이 숨졌다. 당시 태국의 푸껫 등 동남아 해변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휴가를 보내던 외국 관광객이 많았기에 한국인 18명을 포함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숨졌다. 반다아체 주민 아리프 무난다(49)는 2004년 당시 쓰나미가 마을을 쓸고 간 지 나흘 만에 시체 가방 안에서 정신을 차렸다. 그는 아내와 세 자녀 ...
[르포] 佛 G7 정상회담 개막과 동시에 대규모 시위…통제 삼엄 2019-08-25 05:57:07
쪽 이룬에서 일주일 전부터 캠프를 차리고 대규모 시위를 준비해왔다. 이번 G7 정상회담의 의장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비롯해 정상들이 집결한 대서양 연안 휴양도시인 비아리츠와 그 옆 도시 바욘, 앙글레 등지는 회담을 전후해 집회·시위가 전면 금지됐다. 이날 낮까지 비아리츠와 바욘을 제외한 인근...
"더워도 너무 덥네"…바다·계곡·물놀이장 피서 인파 북새통 2019-08-04 14:42:55
2000여 명이 찾아 물놀이를 하거나 해변에서 모래 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혔다.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등 유명 해수욕장은 휴가 절정기를 맞아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더위를 식히기 위해 유명산과 계곡을 찾는 발길도 이어졌다. 충북의 속리산 국립공원에는 이날 오전에만 6300여 명의 인파가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