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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해운업 침체…탄소중립, 조선사에 기회" 2023-11-09 18:42:25
기사입니다. “컨테이너산업은 2025년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건축 자재, 가구, 가전제품 등이 대량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피터 터치웰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 해운담당 부사장(사진)은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해운시장을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한선엔지니어링 "수소·2차전지 등 신성장 사업 확대로 제2의 도약 목표" 2023-11-08 13:48:49
세계 최초로 개발, 특허를 획득해 반도체 산업 등 전방산업 전망도 밝다. 한선엔지니어링은 최근 에너지 수요 증가와 탄소중립에 관한 국제해사기구(IMO) 규제 및 친환경 LNG 액화설비 및 선박 발주량 증가 등으로 기존 주력 산업의 석유화학 및 조선·해양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매출과...
"바다 살리자"…동원, 해양쓰레기 800t 수거 2023-10-29 18:05:02
해사기구(IMO)는 ‘MARPOL’(선박으로 인한 해양 오염 방지 국제협약)에 따라 쓰레기를 분류한 뒤 소각, 배출, 수거 등 세 가지로 처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 협약에선 잘게 분쇄돼 25㎜ 이하 구멍의 망을 통과하는 음식물쓰레기 정도만 바다에 배출할 수 있으며 플라스틱 종이 유리 등은 조건에 따라 소각 또는 수거해...
한국땅 16배 태평양 쓰레기섬 '둥둥'…바다 살리기 나선 동원 2023-10-29 14:11:28
해사기구(IMO)는 ‘마폴(선박으로 인한 해양 오염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에 따라 쓰레기를 분류한 뒤 소각, 배출, 수거 등 3가지로 처리할 것을 권고 하고 있다. 이 협약에선 잘게 분쇄돼 25㎜이하 구멍의 망을 통과하는 음식물쓰레기 정도만 바다에 배출할 수 있으며 플라스틱, 종이, 유리 등은 조건에 따라 소각 또는...
美가 '마이웨이' 밀어붙이는 이 분야…'新먹거리' 된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10-28 09:00:05
국제해사기구(IMO) 등이 탄소의 국가 간 이동(수출) 및 해외 저장을 허용하기로 합의한 뒤로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조선업 강국인 한국의 경우 탄소를 대량 수송하는 선박 제조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CCUS의 신(新)산업 부문으로 수송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관점이다. 또한 한국 기업들은 호주...
"금융지주사도 ICT·플랫폼 사업에 진출할 수 있어야" 2023-10-26 14:43:55
정대 은행법학회장(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 교수)은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 제도가 금융회사에 이미 갖춰져 있지만 내부통제 책임의 불확실성과 실효성의 부재로 금융사고가 빈번한 만큼 관련 법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는 지배구조법에 '전사적 내부통제체제' 개념을 새로 도입해 전사적...
"은행권 금융사고 빈번…전사적 내부통제 도입해야" 2023-10-26 14:00:03
도입해야" 정대 은행법학회장, '은행산업 법적 과제' 세미나서 주장 김정연 교수 "금융지주사에 관련 플랫폼 사업 진출 허용해야"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국내 은행들에서 횡령 사고 등이 잇따라 내부통제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법학계의 제언이 나왔다. 정대 은행법학회장(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
식당 QR 찍으면 고등어 방사능 수치가…'기상천외'한 기술 [긱스] 2023-10-26 09:37:32
공급하고 있다. 현대스틸산업, 대륙상운 등이 주요 고객사다. 해군의 기술 수요도 있다. 박 대표는 “군 선박은 모선과 무인선들의 유기적인 운항이 중요한데, 육지에 가까워질수록 장애물과 위협 요소는 증가한다”며 “정밀한 인식 능력을 위해 군과 협력해 솔루션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내년도에는 선주들이 많은...
SK엔무브·한화에어로, 선박용 ESS 액침냉각 개발 '맞손' 2023-10-25 07:36:59
해양산업전'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선박용 액침형 ESS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력으로 선박용 ESS 액침냉각 기술 개발과 국내외 선급 인증 확보를 통해 선박용 ESS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따라...
글로벌 조선사 '부산 집결'…미래 선박기술 뽐낸다 2023-10-23 18:06:57
해양산업전’(코마린)에 참가해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 코마린은 2년마다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 대표 전시회다. 올해엔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독일 등 세계 40여 개국 9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3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HD현대는 산하 조선·해양 관련 8개사가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