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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형 탄도미사일 저고도로 690여㎞ 비행…'KN-23 완성형'(종합) 2019-07-25 20:44:31
무려 190여㎞를 더 늘린 것으로,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발사하면 남한 전역이 사정권에 들어가는 셈이다. 스커드와 노동계열의 탄도미사일에 이어 남한을 위협하는 또 하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사실상 완성된 것이다. 특히 이날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종말 단계에서 수평 또는 수직 등 복잡한 회피 기동을 한 것으로...
[김귀근의 병영톡톡] 한일군사정보협정, 태생부터 '밀실' 논란 2019-07-20 07:00:00
따라 탈북자나 북·중 접경지역의 휴민트, 군사분계선 일대의 감청수단(시긴트) 등을 통해 수집한 대북 정보를 전달한다고 한다. 대북 정찰 능력 측면에서는 일본과 한국의 격차는 크다. 일본이 다양한 정보 자산을 더 많이 운용하고 있어서다. 일본은 정보수집 위성 6기와 1천㎞ 밖의 탄도미사일을 탐지할 수 있는 레이...
한일군사정보협정 연장 여부에 촉각…美 '연장지지' 표명(종합) 2019-07-19 10:54:52
등 해상초계기 110여대 등의 다양한 정보 자산을 통해 수집된 북한 핵과 미사일 정보가 전달되고 있다는 것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한반도를 커버하는 미국 위성의 사각 시간은 존재한다"면서 "일본 정보수집 위성이 이 사각 시간을 커버할 수 있으므로 일본 정보는 유용하다"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GSOMIA로 교환되는...
한일군사정보협정 연장 여부에 촉각…美 '연장지지' 표명 2019-07-19 10:34:27
등 해상초계기 110여대 등의 다양한 정보 자산을 통해 수집된 북한 핵과 미사일 정보가 전달되고 있다는 것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한반도를 커버하는 미국 위성의 사각 시간은 존재한다"면서 "일본 정보수집 위성이 이 사각 시간을 커버할 수 있으므로 일본 정보는 유용하다"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GSOMIA로 교환되는...
[ 사진 송고 LIST ] 2019-07-01 10:00:02
07/01 07:35 서울 서명곤 군사분계선 사이에 두고 악수하는 북미 정상 07/01 07:37 서울 서명곤 군사분계선 넘는 북미 정상 07/01 07:37 서울 서명곤 군사분계선 앞에 선 북미 정상 07/01 07:37 서울 서명곤 군사분계선 향하는 북미 정상 07/01 07:40 서울 서명곤 리용호, 폼페이오 배석 07/01 07:41 서울...
[모닝브리핑] 남·북·미 판문점 회동…북한 매체 "북미, 생산적 대화 재개 합의" 2019-07-01 06:54:46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쪽으로 넘어가면서 북한 땅을 밟은 첫 미국 대통령으로 기록됐습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백악관 초청 의사를 밝히면서 다음번에는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북미 정상간 햄버거 회동이 현실화될지 주목됩니다. 북한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북미 정상 단독회담에...
[文대통령 인터뷰] 9·19군사합의, 본격 군축으로 이어지나…軍도 연구 착수 2019-06-26 16:03:00
있다는 여론이 무르익고 있어서다. 남북은 군사합의서를 통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와 비무장지대(DMZ)내 감시초소(GP) 각 10개 시범파괴, 지·해상·공중 적대행위 중지 등 초보적인 신뢰구축 조치를 이행 중이어서 차후 높은 단계의 군비통제로 갈 수 있는 기초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통상적으로...
감시망 뚫리면 장비 사서 깔겠다는 軍…해안 감시전력 보강(종합) 2019-06-19 17:06:18
10대를 최전방에 배치한다고 해도 155마일 군사분계선(MDL) 상공을 모두 커버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김진형 예비역 해군 소장은 "동해는 워낙 넓기 때문에 군이 다 커버할 수 없고, 육상에 배치되는 전력만 보강해서는 효과적이지 않다"면서 "공중에서 초계할 수 있는 전력이 우선 보강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감시망 뚫리면 장비 사서 깔겠다는 軍…해안 감시전력 보강키로 2019-06-19 15:47:27
10대를 최전방에 배치한다고 해도 155마일 군사분계선(MDL) 상공을 모두 커버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김진형 예비역 해군 소장은 "동해는 워낙 넓기 때문에 군이 다 커버할 수 없고, 육상에 배치되는 전력만 보강해서는 효과적이지 않다"면서 "공중에서 초계할 수 있는 전력이 우선 보강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삼척항 北어선 해상서 날 밝길 기다렸다…'대기귀순' 판박이 2019-06-19 09:06:09
하급병사)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을 시도할 때 DMZ에서 날이 밝길 기다렸던 '대기귀순' 사례와 매우 흡사하다. 당시 북한군 귀순자는 야밤에 북한 측 철책을 통과한 후 어둠을 이용해 우리 군 GP(비무장지대 소초) 인근 언덕까지 접근해 날이 밝을 때까지 대기했다가 귀순했다. 관계 당국의 한 소식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