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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최초 전사자는 경찰…역사 속 강원경찰의 활약 재조명 2019-06-21 10:06:50
등명 해안초소에서 해안경계와 정찰임무를 수행 중이었다. 이날 오전 3시께 북한군 945육전대(陸戰隊) 소속 발동선 30척과 어뢰정 4척을 발견한 전 경사는 초동대응을 했으나 북한군의 사격을 받고 초소에서 전사했다. 오전 4시로 알려진 6·25 전쟁 발발시간보다 1시간 빠른 시간이다. 이어 북한군은 새벽 4시를 기해 38선...
軍 "북한 어선에 탄 4명 모두 민간인 확인…2명은 귀순" 2019-06-19 13:50:05
군 초소는 수㎞ 거리에 있다.지난 15일 오전 6시 15분께 삼척항 인근의 해안선 감시용 지능형 영상감시체계에 삼척항으로 들어오는 북한 선박 모습이 1초간 2회 포착됐으나 남측 어선으로 판단한 사실도 새로 드러났다.군 관계자는 "해양수산청, 해경의 cctv(폐쇄회로) 영상에도 식별됐다"고 전했다.북한 선박은...
"北주민, 이모와 통화하겠다. 휴대전화 달라"…4명 민간인 확인(종합2보) 2019-06-19 13:49:37
앞서 오전 6시 15분께 삼척항 인근의 해안선 감시용 지능형 영상감시체계에 삼척항으로 들어오는 북한 선박 모습이 1초간 2회 포착됐으나 감시 요원들은 남측 어선으로 판단했다. 군 관계자는 "해양수산청, 해경의 CCTV(폐쇄회로) 영상에도 그 선박의 모습이 식별됐다"고 전했다. 북한 선박이 삼척항 인근에 접근할 때...
軍 "北소형목선 9일 함경북도 출항…4명 모두 민간인 확인"(종합) 2019-06-19 11:50:03
군 초소는 수㎞ 거리에 있다. 지난 15일 오전 6시 15분께 삼척항 인근의 해안선 감시용 지능형 영상감시체계에 삼척항으로 들어오는 북한 선박 모습이 1초간 2회 포착됐으나 남측 어선으로 판단한 사실도 새로 드러났다. 군 관계자는 "해양수산청, 해경의 CCTV(폐쇄회로) 영상에도 식별됐다"고 전했다. 북한 선박은 선장...
고성 GP, 문화재 명칭서 평화 대신 최동북단 쓴 까닭 2019-06-05 15:31:10
1953년 한국전쟁 정전 직후 남측 지역에 처음으로 만든 감시초소로, 지금은 철거된 북측 감시초소에서 약 580m 거리에 있다. 문화재청은 고성 최동북단 GP를 등록 예고한 뒤 문화재 명칭과 관련해 세 기관으로부터 의견을 받았다. 가장 먼저 의견을 전달한 강원도는 문화재 명칭이 된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GP)'...
[서해 최북단 섬들을 가다] 신의 솜씨 깃든 비경 속으로 2019-05-11 08:01:04
층층 무늬의 깎아지른 해안절벽이 시야를 가득 채운다. 그야말로 보기 드문 걸작이다. 초를 꽂으면 될듯한 촛대바위와 서로 꼭 닮은 형제바위, 바다를 향해 달리는 듯한 말바위가 차례로 나타난다. 절벽 8부 능선에는 해안포가 사라진 해병 초소도 볼 수 있다. 이어서 코끼리바위, 병풍바위, 죽순바위, 부처바위가 모습을...
천공의 섬, 몽생미셸의 밤을 거닐다 2019-04-28 15:11:45
생말로 해안 양쪽으로 떠 있는 두 개의 섬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썰물 때만 사람의 발길을 허락하는 이 섬의 이름은 그랑베(grand b)와 포트 내셔널(fort national)이다.바다 위의 요새라는 별칭을 지닌 포트 내셔널은 해상의 적들을 감시하기 위해 세워진 전망초소다. 본래 12~14세기에 걸쳐 지어졌으나 17세기께 프랑스의...
분단 후 첫 개방 'DMZ 평화의 길'…"남북 자유롭게 왕래했으면" 2019-04-27 16:32:27
통일전망대에서 해안 철책을 따라 금강산 전망대까지 도보로 이동하는 A코스 방문객으로 선정됐고, 분단 이후 민간인은 한 번도 걸은 적 없는 해안 철책 길을 부인 손을 잡고 걸을 수 있었다. 정부는 '비무장지대는 곧 국민의 것이 될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100주년 기념사에 따라 DMZ와 연결된 평화의...
[판문점선언 1년] ⑤GP 허물고 지뢰제거…남북, '평화만들기' 의기투합 2019-04-26 06:00:10
북측 초소와 남측 초소 1개씩이 새로 들어섰다. 이들 초소에서 남북 군인(민사경찰)들이 근접 근무하기 때문에 공동근무 및 운용규칙도 협의하고 있다. 한국군과 유엔사가 만든 안을 북측에 전달했지만, 아직 북측의 검토가 끝나지 않고 있다. 군 통신망을 통한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 중인 이 규칙안이 제정되면 JSA 자유...
LGU+, U+스마트드론 원격조종해 해안수색·대응 실증 성공 2019-04-17 12:14:04
앞서 해안수색 정찰과 고속 침투 상황 대응이 사전 시연됐다. 사전 시연에서는 드론이 건물 내부를 수색하고, 주둔지를 경계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건물 내부 수색에서는 미상의 폭발물을 확인하는 상황이 연출돼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드론의 활용도가 강조됐다. 주둔지 경계에서는 31사단 초소 근무자들이 야간에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