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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장, “육해공 모빌리티 산업과 보건의료바이오산업을 육성,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를 경기 서부권 내 창업 허브로 구축할 것” 2025-01-20 10:49:34
과밀화를 해소하고 미래의 새로운 학문 분야를 준비하기 위해 미래지향적 멀티캠퍼스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됐다. 시흥시로부터 총 20만평 부지 넘겨받아 약 4,500억원을 투입해서 1단계 기본 인프라 조성(교육협력동 및 연수동, 해양시험수조, 미래 모빌리티연구동, 지능형 무인이동체연구동)을 완료하였고, 현재는...
美 "中 조선·해운업 불공정 경쟁" 대응 예고…中 "美가 불공정"(종합) 2025-01-17 17:09:15
'트럼프 2기' 출범 전부터 양국이 무역 분야 갈등을 키우는 모양새다. USTR은 16일(현지시간) 해양·물류·조선 분야에서 이뤄지는 중국의 행동에 대해 무역법 301조 조사를 한 결과 "중국이 이런 분야를 겨냥해 지배하려는 게 불합리하고 미국의 무역에 부담을 주거나 제한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므로 301조에...
"강력한 무기는 관세"…트럼프 행정부 대응 전략은 2025-01-17 12:43:02
- 에너지 분야에서는 해양 가스 및 석유 시추 프로젝트 증가, 정부 소유 사업 확대, 천연가스 관세 협상 등이 예상되며 해당 섹터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 - 또한, 트럼프 취임식 만찬 및 취임식에 현대차 등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다수 참여 예정이어서 자동차 섹터에서의 투자 관련 뉴스 발표 가능성 존재. -...
美 "中, 조선·해운업서 불공정하게 경쟁" 결론…대응 예고 2025-01-17 09:19:45
조치를 예고했다. USTR은 16일(현지시간) 해양, 물류, 조선 분야에서 이뤄지는 중국의 행동에 대해 무역법 301조 조사를 한 결과 "중국이 이런 분야를 겨냥해 지배하려는 게 불합리하고 미국의 무역에 부담을 주거나 제한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므로 301조에 따라 행동이 가능하다(actionable)"라고 밝혔다. 무역법...
중국·필리핀 '남중국해 문제' 차관 회담…이견 속 '소통 강화' 2025-01-16 21:38:09
"해양 관련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해상 갈등과 이견을 적절히 처리하며, 해경·해양 과학기술·환경보호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라자로 차관은 "해결되지 않은 도전과 이견에도 남중국해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외교적·실용적 협력을 위한 진정한 공간이 있다고 굳게 믿는다"고...
[세법시행령] 첨단기술 소부장 稅공제 확대…'백년가게'도 가업상속공제 2025-01-16 17:00:00
270개에서 273개로 늘어난다. 수소·에너지 분야의 ▲ 선박용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 기술 ▲ 가스터빈 복합발전용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기술 ▲ 그린수소 생산 해양플랫폼 설계기술 등 3개 기술이 신규로 설정됐다. 이와 함께 R&D 비용의 세액공제 적용대상에 연구시설 임차료, 소프트웨어 대여·구입비 등도 포함된다....
崔대행, 설성수품 할인판매 점검…"소상공인 지원도 강화" 2025-01-16 14:39:13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김병환 금융위원장 등이 같이 참석했다. 최 대행과 관계부처 장관들은 설 선물상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번 '설 민생선물 세트'가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농어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사업에 올해 1179억원 지원한다 2025-01-16 12:00:08
우위를 선점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기술분야 지원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R&D 13대 전략분야에서 124개 전략품목을 선정할 예정이다. 13개 분야는 인공지능(AI), 바이오, 탄소중립, 첨단로봇·제조, 반도체·디스플레이, 첨단모빌리티, 차세대통신, 사이버보안, 수소, 2차전지...
시진핑, 스리랑카 대통령과 회담…"일대일로 협력 추진" 2025-01-16 00:10:54
현대농업·디지털경제·해양경제 등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새로운 하이라이트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과 스리랑카 관계는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역사적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전략적 관점에서 양국 관계를 파악해 함께 중국·스리랑카 운명공동체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디사나야케...
韓·美 'SMR 동맹'…트럼프 2기서 더 끈끈해진다 2025-01-15 18:13:48
영업·사업관리 담당은 “반도체 분야에서 엔비디아 등 미국 설계회사들이 대만 파운드리 업체 TSMC에 생산을 위탁하는 것과 비슷한 관계가 SMR 분야에서 나올 것”이라며 “미국 SMR 개발사가 한국 제조기업에 핵심 부품 생산 및 관리를 더 많이 맡길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캐머러=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