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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북태평양수산위원회서 국제수산규범 선도 2024-04-24 11:00:01
= 해양수산부는 지난 9∼1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제8차 총회에서 한국이 단독·공동으로 발의한 제안서 5건이 회원국 만장일치로 모두 채택돼 지속 가능한 국제 어업관리를 위한 규범으로 편입됐다고 24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선박이 선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관리 장부를 기록해 관할 당국에...
인천관광공사, 섬에서 직원 워크숍 추진 2024-04-23 09:59:52
섬의 인구소멸, 주민의 문화·여가 소외, 해양쓰레기 증가 등 사회적 이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우선 덕적도, 소이작도, 신시모도 등 옹진군 섬에서 300여 명의 전 직원 워크숍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섬 관광상품과 직원 워크숍과 엮어 해양 쓰레기 줍기, 지역 특산품 구매, 농촌 일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중소기업 CEO] 해양 정화 장비를 개발하고 유통·판매하는 기업 ‘디에이치오션’ 2024-04-19 17:32:53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디에이치오션은 해양 정화 장비를 개발하고 유통·판매하는 기업이다. 김도한 대표(44)가 2017년 10월에 설립했다. 디에이치오션은 고압공기질 분석기, DPV(수중스쿠터), 스쿠버관련 용품 등을 제작해 판매한다. 제품 제작뿐 아니라 해양 쓰레기 수거와 관광을 동시에 즐기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스타트업 CEO] 해양 환경 망치는 폐어망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넷스파’ 2024-04-18 17:54:21
것”이라며 “어업생산량이 국내 대비 월등히 높아서 어업 쓰레기가 많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동남아시아의 해양폐기물 문제도 해결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넷스파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BEF×B Startup PI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BEF×B Startup PIE...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중소기업 CEO] 동애등에 관련된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 ‘나누리안 곤충연구소’ 2024-04-17 18:38:27
창업하게 됐을까. “곤충의 먹이로 음식물쓰레기 처리 사업에 매력을 느껴 창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동애등에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누리안 곤충연구소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기업 ESG 혁신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ESG 성장을 통한 지역...
한국P&G, '가플지우' 캠페인으로 누적 23톤의 플라스틱 자원순환에 기여 2024-04-17 15:51:01
그 주변 쓰레기를 줍고 분리해 버리는 해안정화 활동인 ‘이달의 바다’를 통해 올해 3월까지 전국 각지의 바닷가에서 9952kg의 해안 폐기물을 수거하기도 했다. 이달의 바다는 해양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지영 한국P&G 대표는 “우리 모두의 집인 지구를 위해 다 함께 지속...
예보, 수협은행과 보령 원산도 해변 환경정화활동 2024-04-14 10:22:32
후 5회 211명이 참여하여 1151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작년 예보는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예보와 수협은행, 보령시 관계자 및 점치어촌계 주민 등 110여명은 이날 폐어구와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예보는 또...
[게시판] HMM, 신입사원들과 영종도 반려해변 정화 활동 2024-04-14 10:14:53
12일 반려해변으로 삼은 인천 영종도 거잠포해변에서 신입사원과 해양경찰, 덕교어촌계원 등 50여명이 바다 표류물과 쓰레기를 치우는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HMM은 지난해 1월 해양환경공단으로부터 '해변 입양'을 승인받은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조현준 효성 회장 "생명의 근원인 해양 생태계 보전해야" 2024-04-09 18:22:35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은 지속할 수 있는 바다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2022년 12월부터 민간기업 최초로 잘피숲 관리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5월에는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MOU를 체결하고 바다숲 블루카본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기후위기와 인공지능이라는 두 빌런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4-09 14:22:54
탑재된 것으로, 먹을 것(사과)을 골라내고, 쓰레기를 치우고, 식기를 정리하는 등 사람을 흉내냅니다. 게다가 로봇 ‘자신’의 행동 동기에 대해 경험적 추론까지 해냈습니다. 생성형 AI의 핵심인 대형언어모델(LLM) 때문입니다. 생성형 AI가 등장하자 제일 먼저 자본시장이 반응했습니다. 최근 이코노미스트 기사(J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