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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투르크서 1조원 규모 미네랄 비료공장 사업 수주(종합) 2024-10-21 10:06:47
대우건설은 지난 18일 이 프로젝트의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중앙아시아 지역 첫 진출에 성공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 시장을 적극 개척함으로써 석유화학 및 비료 관련 분야에서 추가 수주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나아가...
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비료플랜트 낙찰자 선정 2024-10-21 09:31:20
대우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 화학공사로부터 약 1조원 규모의 미네랄비료 플랜트 프로젝트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1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이 낙찰자로 선정된 미네랄비료공장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 제 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 위치한 '투르크메나밧 미네랄비료 플랜트'다. 연산 35만 톤의 인산비료,...
"시멘트 수입 효과 미미" vs "시장 정상화 차원" 2024-10-18 17:56:28
한 호당 공사비에 2억5000만원이 들어간다고 가정할 때 시멘트 가격이 10% 내려가면 공사비가 20만원 줄어드는 것이다. 그러면서 “건설 물가의 안정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멘트 가격 인하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수입 시멘트 수입·비축을 통한 건설 물가 안정화는 종합적 측면에서 검토해야 할 것으로...
[단독] "집값 하락 효과 미미"…알고도 中 시멘트 수입 강행 2024-10-18 16:30:01
2일 발표한 공사비 안정화 방안에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책을 담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LH가 일방적으로 만든 문건이고, 수입 시멘트가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기보다 시장 정상화 기능에서 생각해야 한다”며 “시멘트가 국내 시장에서 가격조정 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에 수입이란 선택지를 도입해 정상화의 시발점으로...
"마진 상승세 지속…목표가 상향" 2024-10-18 08:49:40
해외 수주와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3분기 이익률이 두 자릿수로 회복할 수 있다고 봤다. 건설 부문은 2분기에 인식된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며 속도는 느리지만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사업 환경 역시 나쁘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는 "홍해 물류 이슈로 이연된 중동 시장 매출이...
하나증권, 효성중공업 목표가↑…"마진 상승세 지속" 2024-10-18 08:23:29
살펴보면 중공업의 경우 북미, 중동, 유럽 등 해외 수주와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3분기 이익률이 두 자릿수로 회복할 수 있다고 봤다. 건설 부문은 2분기에 인식된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며 속도는 느리지만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사업 환경 역시 나쁘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는 "홍...
정부 '공사비 안정 대책' 내놨지만…시장 반응은 '미지근' 2024-10-17 17:47:31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2일 발표한 ‘공사비 3대 안정화 방안’의 핵심은 해외 시멘트 수입 지원이다. 저렴한 중국산 시멘트 등을 들여와 공사 원가를 낮춰주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시멘트가 실제 수입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쉽게 굳는 특성상 저장시설 설치 등 수반되는 비용도 적지 않다. 건설회사...
국세청장 "내년 금투세 시행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종합) 2024-10-16 17:05:50
등 해외에 거주하는 고소득자들이 비거주자 신분을 이용해 세금을 탈루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윤 대표는 최근 조세회피처인 '세인트키츠 네비스(구 세인트크리스토퍼네비스) 연방'의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최근 알려져 논란이 됐다. 강 청장은 대통령 관저 이전 업체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는 "탈루 혐의가...
인천공항, 인도네시아 공항공사와 해외사업 동반진출 2024-10-16 14:26:47
게 공사 측 설명이다. 인도네시아는 62개의 새로운 공항 건설과 기존 공항 확장을 계획하고 있을 정도로 공항 건설과 운영사업에 잠재수요가 큰 국가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과 API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아시아 및 중동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현재...
현대엔지니어링, 세르비아서 2조원대 태양광 사업 수주 2024-10-15 19:31:30
사업 수주 1.2GW급 발전소 건설…국내 건설사 해외 태양광 수주로는 역대 최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동유럽에서 2조원 규모의 태양광 사업 계약을 수주했다. 15일 건설업계와 세르비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엔지니어링 미국법인과 미국 태양광업체 UGT리뉴어블스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