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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미래에셋, 채권 한투운용 2025-02-06 17:35:17
베스트 운용사로 뽑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외 주식형 공모펀드에서 시장을 훌쩍 웃도는 성과를 냈다. 글로벌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글로벌그로스펀드’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글로벌 지수가 46% 상승하는 동안 79% 수익률을 기록해 주목받았다. 유명한 해외 운용사의 펀드와 비교해도 우수한 수익률을 올...
KCGI코리아1·코레이트셀렉트단기채·슈퍼아시아리치투게더 2025-02-06 17:33:59
부문에서는 KCGI자산운용의 KCGI코리아가 수상했다. 이 펀드는 지난해 국내 주식형 펀드 중 비교 지수 대비 수익률 1위에 올랐다. 수익률은 12.4%로 지난해 9.6% 하락한 코스피지수를 크게 웃돌았다. 지난해 국내 증시가 부진해 설정액 100억원 이상 국내 주식형 펀드 254개의 평균 수익률은 -7.3%에 그쳤다. 플러스(+)...
7년만에 돌아온 네이버 이해진…'딥시크 대항마' LLM 만들까 2025-02-06 17:28:04
1위 반열에 올려놓았다. 2013년 한게임 부문이 NHN엔터테인먼트(현 NHN)으로 분사하면서 회사 이름이 네이버로 변경된 이후에도 줄곧 네이버 이사회 의장을 맡아왔던 그는 2017년 3월 "회사 사업에만 매진하겠다"며 이사회 의장 자리에서 내려왔고 이듬해에는 19년만에 등기이사직도 내려놨다. 인터넷·플랫폼 시대 성공을...
신한금융 작년 순익 4.5조원…은행, 6년 만에 1위 탈환 2025-02-06 17:23:51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이익이 고르게 늘어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업부문 이익까지 급증하면서다. 신한은행의 작년 순이익은 3조6954억원이다. 전년 대비 20.5%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국민(3조2518억원) 하나(3조3564억원)은행 등을 넘어서며 2018년 이후 6년 만에 리딩뱅크에 올랐다. 작년 해외 순이익은 7336억원...
KT&G, 지난해 영업익 1조1,848억원…전년비 1.5%↑ 2025-02-06 17:12:44
증가했다. 지난해 3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원적 사업경쟁력 강화와 재무구조 고도화에 집중해 균형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담배사업부문은 지속적인 글로벌 판매량 증가와 효과적 가격 전략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 대비 8.1% 증가한 3조 9,063억원, 영업이익은 10.7% 성장한 1조 81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난해 영업익 2,493억…전년비 64%↑ 2025-02-06 17:12:23
뷰티 브랜드 부문의 경우 일리윤이 올리브영 바디 케어 부문 1위, 라보에이치가 올리브영 샴푸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MBS 채널을 중심으로 핵심 제품이 높은 성과를 거뒀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은 서구권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뤄내며 전년 대비 20.6% 증가한 1조 6,78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그룹...
'K뷰티 투톱' 해외 실적 타고 부활 날갯짓 2025-02-06 17:12:06
등 LG생활건강의 다른 사업 부문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뷰티가 실적 버팀목이 됐다. 최악의 내수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K뷰티 투톱은 더 적극적인 해외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북미와 중국 이외에 일본, 유럽, 중동 등 시장을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화장품은 다른 상품군에 비해 경기를 덜 타긴...
롯데쇼핑, 작년 영업이익 4천731억원…부채비율 대폭 낮춰(종합2보) 2025-02-06 16:58:38
새로 단장할 예정이다. 마트와 슈퍼마켓 국내 사업부문 작년 영업이익은 465원이며 통상임금 부담금 222억원을 제외하면 687억원을 올렸다. 롯데마트는 올해 신규점 오픈과 그로서리 전문 매장으로의 지속적인 리뉴얼, 슈퍼는 가맹 사업 강화 등을 통해 본격적인 외연 확장에 나선다는 목표다. 또 오카도 스마트 플랫...
건설 경기 악화에…대우건설·DL이앤씨 등 대형 건설사도 실적 부진 2025-02-06 16:42:00
가격 상승으로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 일부 해외 사업장에서 발생한 비용이 손실로 반영되면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 1조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23년과 비교해 330억원이 줄어든 수준이다.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건설 경기 침체 등이 지속되는 만큼 올해 국내 건설사는 내실 경영을 강화하고, 선별...
KT&G 작년 영업이익 1조1천848억원…4년 만에 증가(종합) 2025-02-06 16:27:58
담배사업 부문은 지속적인 글로벌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작년 매출액이 8.1% 증가한 3조9천63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10.7% 늘어난 1조81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궐련사업은 연간 판매량이 10.3% 늘어나며 사상 최대였다. 매출 역시 28% 늘어난 1조4천501억원으로 최고 실적을 냈으며 영업이익은 84.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