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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해운업 급한 불 꺼도 글로벌 경쟁 도태 '위기' 2016-04-24 08:15:10
뼈를 깎는 비용절감과 구조조정 노력에도 해운업이 장기간 침체하면서 경영 여건은 오히려 악화를 거듭했고, 결국 양사 모두 오너가 경영권을 내놓는 상황에 몰리게 된 것이다. 국내 양대 선사가 직면한 더 큰 문제는 근본적인 경쟁력 약화이다. 최근 중국의 코스코(COSCO·차이나오션쉬핑) 그룹과 선복량...
'FTA 시대' 대기업들 中현지화 가속도…맞춤형 전략 2015-11-30 17:29:13
22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해운업계 역시 양국 간 교역량 증가로 물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한진해운[117930]과 현대상선[011200]은 동맹체에 속해 미주·유럽 등 원양노선을 운영하기에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물동량 증가는 예상되나 큰 전략...
당국 주도 구조조정 시작부터 '엇박자'…시장혼란 가중 2015-11-09 10:55:15
해운사가 가입된 동맹체가 다르고 운항노선이 중첩돼 합병하더라도 시너지효과가 떨어진다는 설명이다. 한진해운의 발표와 달리 금융위가 합병 권유 사실을 전면 부인하면서 사태는 진실 게임 양상으로 흘러가는 형국이다. 이런 가운데 두 해운사의 주가는 정부의 강제 구조조정 추진설로 9일 동반 급락했다....
흑자 순항 한진해운, 적자 늪 빠진 현대상선…희비 갈린 '해운 양강' 2015-08-23 19:44:45
msc는 ‘2m’이라는 해운동맹을 맺었다. uasc와 cma-cgm, cscl은 ‘오션3’라는 동맹체를 가동했다. 두 개의 해운동맹은 글로벌 시장의 ‘큰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럽 노선의 57%, 미국 노선의 27%를 장악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5개사 ?뭉친 ‘ckyhe’, 현대상선은 6개사가...
한진해운 소속 CKYHE, 미주노선 협력 2014-12-08 14:09:56
해운사의 동맹체 CKYHE 얼라이언스가 아시아∼유럽 노선에 이어 아시아∼미주 노선까지 서비스 협력을 확대한다. 한진해운은 최근 CKYHE 얼라이언스가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에서 미주 협력서비스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CKYHE 얼라이언스는 지난 10월 FMC에 미주 협력 서비스 계획을 신고한...
글로벌 선사 CEO, 상하이서 해운업 동향 논의 2014-09-16 08:50:51
회장은 한진해운과 같은 해운동맹체 'CKYHE 얼라이언스'에 속한 에버그린 최고경영진을 만나는 등 한진해운 위상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상선에서는 이석동 대표가 박스클럽 공식 만찬과 정기회의에 참석하며 현대상선[011200]이 속한 동맹체 'G6' 멤버와 현안 미팅도 할 예정이다. 박스클럽은...
"한진해운, 3분기 실적 개선…유증 감안해 목표가↓"-하나대투 2014-08-27 08:04:46
선사인 머스크의 전략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신 연구원은 "공동운항 동맹체 p3 구축에 실패한 머스크는 연말 m2(머스크+msc)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성수기 효과는 긍정적이지만 이후 시황은 1위 선사의 전략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
조양호 한진회장 '글로벌 해운동맹' 협력 강화 행보 2014-07-04 15:54:25
속한 해운동맹체 'CKYHE 얼라이언스'의 튼튼한 공조를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 향상과 원가 경쟁력 강화 등 분야에서협력하기로 했다. CKYHE 얼라이언스는 지난 3월 기존의 한진해운, 코스코(중국), 케이라인(일본),양밍(대만) 등 4개사에 세계 4위 선사인 대만의 에버그린을 합류시켜 덩치를 키운바 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해운 얼라이언스 협력 강화 앞장선다 2014-07-04 13:54:52
다지고자 대만의 에버그린 본사를 방문, 창융파(Chang Yung-Fa) 회장과 면담을 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3월 부로 대만의 에버그린(Evergreen Line)이 참여하게 된 CKYHE 얼라이언스는 한국의 한진해운(Hanjn Shipping), 중국의 코스코(COSCO), 일본의 케이라인(K-Line), 대만의 양밍(YANG MING)으로 구성된 아시아...
해운업계 무한경쟁, 국내 조선주 향방은? 2014-06-20 14:43:25
만들어지면 국내 해운업계에 큰 위협이 될 상황이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공익에 맞지 않는다는 점을 근거로 이들 동맹체에 반대했는데 P3네트워크가 불발되면서 국내 해운업계는 일단 하시름 놓게 됐다. 이번 사건이 주목받지 못한 조선해운주의 상승의 빌미일지 일시적 효과일지 과감하게 파헤쳐본다. 출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