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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맘' 민희진, 어도어 대표직 유지…당분간 '불편한 동거' 2024-05-30 16:15:55
의무를 위반하지 않도록 민희진 대표가 해임될 경우 입게 될 손해 등 제반 사정을 고려해 200억 원의 의무 위반에 대한 배상금도 함께 정했다. 이로써 하이브는 31일 열리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를 해임할 수 없게 됐다. 임시주주총회 안건이 민희진 대표의 해임인만큼 하이브는 계획에 차질을 빚게...
민희진 손 들어준 법원…"하이브, 해임시 200억 배상해야" [종합] 2024-05-30 16:06:19
오는 31일 자신의 해임안이 안건으로 오르는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하이브가 찬성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지난 7일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어 해임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방어에 나선 것으로, 이번 법원 결정에 따라 일단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법원, 민희진 가처분 신청 인용...대표직 지켜 2024-05-30 15:50:57
예정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자신의 해임안이 안건으로 오를 상황에 놓이자 하이브가 찬성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해달라고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다. 이날 법원의 결정으로 민 대표는 어도어 대표직을 일단 지킬 수 있게 됐다.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는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다. 하이브는 '...
[속보] 법원, 민희진 가처분 신청 인용…어도어 대표직 유지 2024-05-30 15:43:33
어도어 임시주총에서 민희진 대표 해임안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을 전망이다.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의 대표이사로서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는 임시주총에서 민희진 대표의 해임안을 안건으로 제출했다. 하이브는 어도어의 신임 대표·이사진을 이미 내정한 상태다....
[속보]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돼"…가처분 인용 2024-05-30 15:40:16
오는 31일로 예정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안건으로 오를 자신의 해임안에 대해 하이브가 찬성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해달라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어도어는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이자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이다. 현재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의혹'을 이유로 민 대표를 비롯한 현 어도어 경영진...
어도어 경영진 '물갈이'…하이브, 전원 내부발탁 2024-05-23 18:47:11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민 대표를 비롯한 기존 경영진 해임안과 함께 김 CHRO, 이 CSO, 이 CFO 사내이사 선임안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김 CHRO는 하이브 사업보고서상 임원 17명 가운데 이미경 사외이사를 제외하면 유일한 여성 임원이다. 하이브는 “(사내이사 후보 가운데) 어도어의 등기상 대표는 정해진 바...
'고립무원' 민희진…'어도어' 새 이사진 후보 모두 '하이브' 출신 2024-05-23 15:54:49
따르면 하이브는 오는 31일 열리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민희진 대표를 비롯한 기존 경영진 해임안과 함께 김 CHRO를 비롯해 이재상 CSO와 이경준 CFO 사내이사 선임안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김 CHRO는 하이브 사업보고서상 임원 17명 가운데 이미경 사외이사를 제외하면 유일한 여성 임원이다. 하이브...
어도어 새 경영진 후보에 이재상·김주영·이경준…"대표이사는 아직" 2024-05-23 14:47:12
오는 31일 열리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민희진 현 대표 등 경영진 해임안과 함께 세 사람을 선임하는 안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는 등기상 대표이사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이사 후보 3인의 역할과 범위, 조직 안정화와 지원 방안 등은 결정되는대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이브는 지난달...
민희진 이대로 해임?…어도어 경영진 '물갈이' 준비 2024-05-23 13:24:33
따르면 하이브는 오는 31일 열리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민희진 현 대표 등 경영진 해임안과 함께 김 CHRO를 비롯해 이재상 CSO와 이경준 CFO 사내이사 선임안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김 CHRO는 하이브 사업보고서상 임원 17명 가운데 이미경 사외이사를 제외하면 유일한 여성 임원으로 눈길을 끈다....
'아일릿 소속사' 반격 나섰다…"민희진, 명예훼손으로 고소" 2024-05-22 10:43:50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음해성 공격은 부디 멈추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현재 하이브는 민 대표를 향해 경영권 찬탈 의혹을 제기한 상태로, 민 대표 해임 안건에 대한 어도어 임시주총이 오는 31일 열린다. 이에 민 대표 측은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