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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명 '환상의 1마일' 함부로 쓰지마!…미 시카고 측 경고장 2021-08-10 09:29:30
비꼬았다. 시카고는 1940년대부터 미시간호변과 도심 상업지구 핵심부를 잇는 미시간 애비뉴의 해당 구간을 '환상의 1마일'이란 별칭으로 불렀으며, 지역 상권협의회는 2001년 거리명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참타스틱 마일' 설립자 데릭 본은 "참타스틱을 볼티모어의 '환상의 1마일'로 소개한...
성공한 특검, 성공했던 특검 [최진석의 Law Street] 2021-07-26 06:00:11
이 특검은 정권 핵심부를 정면으로 겨냥한만큼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성적표는 훌륭했습니다. 총 54명의 피고인 가운데 유죄가 확정된 사람들은 38명에 달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징역 22년 확정, 청와대 ‘문고리 3인방’ 전부 유죄. 안종범 최순실 장시호도 유죄,...
KB앱 모은 '뉴 스타뱅킹' 출격…윤종규의 '디지털 드라이브' 2021-07-14 16:10:11
전환을 주도하는 핵심부서로 운영되고 있다. 핀테크 업계에서는 흔히 ‘애자일’이라고 부르는 조직 구성이다. 기획과 개발, 마케팅, 디자인이 한 팀에서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창의적이면서도 의사결정이 빠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KB금융이 대대적으로 조직을 개편한 것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을...
'술 금지 역풍' 스가…'갈팡질팡' 코로나 대책 총선 악재될 듯 2021-07-14 11:36:09
정권 핵심부에서도 현안에 관한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의구심을 낳았다. 이번 사건은 총선을 앞두고 집권 세력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자민당의 한 중견 의원은 "뭐든지 말하면 국민이 따른다는 교만과 감각의 마비가 드러난 것"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10월 21일 중의원 임기가 만료하기 때문에 국회 해산...
윤석열·최재형, 文 정권이 만든 '순교자' 벽 넘을 수 있을까 [홍영식의 정치판] 2021-07-04 13:45:02
스토리다. 월성 1호기 감사 과정에서 정권 핵심부와 맞서는 뚝심과 강단, “외부의 압력에 순치(馴致 : 길들이기)된 감사원은 맛을 잃은 소금과 같다”는 등의 소신 발언은 대선 주자로서 매력을 더하는 요인이다. 6·25 전쟁 영웅인 아버지를 뒀고 최 전 원장 자신을 포함해 형제들이 모두 장교로 복무해 안보관도 검증...
"성실성" "10년 내공"…이준석·김남국 서로 '엄지 척' 2021-06-07 18:08:08
핵심부로 끌어올리겠다고 제안해왔다. 김 의원은 야당 청년 정치인들을 칭찬하며 야권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윤 전 총장을 비판했다. 그는 “여러 정치 현안과 사회문제들을 고민한 이 후보의 내공에 비해 이제 막 반도체 공장을 견학 다니며 공부를 시작한 윤석열 전 총장을 보면 불안하다”며 “대선을 불과 10개월 앞두고...
[이광빈의 플랫폼S] 중국·비트코인 파고드는 신무기 '탄소중립' 2021-05-29 07:01:02
움직임은 변두리 뉴스를 넘어섰다. 정치·경제·사회의 핵심부로 성큼 들어오고 있다. 단기간에 폭발력이 형성된 것이 아니다. 저변에는 기후변화 대응 문제가 NGO(비정부기구)의 역할을 넘어 시민사회의 과제로 뿌리내려왔다. 어린이들은 넷플릭스에서 바다 생태계의 종말을 경고한 '씨스피라시'(seaspiracy)와...
美 아시아정책 책임자 "중국은 경쟁 대상…쿼드 문 열려 있다" 2021-05-28 04:39:26
휘둘리지 않는 인물이면서도 경제에 지독히 관심있지는 않다"라고 평가했다. 캠벨은 "시 주석은 2012년 권력을 잡은 뒤 집단 지도체제를 위해 설계된, 40년간 이어진 통치체계를 거의 완전히 해체했다"며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고위 외교관들은 권력 핵심부에서 100마일쯤 멀리 떨어져 있다"고 했다. 워싱턴=주용석...
미국, 中일대일로 맞서 쿼드 대면회의 추진…"비참여국 환영"(종합) 2021-05-27 15:49:01
권력 핵심부에서 100마일쯤 멀리 떨어져 있다"라고 덧붙였다. 쿼드 정상회의는 올해 3월 화상회의 형식으로 처음으로 개최됐다. 당시 미국, 호주, 일본, 인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배분, 기후변화 대응, 안보에 긴밀히 공조하기로 결의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참여국 정상들은 중국의 도전에 맞서...
[취재수첩] 안대희는 안 되고, 김오수는 된다? 2021-05-10 17:56:06
핵심부다. 이쯤 되면 ‘월 수천만원 자문료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금액이니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스스로 하거나, 최소한 주변에서 주의를 주는 게 맞지 않을까. 그런데도 김 후보자는 전혀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김 후보자 인선 과정에서 특유의 ‘내로남불’ 행태를 보이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