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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다니기 무섭다"…여고생에 흉기 들고 달려든 30대男 2024-09-26 19:14:06
경찰은 오전 3시경 인근에서 행인과 시비가 붙은 A 씨를 발견해 긴급 체포했다. A 씨는 당시 만취 상태였으며 B 양과 일면식이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초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 체포된 A 씨는 수사 도중 B양이 사망함에 따라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순천서 10대 여성 피습 사망, '묻지마 살인' 가능성 2024-09-26 17:14:25
오전 3시께 행인과 시비가 붙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행인과 시비를 벌일 당시에는 흉기를 갖고 있지 않았다. 경찰은 거리의 폐쇄회로(CC)TV 영상 등으로 A씨의 범행 전후 행적을 추적했는데. 그는 범행 후 체포될 때까지 약 2시간 동안 1.5㎞ 거리를 술에 취해 배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10대 여고생 습격 후 만취 상태로 다툼까지…20대 남성 체포 2024-09-26 07:31:14
쫓았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행인과 다툼을 벌였는데,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그를 알아보고 현장에서 체포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범행에 사용된 흉기도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
'김건희 여사 다녀간 뒤…마포대교 순찰 강화?' 알고 보니 2024-09-24 21:08:22
마포대교로 간다고 했다', '마포대교에서 행인이 울고 있다' 등 자살 혹은 관련 이상 징후 신고가 잦은 곳"이라면서 "신고가 들어오면 위험 방지 차원에서 순찰차를 활용해 확인하고 있고, 이상 징후가 보이는 시민이 있으면 순찰차에서 내린 뒤 괜찮은지 묻기도 한다. (김 여사의 시찰 이후) 달라진 건 없다...
기록적 물폭탄에 '폭삭'…세계유산 가야고분 일부 붕괴 2024-09-22 13:53:00
지나가던 행인 등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사고 이후 현장 일원을 통제하고 대형 덮개로 가린 상태다. 구릉 형태인 이 고분은 평소에도 시민과 관광객 등이 자유롭게 산책하거나 둘러볼 수 있도록 개방된 곳이다. 시는 고분 일부 붕괴 사고 후 국가유산청에 상황을 보고하고 비가 완전히 그치고...
불법 현수막에 걸려 뇌진탕...누구 책임? 2024-09-21 07:08:37
본 행인이 A씨를 부축해 길가로 데려가 주었지만, 그대로 앉은 채 30분 정도 정신을 잃었다 깨어났다고 한다. A씨가 신경외과에서 컴퓨터단층촬영(CT) 등을 해보니 머리에 큰 충격이 가해져 피가 났으며 뇌진탕 증세도 나타났다. 의사는 머리 외부로 출혈이 발생해 뇌출혈을 피할 수 있었지만 자칫 목숨도 위태로울 수...
[OK!제보] 불법 현수막에 걸려 머리 깨졌는데…책임은 누가 2024-09-21 06:00:01
당시 사고 장소를 지나던 행인이 A씨를 부축해 길가로 데려가 주었지만, A씨는 그대로 앉은 채 30분 정도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났다고 한다. A씨가 신경외과를 찾아 컴퓨터단층촬영(CT) 등을 해보니 머리에 큰 충격이 가해지며 피가 났으며 뇌진탕 증세가 나타났다. 당시 의사는 머리 외부로 출혈이 발생해 뇌출혈을 피할...
또 70대 운전자…가게 돌진해 5명 사상 2024-09-20 17:33:11
차량이 돌진해 행인 한 명이 사망하고, 운전자를 포함한 다섯 명이 부상했다. 20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0시32분께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난간을 넘어 돌진해 상가 1층 햄버거가게(사진)를 덮쳤다. 이 사고로 한 명이 차량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운전자 A씨도 코뼈 부상과...
70대가 몰던 차량 가게 돌진…1명 사망·5명 부상 2024-09-20 13:01:14
이때 행인 1명이 차량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도 중상을 입었으며 차량 돌진으로 파편을 맞은 행인 4명도 치료를 받고 있다. 차량 돌진으로 가게 전면부의 유리가 모두 깨지고 집기 등도 훼손됐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경찰 폭행하더니…유치장서 수도관 뜯어 휘두른 60대男 2024-09-18 22:28:09
9시 24분쯤 세종시의 길거리에서 행인들을 향해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걷어찬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돼 세종남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 유치장에 들어간 A씨는 화장실 변기 등받이를 뜯어내 휘둘렀다. 또 변기와 연결된 60cm 길이의 철제 수도관을 뜯어냈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