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韓 공격사주' 김대남에 대통령실 일각서도 사퇴 요구 2024-10-04 14:58:38
전 행정관은 지난해 10월 대통령실을 퇴직하고 수억원대 연봉을 받는 SGI서울보증보험 상임감사위원으로 임명돼 '낙하산' 인사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는 김 전 행정관과 전혀 친분이 없으며, 이 녹취록을 근거로 대통령실과 당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한동훈 "허위공격 사주 묵인 못해"…용산 "당정 갈등 조장 온당치 않아" 2024-10-03 18:20:28
행정관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연관성에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가 김대남과 친분이 전혀 없음을 밝힌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전 행정관의) 녹취 내용 대부분은 대통령 부부에 대한 비난 일색”이라며 “이 녹취록을 근거로 대통령실과 당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나경원 "김대남 녹취, 좌파 탄핵시나리오의 김여사 악마화" 2024-10-03 17:45:27
전 행정관은 전당대회 당시 나를 돕는다고 하는 여러 명의 특보 중 한명이었지만, 그는 위와 같은 (한 대표를 공격하는) 내용에 대해 나와 의논하거나 보고한 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전 행정관의 정보취득 경위나 기사 의뢰 과정, 그 이후 일련의 행위를 보면 개인적 돌출행동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韓 '공격 사주' 강경 반응…용산 "갈등 조장 안돼" 2024-10-03 17:34:24
한동훈 대표는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7·23 전당대회 당시 자신에 대한 공격을 특정 매체에 요청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3일도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하고 나서 기자들과 만나 "좌파 유튜브, 아주 극단에 서 있는 상대편에다가 허위 공격을 사주하는 것은 선을...
野 "'김대남과 친분없다' 말고 김여사가 지난 총선때 벌인 일 답하라" 2024-10-03 15:38:40
행정관의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허위공격 사주'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엉뚱한 소리를 하지 말고 김건희 여사가 지난 총선과 전당대회에서 무슨 일을 벌였는지 답하라"고 3일 말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국민은 '김대남 녹취록'에 나오는 기막힌 이야기들을...
WP, 메릴랜드 상원의원으로 '한국 사위' 호건 아닌 경쟁자 지지 2024-10-03 11:54:25
민주당 후보인 안젤라 알소브룩스 프린스조지스 카운티 행정관(군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WP는 지난 2018년 주지사 선거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던 호건 편에 섰다. 공화당 소속으로 중도 성향인 호건 전 주지사는 2015년부터 8년간 메릴랜드에서 주지사를 지냈다. 한국인 아내를 둔 탓에 '한국 사위'라고 불리는...
김대남, 與 쑥대밭 만들고 탈당…'연봉 3억' 낙하산 의혹 [정치 인사이드] 2024-10-02 22:31:03
선임행정관이 한 유튜브 채널과 나눈 대화가 공개되자, 국민의힘이 '쑥대밭'이 됐다. 대통령실 출신 인사가 한 대표를 공격하라고 사주한 정황이 담긴 녹취 내용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와의 갈등설에 기름을 붓게 됐기 때문이다. 연봉 3억의 '꿀보직'으로 알려진 서울보증보험 감사를 지내고 있는...
윤 대통령 재의 요구에 국회 돌아온 쌍특검법, 당정 갈등이 변수 되나 2024-10-02 18:35:32
진상 규명 절차를 지시했다. 앞서 김 전 행정관은 유튜브 채널인 서울의소리와의 통화에서 “여사가 한동훈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 잘 기획해서 (한 대표를) 치면 여사가 좋아하겠다”고 발언한 사실이 드러났다. 김 전 행정관은 이날 탈당계를 제출했다. 다만 탈당하더라도 당원으로서 한 행위에 대해 조사할 수 있고 형사...
[단독] '한동훈 공격 사주' 김대남, 탈당계 제출…"탈당해도 고발" 2024-10-02 18:17:57
행정관이 탈당하면서 당내 징계 절차는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탈당하더라도 형사 고발 등 조치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 지도부가 해당 건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 사건과 관련해 한 대표와 직접 통화한 뒤, 원내 지도부를 만나 별도의 상의...
'김여사 직접 사과' 요구에 "다양한 의견 듣는 중" 2024-10-02 17:00:11
말했듯 과장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행정관은 본인이 밝힌 대로 영부인과 연락이 전혀 안 되는 실무급 행정관이고, 해당 발언은 작년 10월 대통령실 퇴직 후에 한 발언들"이라는 것이다. 검찰이 명품가방 등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데 대해 이 관계자는 "특별히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