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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든 건축공사 관계자 ‘안전교육’ 의무화…수료해야 착공 가능 2021-02-10 14:34:11
허가권자인 자치구에 수료증을 제출해야 착공 신고가 처리된다. 안전교육 의무화는 지난달 시가 공사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발표한 '중·소형(1만㎡ 미만) 민간 건축공사장 10대 안전관리 강화대책'의 일환이다. 건축공사 관계자의 안전의식 개선을 통해 현장 중심의 자율안전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해...
건물주 되고 싶다면…건축물·토지 '현재'를 파악하라 2020-11-05 17:01:29
허가권자(지방자치단체 건축과 등)와 자세한 법규 검토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건축주 P씨는 다중 생활시설(고시원 등)을 지어 수익률을 극대화하고자 했으나 해당 지역은 지자체의 권장사항으로 다중 생활시설을 제한했다. 결국 설계를 다시 하고 자금부터 임대계획까지 모든 사업 계획을 수정해야 했다....
산지태양광, 신규건설 까다로워지고 안전관리 강화된다 2020-10-20 11:28:32
산지허가권자의 산지태양광 건설 과정과 관련한 조사·점검·검사 권한을 강화한다. 필요한 경우 재해방지 조치를 명령하도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대집행 등 법적 조치도 적극적으로 하도록 할 계획이다. 산지복구준공 없이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전용허가 연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며, 불가피한 경우에만 재해방지...
동부지검 간 진혜원 "秋아들 의혹은 '병가 침소봉대' 사건" 2020-09-18 10:59:26
이어 "특정하게 기간을 정해 허가권자의 허가를 받은 휴가가 그 허가권자에 의해 연장됐다면, 문자나 전화 연장이 불가능하다는 규정이 없고 서면으로만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규정이 없는 한 누가 신청하든 그 사람의 권리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전화로 우리 아들 휴가 연장할래요"…靑 국민청원 등장 2020-09-15 16:02:12
의혹과 관련해 "휴가는 허가권자의 승인 하에 실시하며 구두 승인으로도 휴가 조치는 가능하나 후속하는 행정조치인 휴가명령을 발령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휴가 중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전화 등으로 연장이 가능하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서씨는 2017년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미2사단지역대 소속 카투사로...
정경두 "우리 군, 투명하고 공정"…'추미애 아들 의혹' 부인 2020-09-15 15:29:44
"허가권자 허락 없이 (추미애 장관 아들 서모 씨가) 휴가 연장을 했는가"라는 안규백 의원의 질문에 "사실대로 이미 발표했고 면담 일지나 부대 운영일지에 기록이 있다. 승인권자의 허가를 받고 했다고 보고 있다"며 "검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기에 수사 결과를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안규백 의원은 "지금 검찰에서...
"문제없다" 발표에도 의혹 여전…하태경 "국방부, 추미애 아들 구하기" 2020-09-11 13:52:58
휴가 허가권자는 구두 승인으로 휴가 조치가 가능하고, 휴가 중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전화 등으로 휴가 연장 조치를 할 수 있다. 국방부가 서씨의 휴가 관련 절차나 규정을 위반한 것이 없다고 밝혔지만 서씨가 전화로 휴가 연장을 한 것 자체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방부의 해명은...
'킹갓 제너럴, 서 일병 미치셨네'…국방부 "추미애 아들 휴가 문제없다" 2020-09-11 10:38:04
허가권자는 구두 승인으로 휴가 조치가 가능하고, 휴가 중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전화 등으로 휴가 연장 조치를 할 수 있다. 국방부가 서씨의 휴가 관련 절차나 규정을 위반한 것이 없다고 밝혔지만 서씨가 전화로 휴가 연장을 한 것 자체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같은 반응은 서씨...
[속보] 국방부 "추미애 아들 휴가, 규정상 문제없다“ 2020-09-10 19:20:01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훈령과 규정에 따르면 휴가 허가권자는 구두 승인으로 휴가 조치가 가능하며, 휴가 중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전화 등으로 휴가 연장 조치를 할 수 있다.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인 서씨는 미군 규정이 아닌 한국군 규정에 따라 휴가를 사용한 것이라는 점도 재확인됐다. `한국...
"병가 연장 적법"…국방부, 秋 편들기 2020-09-10 17:44:44
통해 “허가권자의 구두 승인으로 휴가 조치가 가능하다”며 “휴가 중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전화 등으로 연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또 서씨가 병가 연장 과정에서 군 병원 요양심사를 받지 않은 것에 대해선 “서씨처럼 입원이 아닌 경우는 소속 부대장이 심사 없이 청원휴가 연장을 허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