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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투표 독려 전화 '올스톱' "시민들 불편 호소에 결정" 2022-01-24 13:30:30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논란이 된 투표 독려 전화를 멈추겠다고 밝혔다. 유권자들 사이에서 비판 여론이 거세진 부분을 고려해 내린 결정으로 향후 전화가 가는 일을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허 후보는 24일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일부 유권자들이 투표 독려 전화를 갖고 하도 뭐라고 하지 않았느냐"면서...
김건희 녹취 공개에도…윤석열 44.4% vs 이재명 35.8% 2022-01-19 08:59:10
2.7%,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2.5%, 김동연 새로운물결 1.1% 순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 대비 3.5%포인트 하락했다. 기타 후보는 0.5%, 없음 2.8%, 모름 0.6%로 조사됐다. 여야 모두 공을 들이고 있는 20대 지지율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48.2%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이재명 후보 20.7%, 안철수...
다자대결 윤석열 42.5%·이재명 35.6%…尹 2030 '탈환' 2022-01-18 08:19:37
후보 10.9%,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3.0%, 심상정 정의당 후보 2.7%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7% 순이다. 여야 모두 특별히 공을 들이고 있는 20대 지지도에선 윤석열 후보가 회복세를 보였다. 윤석열 후보는 20대 40.9%에서 48.3%로 7.4%포인트 상승했다. 30대 역시 33.3%에서 39.0%로 5.7%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이재명...
"제발 전화 그만"…연예인도 못피해간 허경영의 전화 2022-01-17 20:43:41
가수 김필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의 투표 독려 전화에 피로감을 호소했다. 김필은 16일 허 후보로부터 걸려온 전화 내역을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유했다. 그는 "제발 전화 그만해주세요… 후보님…"이라고 적었다. 이미지에 나온 해당 번호는 대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허 후보...
'칩거' 심상정, 광주 붕괴사고 현장 찾았다 2022-01-16 11:51:33
칩거에 들어갔다. 일부 여론조사에서 허경영 국민혁명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에도 못 미치는 등 ‘지지율 쇼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도 총사퇴를 결의하는 등 쇄신 의지를 밝혔다. 다만 그는 전날 “진보정치의 소명 의식을 저버리지 않겠다”며 중도 사퇴설을 일축한 바 있다. 심 후보는...
심상정 사퇴설 일축…"소명 저버리지 않을 것" 2022-01-14 17:17:40
이렇게 말했다고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전했다. 여 대표는 “심 후보가 아마 사퇴는 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심 후보는 지난 12일 돌연 일정 중단을 선언하고 칩거에 들어갔다. 일부 여론조사에서 허경영 국민혁명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에도 못 미치는 등 ‘지지율 쇼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당...
정의당 선대위 총사퇴…심상정, 휴대폰 끄고 칩거 2022-01-13 17:37:03
일정 중단을 통보하고 휴대폰을 꺼놓은 채 칩거에 들어갔다. 대선이 50여 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지율 쇼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발표된 일부 여론조사에서 심 후보는 대선 본선 돌입 후 최저치인 2.2%를 기록했다. 이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3.2%)보다도 1.0%포인트 낮은 수치다. 조미현...
허경영, '잠적' 심상정에 "낙담마라, 당선 시 명예부통령 임명" 2022-01-13 15:45:18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를 향해 "허경영 대통령 당선 시 심상정 후보님도 득표수 비례 명예 부통령으로서 장관 임명권 드리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13일 SNS에 "낙담하지 말라"며 이런 글을 남겼다. 심 후보는 전날 "현 선거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 시간 이후 모든 일정을...
심상정, 휴대전화 꺼둔 채 연락두절…정의당 선대위 총사퇴 2022-01-13 15:30:20
통보하고 휴대전화를 꺼놓은 채 칩거에 들어갔다. 대선이 50여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지율 쇼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발표된 일부 여론조사에서 심 후보는 대선 본선 돌입 후 최저치인 2.2%를 기록했다. 이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3.2%)보다도 1.0%포인트 낮은 수치였다. 조미현 기자...
'허경영에게도 밀리더니…' 심상정, 돌연 일정 중단 속내는 2022-01-13 09:37:30
여론조사에서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보다 낮은 지지율을 얻자 정체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선대위 쇄신 및 개편 방안은 검토하는 것 아니냐고 관측했다. 당 관계자들이 일정 중단의 배경이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후보 사퇴나 다른 당 후보와의 단일화 등을 선택지에 놓고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