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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활동 보장하라" 분노한 팬들 CJ ENM 규탄 집회서 '한 목소리' 2020-01-22 15:43:09
CJ ENM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허민회 CJ ENM 대표는 엑스원 활동 보장 약속을 이행하고 피해자인 엑스원을 책임져야 한다"며 "활동을 원하는 멤버들의 의사를 반영해 새 그룹을 결성하고 활동을 지원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지난 6일 엑스원 멤버가 소속된 6개 기획사는 입장문을 발표해...
엑스원 팬들은 왜 거리로 나섰나…"새 그룹 결성으로 보상하라" 2020-01-22 14:49:21
결성으로, 모든배상 이행하라"고 외쳤다. 한편 허민회 CJ ENM 대표는 엑스원의 해체 발표가 있기 일주일 전인 지난해 12월 30일 "이번 사태는 변명의 여지 없이 저희의 잘못이다. 대표이사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사과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피해를 입은 연습생에 대한 보상과 향후 활동지원을 비롯해...
[현장+] 이재현 CJ회장 "거인을 잃다"…유통 거물들 '조문 행렬' 2020-01-20 15:21:15
허민회 CJ ENM 대표와 함께 조문했다. 이 회장은 에스컬레이터 대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장례식장을 찾았다. 그는 몸이 불편한 듯 오른손엔 지팡이를 짚고, 왼손으로는 수행원의 팔을 붙잡고 이동했다. 이 회장은 절뚝거리면서 빈소에 들어갔다. 그의 다리는 무척이나 야위여보였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빈소에서 10여분...
엑스원 결국 해체…커지는 CJ ENM 실적 우려 [한민수의 스톡뷰] 2020-01-07 13:37:21
조작은 1~4의 모든 시즌에 걸쳐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허민회 CJ ENM 대표는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보상 방안을 내놨다. 당시 허 대표는 "순위 조작으로 피해를 입은 연습생에 대해 책임지고 보상하겠다"며 "금전적 보상은 물론 향후 활동지원 등 실질적 피해구제를 위해 관계되는 분들과 심...
[이슈+] '프듀' 투표 조작 논란이 가른 운명, 엑스원 해체·아이즈원 활동 재개 2020-01-07 09:46:57
ENM 허민회 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엑스원과 아이즈원이 빠른 시일 내에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의할 것이라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엑스원은 결국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해체를 면치 못하게 됐다. 공식 팬클럽 원 잇(ONE IT) 1기까지 모집했던 이들이었지만 팬들 역시 제대로...
엑스원 결국 해체, CJ ENM-소속사들 합의 불발 2020-01-06 19:19:55
ENM 허민회 대표이사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순위조작 관련` 기자회견에서 `프듀` 시리즈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과 엑스원에 대해서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순위조작으로 피해를 입은 연습생에 대해 반드시 책임지고 보상, 금전적 보상은 물론 향후 활동 지원 등 실질적...
[속보] 엑스원 해체 결정…'프듀' 조작 논란 합의 도달 못해 2020-01-06 19:06:12
허민회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그룹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활동 재개 지원을 약속했으나 결국 엑스원은 해체를 결정했다.다음은 엑스원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엑스원 완전체 못보나…일부 소속사 활동 재개 '부정적' 2020-01-06 15:51:58
엑스원은 데뷔 이후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허민회 대표는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활동 재개와 관련된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며 "두 그룹의 활동을 통해 얻는 엠넷의 이익은 모두 포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아듀 2019] 흑운 드리웠던 연예계, 설리·구하라 사망부터 Mnet '프로듀스' 조작까지 2019-12-31 10:26:40
CJ ENM 허민회 대표이사는 "데뷔라는 꿈 하나만 보고 모든 열정을 쏟았던 많은 연습생들이 받은 상처를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정말 미안하다"며 "소중한 시간을 쪼개어 문자투표에 참여하는 등 프로그램을 응원해 주신 팬들과 시청자 여러분께도 이루 말할 수 없이 죄송한 심정이다. 이번 사태는...
"'프듀' 이익 포기, 기금 300억 조성…아이즈원·엑스원 활동 재개 지원" 2019-12-30 18:26:59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허민회 CJ ENM 대표(사진)는 30일 서울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리즈의 조작 논란을 사과하며 이렇게 밝혔다. 허 대표는 “기금 및 펀드 운영은 외부 독립 기관에 맡기겠다”며 “음악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K팝의 지속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