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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탐색했다" "야구방망이 준비"…'헌재 폭동' 모의 정황 포착 2025-02-08 11:07:10
야구방망이 등을 준비했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헌재가 지정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인 오는 13일을 '초코퍼지 입고일'이라고 칭한 글은 이날 오전까지 160여명의 추천을 받았다. 작성자는 "입고 위치는 헌재 앞이다. 입고 수량 넉넉하니 많이 찾아달라"고 적었다. '초코퍼지'는...
'권력 교체, 중도 확장, 세대교체'…대선 구도 전쟁 막 올랐다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5-02-08 07:42:01
말에 "헌재 결정이 난 이후에 답변하겠다"고 했지만, 오 시장이 대선 출마를 결심한다면, 중도층 민심이 최대 강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철마다 나오는 '세대교체' 역시 빠지지 않았습니다. '세대교체'를 두고서는 잠재 후보 간 경합까지 벌어지는 분위기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이준석...
이재명, '尹 헌재 증언' 쇼츠에 '낄낄'…빵터진 이유는 [영상] 2025-02-07 20:04:01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한 발언을 쇼츠 영상으로 보고 실소를 금치 못한 것이다. 김병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7일 국회 최고위에서 "인원이라는 말을 써본 적이 없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고...
윤석열 대통령 "헌재 나가길 잘했다…곡해 많아" 2025-02-07 17:33:46
이제야 알겠다. 헌재 탄핵심판에 나간 건 잘한 결정이었다”고 언급한 것으로 7일 전해졌다. 윤상현·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윤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 대통령과 30분가량 접견한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윤 의원은 이와 관련해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곽종근 전...
전한길 "내가 내란 선동?…민주당, 지지율 떨어지니 다급한 모양" 2025-02-07 16:23:43
승복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들이 헌재를 휩쓸 것"이라는 발언을 문제 삼았다. 또 "언론에서는 전한길이 폭력을 조장한다고 하더라"며 "이 채널의 '2030 세대에게 전하는 호소문'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저는(한길샘) 서부지법 사태에 대해서도 폭력에 대한 것을 절대로 반대한다고 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전...
尹 탄핵변론 언제까지?…헌재 "종결 여부 알수없다" 2025-02-07 15:28:34
없다"고 했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7일 오후 헌재 브리핑에서 '변론 기일 추가 지정안이 논의되고 있느냐'는 취재진 질의에 "아직 따로 전달받은 사안은 없다"고 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은 오는 11일과 13일에 7차, 8차 변론이 열린다. 그 뒤로는 변론이 예정되어 있지 않다. 다만 13일에도 4명의 증인 신문이...
"대통령 탄핵하면 헌재 부숴야"…논란의 인권위원 고발당했다 2025-02-07 11:37:56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김 위원은 이 글이 논란이 일자 전날 다시 글을 올려 "헌재가 탄핵 결정을 하면 헌재를 폭력적으로 공격하라고 선동한 것 아니냐는 소리를 하는데, 걱정하지 말라. 나는 헌재를 두들겨 부수라고 했지, 헌재가 입주한 건물을 부수라고 하지 않았다. 비싼 돈 들여 지은 건물을 왜...
尹 "국민 자존심이 대통령, 당당하려 한다…국민에 늘 감사" [종합] 2025-02-07 11:27:26
"헌재에 나가보니까 이제서야 좀 알겠다. 이런 식으로 너무 곡해가 돼 있구나"라며 "헌재에 가길 잘한 것 같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모래알이 돼선 안 된다"며 "지금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위기 아닌가. 강력한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권영세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나경원...
[속보] 尹 "헌재 나가보니 곡해돼 있어…가길 잘한 것 같다" 2025-02-07 10:40:40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국회의원 끌어내라' 증언에 언성 높인 尹측…"탄핵 공작" 2025-02-06 20:23:52
심판 종료까지 심판정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지금껏 헌재 변론 내내 자리를 지키던 모습과는 달랐다. 윤 대통령 측의 윤갑근 변호사는 이후 "특별한 이유 없다"며 "장시간 재판으로 잠시 대기실에 계셨다"고 설명했다. ○헌재서도 '대왕고래' 설왕설래 이날 마지막 증인으로 출석한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