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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시아 순방, '수퍼파워'의 종말 보여줬다"(종합) 2017-11-14 15:13:32
전문가인 리처드 자바드 헤이다리안은 전날(현지시간)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에 기고한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순방 기간, 미국이 아시아에서 수십 년간 유지해온 헤게모니의 급격한 쇠퇴가 명백하게 드러났다"고 진단했다. 헤이다리안이 꼽은 이유는 두 가지다. 중국의 급격한 부상,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첫 아시아순방 마치는 트럼프…"무역 챙기고 인권 눈감았다" 2017-11-14 11:50:55
있다며 "여러 동남아 정상들과의 대화에서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예고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순방 마지막 날까지도 아직 공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필리핀의 아시아 정치 전문가인 리처드 헤이다리안은 WP에 "트럼프 때문에 미국의 '소프트파워'가 완전히 붕괴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트럼프 아시아 순방, '수퍼파워'의 종말 보여줬다"(종합) 2017-11-14 11:48:27
필리핀의 아시아 정치 전문가인 리처드 자바드 헤이다리안은 전날(현지시간)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에 기고한 글에서 이같이 진단했다. 헤이다리안이 꼽은 이유는 두 가지다. 중국의 급격한 부상,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성향에 따른 미국의 아시아에서 입지 약화. 트럼프 대통령은 신고립주의 정책인 '...
"트럼프 아시아 순방, '수퍼파워'의 종말 보여줬다" 2017-11-14 10:03:04
필리핀의 아시아 정치 전문가인 리처드 자바드 헤이다리안은 전날(현지시간)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에 기고한 글에서 이같이 진단했다. 헤이다리안이 꼽은 이유는 두 가지다. 중국의 급격한 부상,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성향에 따른 미국의 아시아에서 입지 약화. 트럼프 대통령은 신고립주의 정책인 '...
'뜨는' 中-'쇠퇴하는' 美…아시아태평양국가들, 대응전략 고심 2017-11-13 11:52:07
거두지 못했다. 필리핀 드라 살레 대학의 리처드 헤이다리안 교수는 "트럼프는 이번 방문에서 중국으로부터 어떠한 중요한 양보도 끌어내지 못했다"며 "이는 아시아 내 '포스트 아메리칸' 질서의 부상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는 아시아 순방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구심점 역할을 강조하려 했지만...
트럼프-두테르테 '주먹인사' 나눌까…美-필리핀 관계 시금석 2017-11-12 17:17:55
리처드 헤이다리안 필리핀 드라살르대학 교수는 "두 대통령은 필리핀에서 유쾌하게 어울릴 것"이라며 "그들은 자유주의와 세계주의 엘리트들에 포위당했다고 믿고 있으며 연대 의식이 있다"고 설명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미국과의 관계를 줄이면서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중국의 군사적 야심과...
이상화, 평창올림픽 예선 출격…고다이라와 자존심 대결 2017-11-08 09:25:05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1차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 나선다. 11일 오후에는 500m 2차 레이스에 출전하고, 12일에는 여자 1,000m 종목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평창행 티켓이 걸려있는 '올림픽 예선전'이다. 평창올림픽 출전권은...
"트럼프-시진핑, 4월 이후 수시로 통화…분위기 화기애애" 2017-10-26 11:59:57
필리핀 드라살르대학의 리처드 헤이다리안 교수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아시아 지역에서 외교적 노력을 기울인 것과는 달리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정상회의에 불참한다면 나쁜 신호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헤이다리안 교수는 "동남아시아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와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
[한경에세이] 한국과 영국의 문화적 연결 2017-10-15 18:01:30
찰스 헤이 < 주한 영국대사 enquiry.seoul@fco.gov.uk > 한국과 영국은 경제·무역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데, 양국을 함께 묶는 또 다른 다리가 있다. 바로 문화와 예술이다. 2017~2018년은 특히 중요한 해다. 영국에서 ‘크리에이티브 퓨처스’라 부르는 ‘2017~2018 한·영 상호교류의...
[길따라 멋따라] 파주 벽초지문화 수목원엔 가을이 왔을까 2017-09-30 07:00:07
'파련정'과 호수 사이로 통나무를 엮어 만든 다리 '무심교(無心橋)' 등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벽초지 옆으로는 단풍 터널 길과 주목 터널 길, 버드나무 길이 조성돼 있는데 잘 가꾼 아치형 나무 터널인 주목 터널 길은 연인들이 좋아하는 길로 꼽힌다. 단풍나무 터널 길은 가을 정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