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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美 인도계 '파워'…대선 변수 급부상 2024-07-21 11:33:51
부통령 외에도 공화당 대선 후보에 도전했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도 인도계다. 미 연방 의회에도 5명의 인도계 의원들이 포진해 있으며, 각 주 의회에서 활동하는 인도계 정치인 수도 약 40명에 이른다. 인도계 미국인들은 대체로 민주당 성향이 강한 것으로 평가된다. 2008년 이래, 미 대선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중국계도 제쳤다…미국 인도계 파워 급부상, 대선 변수로 2024-07-21 10:19:05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도 인도계다. 미 연방 의회에도 5명의 인도계 의원들이 포진해 있으며, 각 주 의회에서 활동하는 인도계 정치인 수도 약 40명에 이른다. 인도계 미국인들은 대체로 민주당 성향이 강한 것으로 평가된다. 2008년 이래, 미 대선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인도계 미국인들은 민주당의 확실한...
[美공화 전대] 4년만에 백악관 탈환 나선 거침없는 통념의 파괴자 트럼프 2024-07-19 11:55:40
1월 시작된 공화당 경선에서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등 경쟁자를 초반부터 압도했고, 3월에 대선 후보 선출에 필요한 과반 대의원을 확보하며 조기에 경선을 종결지었다. 정치적 재기 과정에 도전과 시련도 잇따랐다. 그는 대선 뒤집기 시도, 국방 기밀 불법 유출,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등의 혐의로 4번이나 형사...
'경선 라이벌' 헤일리도…"美 위해 그와 함께해야" 2024-07-17 17:56:36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지연설을 한 헤일리 전 대사는 “영광스러운 초청을 받아 기쁘다”며 “우리는 단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와 100% 의견 일치를 본 것은 아니었지만 의견이 일치할 때가 그렇지 않을 때보다 많았다”며 “우리는 미국을 계속 강하게 만들고 안전하게...
'새대가리' 조롱받던 헤일리도…"강력 지지" 트럼프 찬가 2024-07-17 13:30:10
헤일리 전 대사는 "영광스러운 초청을 받아 기쁘다"며 "우리는 단합하는데 그치지 않고 더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가 트럼프와 100% 의견 일치를 본 것은 아니었지만 의견이 일치할 때가 그렇지 않을 때보다 많았다"면서 "우리는 미국을 계속 강하게 만들고 안전하게 하는 데 동의했다"고 소개했다. 헤일리 전...
[美공화 전대] 트럼프, 이틀 연속 등장…대의원들, '귀에 거즈' 패션 화답(종합) 2024-07-17 12:34:06
연호 트럼프 며느리 "트럼프, 사자처럼 담대"…헤일리·디샌티스도 "트럼프 강력 지지"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당대회 2일차인 16일(현지시간)에도 귀에 거즈 붕대를 하고 행사장을 찾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위스콘신주...
[美공화 전대] 인도계 부통령후보 부인에 인도언론도 들썩…"트럼프에 도움" 2024-07-17 11:53:40
도움" 카멜라 부통령·'트럼프와 맞짱' 헤일리 등 인도계 여성 정치인 조명하기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주)의 아내 우샤 칠루쿠리 밴스가 인도계 이민자의 딸이라는 점이 알려지자 인도 언론도 우샤를 집중 조명하며 큰 관...
[美공화 전대] 당내 경선 최후경쟁자 헤일리도 "트럼프 강력 지지" 2024-07-17 11:44:32
전 대통령을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말했다. 헤일리 전 대사는 3월 경선 포기를 선언하면서 곧바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하지 않았으며 하차한 지 2개월여 경과한 지난 5월에야 11월 대선에서 트럼프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날에야 비로소 완전한 지지 선언을 한 셈이 됐다. 환호와 야유가 교차하는...
[美공화 전대] 부통령후보 옆 인도계 엘리트 부인…미국내 인도계 '막강파워' 2024-07-17 05:32:11
된 니키 헤일리(52) 전 유엔 대사와, 경선 초기에 중도에 하차한 기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38)도 모두 인도계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출신인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인도 펀자브 출신의 시크교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니마라타 니키 란드하와라는 본명을 지닌 그는 1996년 결혼 후 기독교로 개종했지만,...
[美공화 전대] 트럼프 재선 프로젝트의 키맨은…집권 1기 '충성파'가 핵심 2024-07-17 03:45:46
담당하는 빈스 헤일리, 로스 워딩턴도 현 대선캠프 인사 중 오랜 기간 측근으로 남아 온 인사로 분류된다. 헤일리와 워딩턴 모두 1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이민 정책을 설계한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 밑에서 일했다. 트럼프 대선캠프에 합류한 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곧바로 실세로 부상한 이들도 있다.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