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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마이스 도전장…2년 뒤 '포엑스' 완공 2024-07-29 18:51:15
신성장 산업 기반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포항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전시컨벤션센터 이름을 ‘포엑스(POEX)’로 정했다. 조직을 개편해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를 신설하고 관광산업과, 마이스산업과, 컨벤션건립과를 전면에 배치하는 등 마이스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항시는 내실 있는 포엑스 운영 방안으로...
도시 재생 '그랜드슬램' 달성…핫플레이스로 뜨는 백운광장 2024-07-29 16:10:54
이끄는 3대 중심축”이라며 “주민 모두에게 성장의 과실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와 혁신 경제로 사람 중심의 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6년 연속 공약 이행 최우수 등급광주시 남구는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LG전자, 24년 만에 기업광고 선보여…'공간과 미래를 연결하다' 2024-07-29 10:00:00
영역의 혁신 노력을 홍보하고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라이프 설루션' 선포 1주년을 맞은 LG전자는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미래 비전 실현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B2B(전장, HVAC 등), 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구독, webOS 기반 광고·콘텐츠 등),...
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 개소 2024-07-25 16:58:32
지역 성장모델 및 지역 정주체계 구축을 함께 추진한다. 국립창원대학교는 경상남도 주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를 국립창원대 종합교육관(85호관)에 구축하고, 25일 대학본부에서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김동철 한전 사장 "전력망 투자 늘려야…전기요금 인상 필요" 2024-07-24 15:00:09
혁신 대토론회'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24일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민경제 안정을 위해 에너지 혁신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전력망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열린 '전력망 적기 확충을 위한 혁신 대토론회'...
더존비즈온, 신제품 '옴니이솔' 공개…"전 산업 영역 확대" 2024-07-18 16:23:19
전환)를 넘어 AX(인공지능 전환)를 위한 혁신 플랫폼이 완성됐다"며 "옴니이솔은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설루션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ERP1본부 이상철 본부장은 옴니이솔에 대해 "단순한 ERP를 넘어 그룹웨어, 문서작성, 문서 중앙화 등에 AI가 더해진 비즈니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미래 고민 많아…M&A 등도 관심" 2024-07-11 11:19:55
함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이 금융권의 혁신을 주도해왔다고 거듭 강조하며, 향후에도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022년 금융권 최초로 24시간 외환거래(FX)를 도입하고 올해 유언장을 보관·집행하는 유산정리서비스도 처음 시작했다. 함 회장은 “핀테크·빅테크 투자는 규제도 있지만 기회 요인도 있어...
KB증권, 주주환원 우수한 AI 등 美 대형 성장주 담아 2024-07-09 16:35:24
성장주에 투자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외에도 스마트소비, 혁신의약, 리쇼어링 등 시대의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테마에 중점을 두고 장기 투자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AI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와 시놉시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에 기본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사이버...
정상혁 신한은행장 "내부통제를 문화로 받아들여야" 2024-07-08 14:49:14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지난 상반기 주요 성과를 리뷰 한 후 ‘고객몰입의 끈을 고쳐 매고 고객의 실리(實利)를 높이자’는 내용을 주제로 하반기 전략 및 영업현장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공유했다. 아울러 정 은행장은 '고객 중심의 혁신'과 '글로벌 사업', '디지털'도 하반기 경영의 키워드로...
‘취임 100일’ 방경만 KT&G 사장 “조직문화 혁신, 과감한 도전 필요” 2024-07-08 10:42:04
경쟁력 강화와 성장에 집중해왔다.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해 전략·마케팅·생산 부문을 신설하고, 각 부문장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또 해외시장에는 권역별 CIC(사내 독립 기업)와 생산본부를 설립해 조직운영의 효율성과 실행력을 제고했다. 구성원들과의 소통에도 힘썼다. 국내 제조·영업기관과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