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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김정남 살해 핵심용의자 오종길, 北 외교관 가능성" 2017-03-12 09:49:13
용의자 한 명이 북한 외교관이라는 의심이 부상함에 따라 김정남 살해는 북한이 전방위로 가담한 조직적 범행이라는 견해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3)도 사건 용의자로 현지 경찰 추적을 받고 있지만, 현재 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에 은신해 있는 것으로...
[김정남 암살 한달] 추방에 인질극까지…단교 직전까지 간 北-말레이 2017-03-12 07:10:01
현광성이 용의 선상에 올랐다는 것, 김정남 살해에 신경작용제 VX가 사용됐다는 것이 말레이 당국의 발표로 속속 공개되면서 양측의 갈등도 고조됐다. 다급한 북한이 리동일 전 유엔 주재 차석대사를 말레이로 급파해 대화를 모색했으나 지난 2일 말레이는 북한과의 비자면제협정을 파기하겠다고 전격으로 발표했고, 용의자...
말레이 "북측과 수일내 공식회담"…'인질외교' 협상(종합2보) 2017-03-11 21:17:05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 살해용의자로 지목한 현광성(44)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리지우(30)의 출국 보장을 요구할 것으로 보여 말레이시아가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이들 3명은 현재 치외법권 지역인 북한대사관에 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들의 수사...
[김정남 암살 한달] '짙은' 북한 소행…그러나 수사는 미완 2017-03-11 07:10:02
용의자는 현광성(44) 주말레이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북한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리지우(30) 등 3명이다. 말레이 경찰은 이들이 말레이에 머무는 것으로 파악하고 신병 확보에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다. 그렇지만 수사는 벽에 가로막힌 상황이다. 이들이 북한대사관에 숨어있어 검거한 길이 없다. 김욱일에 대해서는...
[김정남 암살 한달] VX공격에 비명횡사한 '비운의 황태자'…사건 재구성 2017-03-11 07:10:01
지난달 22일 기자회견에서 추가로 지목한 용의자 현광성(44) 주말레이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은 쿠알라룸푸르의 북한대사관에 은신한 것으로 알려진다. 사건 전모를 밝히는 데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말레이 경찰이 사건 용의자로 북한 국적자들을 대거 지목하면서 '북한 정부 배후설'은...
말레이, 대북 협상팀 가동…자국민 '억류해제·귀국' 전력 2017-03-10 09:44:36
관련, 말레이 경찰이 용의자로 지목한 현광성(44) 주말레이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인 김욱일(37)의 출국 보장을 요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들은 현재 북한대사관에 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 경찰은 이들의 수사 협조를 요구하며 김욱일에 대해서는 체포 영장까지 받았다. 북한이 지난 7일 북한 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10 08:00:06
남아시아 긴장 170309-0787 외신-0124 15:16 "北대사관 '은신' 현광성, 김정남 살해용의자 거주 맨션 방문" 170309-0811 외신-0125 15:28 '탈퇴하면 국제왕따' EU 60주년 로마선언 초안 유출 170309-0859 외신-0126 15:53 광산업 침체 속 빛난 호주 농업 "나라 경제 살렸다" 170309-0860 외신-0127 15:53...
"北대사관 '은신' 현광성, 김정남 살해용의자 거주 맨션 방문" 2017-03-09 15:16:31
내보낸 감시 카메라에 찍힌 영상에 현광성이 작년 11월 28일 외교관 번호판이 붙은 검정색 승용차 편으로 맨션을 방문하는 장면이 나온다. 차가 정문 통행금지 구역에 멈추자 현광성이 조수석에서 내려 아시아인으로 보이는 남성 등 2명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찍혀있다. 'TV3'은 관계자의 이야기라며 이 차량이...
말레이 '물밑협상' 전환…北, 수배자 귀국보장 등 요구할듯 2017-03-09 10:08:51
하나가 김정남 피살사건의 연루자로 지목된 현광성(44) 주말레이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의 신병 처리 문제다. 이들은 현재 치외법권 지역인 북한대사관에 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 경찰은 이들의 수사협조를 요구하며 김욱일에 대해서는 체포 영장까지 받았다. 김정남 암살의 주 용의...
"북한-말레이 '출국금지 인질극' 국제법 위반 소지" 2017-03-08 11:41:56
김정남 암살 사건의 핵심 용의자인 현광성(44)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이 치외법권인 대사관 내에 숨어 있다고 보고 있다. 현광성은 외교관 신분이어서 체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김욱일은 외교관 신분이 아니어서 유엔 조약 대상에 해당하지 않지만, 대사관 내에 은신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