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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이시헌 등 신인 5명 영입 2019-01-06 13:49:30
입단했다. 전북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 포워드 모두 소화 가능한 이시헌은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했고, 스트라이커 이성윤은 장신에도 스피드와 돌파가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또 "김정훈은 경기운영과 빌드업에, 김재석은 패스와 드리블 등에 강점이 있으며, 이은식은 오른쪽 풀백 등 다양한 포지션에...
'역시 1강'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2위 전자랜드에 17점 차 대승 2019-01-05 17:03:15
홈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82-65로 꺾었다. 현대모비스는 2연승을 기록하며 전자랜드를 6경기 차로 따돌렸다. 전자랜드는 4연승을 마감했고 1위 추격 기회도 놓쳤다. 현대모비스는 슬개골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센터 이종현과 종아리 부상으로 재활 중인 포워드 이대성 없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자랜드와 만났다. 이날 경기...
2위와 7.5경기 차 현대모비스, 2011-2012시즌 동부 기록 넘을까 2018-12-27 08:51:22
큰 차이는 아니었다. 올해 현대모비스가 가드에 양동근과 이대성, 골밑에 함지훈과 이종현, 외곽 슈터로 문태종, 박경상, 오용준이 버티고 있다면 당시 동부에는 박지현이 볼 배급을 맡고 슈팅 가드 황진원에 김주성과 윤호영이 포워드진을 형성했으며 진경석과 안재욱 등이 식스맨으로 활약했다. 외국 선수는 올해...
프로농구 올해도 '성탄 트레이드'…역대 12월 대형 이적 사례는 2018-12-25 11:07:14
포워드 정희원(24·191㎝)과 센터 김우재(23·196㎝)가 DB로 이적하는 선수 맞교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최성모가 이번 시즌 정규리그 17경기에서 평균 2.6점에 0.8리바운드를 기록 중이고 정희원과 김우재는 그보다 못한 성적을 내는 선수들이라 이 트레이드를 '빅딜'이라고 부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프로농구 8∼10위 SK·오리온·삼성 '1월에 두고 보자' 2018-12-20 09:01:06
최준용이 18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부터 돌아오며 조금씩 '완전체'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역시 파워 포워드인 김민수가 허리 부상으로 사실상 이번 시즌 출전이 어려워졌으나 최준용, 헤인즈, 안영준 등이 차례로 복귀하는 1월부터는 지난 시즌의 위용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 10위인 오리온과...
kt 서동철 감독 "트레이드, 손해 본 장사 아니다" 2018-12-07 19:42:34
대신 포워드 박준영을 뽑아 가드 라인의 전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러나 kt 서동철 감독은 손해 본 트레이드가 아니었다고 항변했다. 서 감독은 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이번 트레이드의 중심엔 한희원이 있다"라며 "한희원은 (코뼈, 발목)...
이정현, FIBA 월드컵 12월 아시아 예선 베스트 5에 선정 2018-12-06 07:57:08
한국에 필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며 "라건아(현대모비스)가 골밑을 맡고 이정현은 외곽에서 제 몫을 해냈으며 어시스트도 많이 배달했다"고 평가했다. 또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믿음직한 콤보 가드 중 한 명"이라고 칭찬했다. 우리나라는 이정현, 라건아 등의 활약을 앞세워 레바논, 요르단을 연파하고 2019년 중국에서...
프로농구 2라운드 최우수선수에 kt 양홍석 2018-12-04 14:04:07
포워드 양홍석(21·195㎝)이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KBL은 4일 "기자단 투표 결과 총투표수 82표 중 39표를 얻은 양홍석이 20표를 획득한 팀 동료 마커스 랜드리를 제치고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 양홍석은 2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13.3점에 7.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프로농구 6일 재개…확 바뀐 인삼공사·1순위 신인 kt 주목 2018-12-04 08:45:40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평균 22.2점에 7.3리바운드를 기록한 레이션 테리를 데려왔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랜디 컬페퍼는 역시 지난 시즌 고양 오리온에서 뛴 저스틴 에드워즈로 교체했다. 외곽 플레이에 능한 테리와 국내 최고 센터 오세근의 조합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휴식기 전까지 5연패를 당한 인삼공사의...
변함없는 라건아·떠오른 이대성…현대모비스 위력 대표팀서도 2018-11-30 09:25:31
빅 포워드를 넣지 않느냐는 말도 들었지만, 이대성의 경기력이 너무 좋았다. 195㎝ 이상의 상대 선수도 충분히 맡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그 경기력이 나와줘서 고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대표팀은 올해 마지막 경기인 2일 요르단과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면 한국은 월드컵 본선 티켓 확보가 유력해진다. 이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