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초등생에 강제로 음란물 보게 한 중학생…경찰, 수사 착수 2024-10-29 13:17:48
접근해 강제로 음란물을 보게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학부모 A씨는 이날 오전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남학생 3명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중학생 3명은 지난 25일 오후 초등학교 1학년생인 아들을 아파트단지 놀이터로 데리고 간 뒤 강제로 ...
하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교육과정 선정…한경닷컴 '언리얼 마스터 클래스' 등 134개 2024-10-29 11:22:24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현장 실무 지식을 갖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된 국비지원 사업이다. 훈련생들은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교육을 받는다. 이번 공모에는 총 153개 기관의 240개 훈련과정이 접수됐고 심사를 통해 101개 기관, 134개 훈련과정이 선정됐다. ‘LG CNS’, ‘LIG...
철도지하화에 5개 지자체 신청…12월 1차 선정 2024-10-28 11:10:07
국토교통부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제안서를 1차 접수한 결과, 서울·부산·인천·대전시와 경기도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을 제안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1월 '교통분야 3대 혁신방안' 민생토론회에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정책을 발표한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종합계획 수립에...
제주 애월 복합 문화공간 ‘K-스타 푸드 타운’, 비전 세미나 성료 2024-10-28 10:20:01
가맹점 집중 설명회, 프랜차이즈 입점 의향서 접수, 저녁식사와 공연, 사은품 추첨과 폐회식 순서로 진행됐다. 비전 세미나에는 약 15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관계자와 50여 명 이상의 연예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지정좌석제에도 불구하고 초기 기획한 것보다 약 4배 이상의 인원이 행사에 참가하며 높은 호응 속에...
"재미도 없고 불쾌"…SNL, '정년이' 패러디 성적 희화화 논란 2024-10-28 07:57:18
듯한 국정감사 현장을 풍자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왜곡과 비하가 이뤄졌다"는 비난도 나왔다. 또한 외국인의 발음을 우스꽝스럽게 따라 했다는 점을 이유로 일부 네티즌들은 도가 지나쳤다고 지적하고 있다. 배우 김아영은 한강 작가의 인터뷰 장면을 따라 했는데 나긋한 말투에 자세를 움츠리고, 머리를 앞으로 쭉 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에 5개 지자체 사업 제안…12월에 사업 선정 2024-10-28 06:00:02
제안…12월에 사업 선정 국토부, 1차 제안서 접수 결과 발표…서울·부산·인천·대전·경기 참여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제안서를 1차 접수한 결과, 서울·부산·인천·대전시와 경기도 5개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을 제안했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1월 '교통 분야 ...
내 동네 내가 가꾸는 '보성 600' 사업, 전남 22개 시·군 확산 2024-10-27 16:22:43
소통 600은 80일 만에 250건의 문자를 접수했다. 보성군 직원들은 현장 조치가 필요할 경우 담당 부서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해결 방안을 찾는다. 행정적으로 불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민원인에게 상세히 설명해 군민의 이해를 도왔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일상적인 궁금증에도 성심껏 응대하며 행정에 대한 신뢰를 ...
지병도 없는데…'맥주 빨리마시기 대회'서 실신한 40대 男 2024-10-27 10:18:45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체육대회 코너인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에 참가하던 중 쇼크상태로 실신했다. 이후 현장에 있던 의사가 응급조치해 자발적으로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평소 별다른 지병이 없는 A 씨가 실신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40대 수배자, 호송 중 살충제 음료 마셔 병원행 2024-10-25 20:17:24
112 신고가 접수된 상황이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A씨가 과거 저지른 잘못 때문에 100만원 상당의 벌금 수배를 받은 사실을 파악했다. 벌금 수배자는 형 집행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발견 즉시 체포가 원칙이다. 그러나 수배자가 벌금 납부 의사를 밝힐 경우 경찰은 관행적으로 체포 대신 수배자를 임의동행한 뒤...
노래방업주 살인미수男, 간판 불 끄고 간 이유 2024-10-25 15:09:55
둔 채 현장을 빠져나왔다가 5분도 안 돼 다시 노래방 건물로 돌아왔다. 노래방 입간판의 불을 끄기 위해서였다. 새벽에 손님이 왔다가 자신의 범행이 발각될까봐 취한 조치였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가 한 것 같긴 하지만,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던 진술했지만, 기억도 못할 정도로 술에 취한 사람이라고 보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