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국군 기관지, 간부들에 현장조사 촉구…"반부패 운동 일환" 2023-09-14 10:30:54
중국군 기관지, 간부들에 현장조사 촉구…"반부패 운동 일환" 홍콩매체 "국내외 안보 위협 속 군의 사기와 전투 대비력 개선 노력"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군 기관지가 인민해방군 간부들을 향해 일선 병사들의 애로를 직접 조사하고 혁신적 해결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중국이 국내외 안보 위협에...
'해병대 수색' 생존병사 母, 해병1사단장 공수처에 고발 2023-09-13 14:22:15
"지휘관을 믿지 못하는 군이 대한민국을 바로 지킬 수는 없을 것"이라며 업무상과실치상·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이날 오후 고발장을 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 사단장이 우리 아들들에게 사과할 시점은 지나도 한참 지났다"고 지적했다. 고발대리인 강석민 변호사는 "입수 명령을 내린 임 사단장이 과실이 있고...
노사연·노사봉, 부친 논란 입 열었다…"사실 아니야" 2023-09-04 16:28:46
재직하였기 때문에 마산학살사건에 투입돼 현장지휘등 일체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노사연, 노사봉 씨의 부친인 노양환 상사가 마산학살사건의 실질적인 지휘관이었다는 주장은 한 지역언론 편집국장 출신의 저서를 통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노사연 측은 "해당 주장에 근거할 학설이 없고, 자료에 의해 확인된 ...
러 군사블로거들, 자국군 지휘부 비판 계속하며 국방부와 마찰 2023-08-28 15:48:38
지휘관들이 점령지에 대한 포병 지원을 강화해 달라는 병사들의 반복적인 요청을 무시해 전력 손실을 키웠다고 비판했다. 이후 러시아 정부와 연계된 한 국영 언론은 종군기자의 현장 취재를 통해 해당 여단 소속 군인 5명이 깔끔한 새 군복을 입고 참호 속에서 작전 중인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블로거들의 비판에...
보스와 운명 함께한 바그너 지휘관…바그너 명칭도 그의 콜사인 2023-08-24 17:08:42
우트킨이 바그너 그룹의 창설자가 아니라 현장 사령관에 가깝다고 보도했다. 수년 동안 바그너 그룹과의 관련설을 부인하던 프리고진도 지난해 9월 자신이 직접 바그너 그룹을 창설하고 이끌고 있다고 인정했다. 바그너 그룹은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병합한 러시아가 자국으로의 귀속을 추진하던 우크라이나 동부...
[속보] 국방부, 해병1사단장 '과실치사' 혐의 빼고 경찰 이첩 2023-08-21 11:01:18
순직한 고(故) 채모 상병사건과 관련해 현장 지휘관 장교 2명에게만 범죄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상급 부대장인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 등 상부 지휘부는 모두 책임 소재에서 제외됐다. 당초 해병대 수사단은 8명에 대해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는데 국방부 조사를 거치면서 특정 혐의자가 2명으로 줄었다. 국방부...
"미래 전쟁은 데이터 싸움…국방 GPT 도입해야" 2023-08-15 17:33:53
지휘관이 최적의 판단을 내리게 하는 국방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팰런티어테크는 미군과 중앙정보국(CIA), 연방수사국(FBI) 등의 데이터를 위탁받아 AI를 개발하는 곳이다. 조 담당관은 “한국의 전차, 함정 등 각종 무기체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는 수집 기술과 저장공간 부재로 폐기되는 경우가 많고 품질 수준도...
젤렌스키 "바흐무트 방면 전진 중인 특수부대 격려 방문" 2023-07-29 22:08:29
"현장에서 지휘관의 보고를 듣고 병사들과 대화하며 영웅 같은 이들의 작전 수행을 칭찬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 있는 바흐무트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과 교전하며 진퇴를 거듭하는 대표적인 격전지 가운데 하나다. 최근 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 남쪽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 한나 말랴르...
[르포] 벨기에군 숙소명칭은 '코리아'…韓입양아 병사가 부대기 들어 2023-07-28 06:00:11
그는 생후 5개월에 룩셈부르크로 입양됐으며, 지난해부터 룩셈부르크군에 자원입대해 복무 중이다. 룩셈부르크 국적임에도 한국을 '우리나라'라고 표현한 파울리 씨는 "지휘관이 내가 한국 출신이라고 했더니 참석을 권유했다"며 "우리나라를 지켜준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푸틴, 바그너 반란 당시 결정장애…경고받고도 진압 지시 안해" 2023-07-25 23:40:00
말했다. 상부의 지시가 없는 상황에서 현장의 군 지휘관과 안보 당국자들은 중무장한 바그너 병력을 저지하려고 하지 않았고 용병들은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토프나도누와 보로네시의 군사시설을 빠르게 접수했다. 우크라이나의 고위 안보 당국자는 "현지 당국은 상부에서 어떤 지시도 받지 못했다"며 "권위주의 체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