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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 vs 해리스 "인도적 이민시스템 필요"(종합) 2024-09-28 11:19:26
등 혐오스러운 표현을 여과없이 쓰며 맹비난 하기도 했다. 이러한 주장은 해리스 부통령이 이날 애리조나주의 남부 국경 방문 일정을 잡은 것에 대응해 해리스 부통령에게 불법이민자 급증 문제에 대한 책임을 돌리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 시절 불법 이민자가 급증해 미국 내 치안이...
아이티 과도위원장 "美선거 열정, 이민자 혐오로 이어져선 안돼" 2024-09-27 02:03:08
아이티 과도위원장 "美선거 열정, 이민자 혐오로 이어져선 안돼" 트럼프의 '아이티 이주민 반려동물 취식' 주장에 일침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입법·행정부 공백 사태 수습을 위해 출범한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 과도위원회의 수장이 미국 대선 유세 과정에서 논란을 일으킨 아이티 이주민 혐오...
트럼프, 재임 때부터 아이티 비하…"다 에이즈에 걸렸어" 2024-09-19 15:51:34
출신 이민자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혐오와 편견은 최소한 재임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임기 시작 후 6개월가량이 흐른 지난 2017년 백악관 집무실에서 "아이티 사람들은 모두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걸렸다"...
재일교포에 '일본서 나가' 발언한 소년…검찰 송치 2024-09-17 19:20:47
'일본에서 나가'라는 제목으로 혐오 글을 작성했다. 소년이 쓴 글 중에는 차별적 언어 200개 정도가 나열된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청소년이 차별을 동기로 삼는 범죄인 '헤이트 크라임'의 가해자가 되는 환경이 개선되기 위해서라도 인터넷상에서 차별을 금지하는 법...
日경찰, 재일교포 향해 "일본서 나가" 혐오 글 쓴 소년 송치 2024-09-17 18:36:47
'일본에서 나가'라는 제목으로 혐오 글을 작성했다. 소년이 쓴 글 중에는 차별적 언어 200개 정도가 나열된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청소년이 차별을 동기로 삼는 범죄인 '헤이트 크라임'의 가해자가 되는 환경이 개선되기 위해서라도 인터넷상에서 차별을 금지하는 법...
회사에서 설마했는데…"이게 무슨 냄새야?" 경악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9-16 20:42:56
가지면서 조금이라도 덜 깨끗한 남을 혐오하고 무시하는 사람들 실로 X 같다"며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다른 직장인들은 "하루 이틀도 아니고 위생 문제가 지속적으로 있으면 타인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본인이 노력해야 한다"는 등의 반대 의견을 나타냈다. 선풍기 틀거나 향수 선물…대처법도 제각각다른...
부전자전? 트럼프 장남도 아이티 이민자 비하…"제3세계 IQ" 2024-09-15 05:50:23
대통령이 아이티 출신 이민자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논란이 되는 가운데 그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도 이민자 때리기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 12일 보수 방송매체와 인터뷰에서 아무 근거를 제시하지 않으면서 아이티 이민자가 다른 나라에서 온...
'이민자 거짓선동' 트럼프 옆에 31세 극우 음모론자 있었다 2024-09-13 12:23:43
"'아이티 이주자가 반려동물 먹는다' 트럼프 발언도 부추겨" 전용기로 토론회까지 동행…선거캠프 '접근 차단해야' 경계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이민자들이 주민들이 기르는 개, 고양이를 먹는다"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트럼프...
"개·고양이 먹는다" 트럼프 거짓선동에 美소도시 폭탄테러 위협(종합) 2024-09-13 05:36:08
폐쇄 백악관, 트럼프발언에 "주민 삶 위협하는 '오물'이자 혐오발언"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나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허위 주장으로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시 곳곳에 폭탄 테러 위협이 이어지면서 시 당국이 12일(현지시간) 직원을 대피시키고 시청 건물을 폐쇄했다....
사우디 실권자의 미래비전 네옴시티, 비위 임원들로 '복마전' 2024-09-12 16:33:17
성희롱 발언도 했다고 전현직 직원들이 말했다. 신문은 전현직 임직원의 증언과 문서, 이메일, 녹음파일 등을 검토한 결과, 네옴 프로젝트가 과거 직장에서 비위를 저지른 임원들을 끌어들이는 프로젝트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미디어 부문 책임자인 보그의 인종차별적이고 여성 혐오적인 발언 이외에 다른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