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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간과 강 2024-09-13 17:05:28
바이올린 미도리와 피아노 조성진이 협연한다. ● 발레 - 라 바야데르 유니버설발레단의 ‘라 바야데르’가 오는 27~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인도의 아름다운 무희 니키야를 둘러싼 사랑과 배신, 복수의 이야기다. ● 전시 - 페데리카의 특별한 여정 ‘페데리카의 특별한 여정’이 10월 27일까지 서울...
가을을 노래하는 금빛 선율, 대구오페라하우스 2024-09-12 15:41:12
대구오페라콰이어의 특별한 협연을 감상할 수 있다. 콘서트 시리즈 프린지 콘서트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도심 곳곳에서 미리 즐기는 특별한 무대. 동성로와 수성못 등 대구 주요 장소에서 진행돼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페라 갈라콘서트 50스타즈 Ⅳ 대구성악가협회 소속 실력파 성악가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함께...
캉토로프 "빗속에서 피아노 연주한 파리올림픽, 특별한 순간이었죠" 2024-09-11 17:08:40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등 세계적 악단들과 협연하는 정상급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프란츠 리스트의 환생”(미국 팡파르), “시적인 매력을 가지고 불을 내뿜는 거장”(영국 그라모폰) 등 해외 유명 클래식 전문지들이 연달아 극찬을 쏟아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는 “좋은 평을 받고 연주자로서 훌륭한 수식어를...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 2024-09-10 18:24:09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드미트로 우도비첸코가 협연한다. 2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뇌쇄적인 모니카 벨루치 모니카 벨루치는 영화 ‘말레나’(2001)에서 뇌살(惱殺)적인...
역시 정경화…76세 바이올리니스트가 보여준 '거장의 자격' 2024-09-08 17:21:59
필하모닉·런던 심포니 같은 명문 악단들과 협연하며 세계무대를 장악한 ‘바이올린 여제’ 정경화(76) 같은 연주자만이 누릴 수 있는 명예인 셈이다. 지난 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정경화의 리사이틀은 예상대로 성황이었다. 자신의 몸집만 한 바이올린 케이스를 둘러맨 초등학생부터 그의 오래된 음반을 들고 자리...
뉴욕서 7∼8일 '해치, 뉴욕에 가다' 한국 전통춤·국악 공연 2024-09-05 22:43:43
비롯해 가야금 병창 및 발레 '사랑가' 협연, 재즈밴드와 민요 협연, 한복 패션쇼 등이 무대에 선보인다. 8일에는 뉴욕 맨해튼 워싱턴스퀘어 파크와 타임스스퀘어에서 전통춤, 판굿, 강강술래 야외 공연이 펼쳐진다. 연구회는 이번 공연에 대해 "서울과 뉴욕을 잇는 전통예술 축제 '해치, 뉴욕에 가다'는...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재즈 피아니스트 비안 공연 2024-09-05 19:06:48
김남윤이 지휘하고 플루티스트 최수은이 협연해 레너드 번스타인의 곡들을 연주한다. ● 뮤지컬 - 금란방 ‘금란방’이 28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강력한 금주령이 시행된 조선 영조 시대에 있었을 법한 밀주방을 배경으로 한 유쾌한 소동극을 그린다. ● 전시 - 클라우디아 콤테 클라우디아 콤테의...
다니엘 로자코비치 "바흐 선율에 블랙홀처럼 빨려드는 경험 전할게요" 2024-09-03 18:20:00
모스크바 비르투오지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바이올린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젊은 연주자 중 한 명이다. 미국 뉴욕 카네기홀,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영국 BBC 프롬스 같은 정상급 무대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르며 ‘엘리트 음악가 코스’를 걷고 있다. 발레리 게르기...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클래식 레볼루션 2024-09-02 18:36:33
지휘하고 테너 이범주와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합창단이 협연한다. 3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4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정말 뻔한 이야기인데 희한하게 재밌네 디즈니+의 신작 ‘노 웨이 아웃 : 더...
'월드 클래스' 빈 필…올해는 조성진·미도리와 '황금빛 사운드' 2024-09-02 18:28:05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할 만큼 일찍이 신동으로 명성을 떨쳤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는 신동을 넘어 거장에 반열에 올랐다. 1734년 제작된 명기 과르네리 델 제수 ‘엑스-후버만’으로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쇼팽 국제 콩쿠르 우승(2015)을 기점으로 세계 무대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동시대 연주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