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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학대' 계모, 징역 17년→30년 형량 늘어 2025-01-07 12:07:48
인천에서 초등학교 5학년인 의붓아들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모가 파기환송심에서 아동학대살해 혐의가 인정돼 환송 전보다 더 중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설범식 이상주 이원석)는 7일 계모 A씨의 아동학대법·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트럼프 '입막음 돈' 판결 연기 요청 기각…10일 예정대로 선고 2025-01-07 10:47:25
받았으나, 이에 따른 형량 선고는 계속 미뤄져 오다 10일로 선고일이 잡힌 상태다. 6일 AP, 로이터,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주 1심 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대행은 트럼프 측의 연기 신청을 기각하고 예정대로 10일 선고를 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앞서 1심 재판부는 배심원단의 유죄평결을 유지하는 결정을 3일...
'니코틴 중독 남편 살해 혐의' 아내, 무죄 확정 2025-01-07 07:03:58
찬물을 이용한 범죄만을 유죄로 인정했지만, 형량은 그대로 유지했다. 하지만 2023년 7월 대법원은 "추가 심리가 필요하다"며 2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당시 대법원은 "유죄 부분에 대해 제시된 간접증거들이 공소사실을 뒷받침하는 적극적 증거로서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고 이를 유죄로 확...
남편에 니코틴 원액 먹여 살해 혐의...대법원 '무죄' 2025-01-07 06:16:44
중 찬물을 이용한 범죄만 유죄로 인정했지만, 형량은 그대로 유지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2023년 7월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법에 돌려보냈다. "공소사실이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는 이유였다. 대법원은 "유죄 부분에 대해 제시된 간접증거들이 공소사실을 뒷받침하는 적극적 증거로서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고 이...
4주년에도 '마침표' 못 찍은 美의사당 폭동…'사면 갈등' 예고 2025-01-07 04:41:32
밝힌 뒤 일부 피고인에 대한 형량은 과도하다는 주장을 폈다. 그에 반해, 민주당 하원 의원인 베니 톰슨(미시시피)은 5일 ABC뉴스 인터뷰에서 의사당을 방어하다 다친 의회 경찰관들을 거론하면서 "평화와 안정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일을 수행하던 사람들을 공격한 이들을 사면하는 데 대해 마음의 상처를 받을...
"이란, 지난해 여성 31명 사형 집행…최다 기록" 2025-01-07 02:52:04
죽인 일로 기소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107명은 마약 관련 혐의로 처형됐다. IHR은 "살인 혐의 여성 상당수가 가정폭력이나 성적 학대의 희생자이지만 이란 사법제도는 이런 상황을 형량 감경 요소로 고려하지 않는다"며 "마약 사건에서도 많은 여성이 역할을 강요당하거나 자신의 역할을 모르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트럼프측, 오는 10일 예정된 '입막음돈 사건' 형량선고 보류요청 2025-01-07 00:14:26
예정된 '입막음돈 사건' 형량선고 보류요청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측이 오는 10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 재판의 형량 선고를 보류해 달라고 담당 판사에 요청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1조원 넘긴 보험사기 피해액…여전히 갈길 먼 처벌 수위 [하태헌의 법정 밖 이야기] 2025-01-06 07:00:01
적절한 형량을 정하는 기준인 '양형 기준'을 정해 발표하고 있는데, 보험 사기의 양형 기준의 경우 일반 사기와 동일한 요건과 기준으로 구성돼 있어 범죄의 특수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지난해 8월 마침내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보험계약에서 고지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부작위로...
법리보단 시간싸움?…與野, 주말내내 '내란죄 배제' 공방 2025-01-05 18:05:36
형량이 사형인 ‘내란 수괴(우두머리)’라는 점을 부각하며 탄핵 당위성을 주장해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4일 비상 의원총회에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킬 때는 내란죄를 전면에 내세우고, 탄핵심판에서는 내란죄를 뺀다면 탄핵 절차를 우습게 만드는 것”이라며 “헌재는 졸속으로 작성된 탄핵소추문을...
'52억 보증금 미반환' 전세사기 일당, 2심 감형 왜? 2025-01-05 09:47:04
4년 6개월로 형량이 줄었다. 재판부는 이들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주범 이씨가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실제 취득한 이득액은 편취액에 미치지 못한다"며 감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에 기소된 범죄를 저지른 이후 다른 사기 범죄로도 기소돼 이미 형이 확정된 점도 양형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