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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반발 의식했나…"檢 직제개편안 수정" 2020-01-18 10:30:01
13곳을 형사·공판부로 전환하는 내용의 검찰 직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 4곳 중 2곳, 공공수사부 3곳 중 1곳 등이 폐지 대상에 포함됐었다. 또한 같은 청 조세범죄조사부와 과학기술범죄수사부,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과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 등 전문 범죄 수사를 주도한...
변호사 130명 "檢인사는 법치 유린…군사정권에서도 없었던 노골적 인사" 2020-01-17 15:15:44
법무부가 직접 수사부서 13곳을 축소하고 형사·공판부로 바꾸는 직제개편안을 추진하는 데도 반대 입장을 밝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비리 의혹, 삼성물산·제일모직 인수합병 의혹,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신라젠 주식거래 의혹 등 폐지 대상 수사부서들이 맡은 주요 사건 수사에 차질이 발생할 수...
일선 검사들과 첫 오찬 가진 추미애 "직접수사 줄이고 민생수사에 집중해달라" 2020-01-16 16:11:55
이 자리에는 전국 12개 청에서 형사·공판업무를 담당하는 사법연수원 47기 초임검사부터 33기 부장검사들이 참석했다. 검사들은 추 장관에게 변화된 형사·공판부의 과도한 업무 부담, 수사 및 공판 환경, 사기 진작 방안, 검찰개혁 등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고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검찰 증권범죄 수사단 폐지되자 '조국 사모펀드' 연루 의혹 상상인 주가 올랐다 2020-01-15 10:07:22
반부패수사부와 공공수사부 등을 없애고 형사·공판부로 전환하는 검찰 직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법무부는 이번 개편안에 따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 수사단을 폐지한다. 합수단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의 인력을 파견받아 주요 증권범죄 수사에 착수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었다. 법무부...
檢 직접수사 13개 부서, 형사·공판부로 전환 2020-01-14 02:47:36
등 13개 부서를 형사·공판부로 전환하는 등 직접 수사를 대폭 축소하는 내용의 직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도 폐지했다. 법무부는 13일 “주목받는 사건에 역량이 집중되면서 형사·공판부의 검사 인원이 부족해 민생사건을 제때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검찰개혁` 시작됐다…중앙지검 반부패부 2곳 등 13개부서 폐지 추진 2020-01-13 20:26:32
서울중앙지검은 형사부로 전환한다. 서울중앙지검 총무부 역시 공판부로 바뀐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과학기술범죄수사부와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 등 3곳은 형사부로 바꾼다. 조세·과학기술 사건은 각각 서울북부지검과 서울동부지검이 중점검찰청으로 지정돼 전담할 계획이다. 비직제인 서울남부지검...
추미애 "과잉수사 등 부적절한 관행 개선해야" 2020-01-10 19:27:37
"형사·공판부 검사들이 부족한 만큼 직접 수사 부서를 축소하는 것이 흔들림 없는 방향"이라며 "민생범죄에 대한 대응에 검찰의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촉구했다. 특히 추 장관은 "우리 사회에 `법치`가 확고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검찰은 편파 수사, 과잉수사 등 부적절한 관행을 개선하고 국민에게...
靑 "윤석열 불신임 아니다" 선 그어…추미애 "명 거역" 발언에 바른미래 "사약도 내리지" 2020-01-09 17:18:22
원내대표는 "검찰 조직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형사공판부 출신의 검사를 중용해 특정 인맥에 편중된 검찰의 균형을 잡은 것으로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국민의 검찰로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인사 과정에서 검찰이 보인 모습은 매우 부적절했다"고...
추미애 '작심' 검찰 인사에 윤석열 "MB정부가 가장 검찰 중립성 보장" 발언 재조명 2020-01-09 13:37:40
인사에 대해 "검찰 조직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형사공판부 출신의 검사를 중용해 특정 인맥에 편중된 검찰의 균형을 잡은 것으로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제청으로 단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 인사를 환영한다"며 "인사...
이인영 "인사명령 복종, 공직자 의무" vs 윤석열 "모두 해야 할 일 했다" 2020-01-09 10:55:30
"검찰 조직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형사공판부 출신의 검사를 중용해 특정 인맥에 편중된 검찰의 균형을 잡은 것으로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제청으로 단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 인사를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