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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 ‘진진바라’ 전 주인 무죄…법원 “배임 아니다" 2019-06-03 14:25:54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1합의부(부장판사 김연학)는 배임 혐의로 기소된 진진바라 전 운영자 이모씨와 이씨 아들에게 대해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이씨는 진진바라 등 한식당 8개를 운영하면서 2015년 은행 등으로부터 총 60억원을 대출받았다. 그러면서 식당의 신용카드매출채권을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에 신탁해 신탁...
채무계약 어긴 한식당 '진진바라' 전 주인 무죄 "배임 아냐" 2019-06-03 06:01:00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1합의부(김연학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진진바라' 전 운영자 이모씨와 이씨 아들에게 대해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2006년부터 '진진바라' 등 한식당 8개를 운영하던 피고인들은 2015년 은행과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으로부터...
고법 "국민참여재판 숙고할 시간 없이 재판 부당"…1심 다시 2019-05-29 06:01:01
A씨가 희망 의사를 밝혔으므로 1심 소송절차가 법에 위반돼 무효라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원심판결에는 국민참여재판을 받을 권리 침해로 인한 직권 파기 사유가 있다"며 "국민참여재판은 1심법원의 전속 관할에 속하므로 원심법원인 서울남부지법 합의부로 환송한다"고 밝혔다. bookmania@yna.co.kr (끝) <저작권자(c)...
산악회원에 지지요청 단체 문자…경북도의원 벌금 70만원 2019-05-24 16:50:58
기자 =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김정태 부장판사)는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판수(67·김천2선거구) 경북도의원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상급심에서 이 형이 확정되면 박 도의원은 직을 유지하게 된다. 박 도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3월 김천지역 산악회원 2천여명에게 '박판수를...
'이재명 전 비서실장' 공판 내달 속개…무죄선고 가능성 2019-05-22 16:06:27
사건 재판부인 형사5단독 조형목 판사는 다음 달 28일 오후 2시를 2차 공판기일로 잡았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3일 첫 공판에서 "합의부에서 진행 중인 이 지사 사건과 병합되지 않았지만, 이 지사 사건과 공소사실이 같고 증인들도 겹친다"며 "이 지사 사건의 경과를 보고 적정한 때 기일을 지정해 속행하겠다"고 말한...
'선거법 위반' 상주시장에 징역 1년에 집유 2년 선고 2019-05-10 15:37:29
2년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상주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김상일 지원장)는 10일 작년 6·13 지방선거에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황 상주시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제출된 증거는 유죄를 충분히 입증한다"며 "(황 시장이) 범행 사실을 계속 인정하지 않은 점을 참작했다"고...
수원지법 전국최초 '워라밸 선고건수' 마련…민사합의는 월 12건 2019-04-18 15:22:52
40.8∼56.1건, 형사고정 월 32∼44건이다. 형사합의, 민사소액 등은 재판부 특성을 고려해 적정선고 건수 제안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법원 측은 월 업무처리량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이 제시돼 장기적으로는 법관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TF는 또 합의부의 운영에 관해 재판장이 전권을 갖는다는 과거...
선거법 위반 황천모 상주시장에 징역 2년 구형 2019-04-15 09:08:54
12일 대구지법 상주지원 형사합의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황 시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또 황 시장의 선거캠프 사무장 김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추징금 1천200만원을, 선거캠프 관계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사업가 안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각각 구형했다....
이재명 전 비서실장 공판, '친형입원' 1심 선고후 진행될듯 2019-04-03 11:39:56
진행될 전망이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5단독 조형목 판사는 3일 오전 열린 윤씨 사건에 대한 첫 공판기일에서 "합의부에서 진행 중인 이 지사 사건과 병합되지 않았지만, 이 지사 사건과 공소사실이 같고 증인들도 겹친다"며 "이 지사 사건의 경과를 보고 적정한 때 기일을 지정해 속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애경 前대표 영장기각 논란…영장판사 동문 변호인 긴급투입 2019-04-02 15:58:53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 선임계를 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장을 지낸 A변호사는 올해 2월 정기인사 때 법복을 벗은 'A급' 전관이다. 특히 A변호사가 안 전 대표의 영장 재판을 맡은 송경호 부장판사의 고교 2년 선배라는 점이 눈에 띈다. 송 부장판사는 지난달 29일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안 전 대표는 물론...